성남공군체력단련장(한성대) 을 목적지로하고 근방에 도착하니 모니터에 방향표시는 사라지고
음성으로 '700m 전방에 목적지가 있습니다' 라는 멘트가 나옵니다.
700m 전방에 도착하여 목적지 입구을 찾아봐도 도저이 찿을 수가 없어 핸드폰 T맵으로 찾으니
U턴해서 700M를 가서 다시 유턴하여 입구를 찾았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가끔 새로운 길을 찾아갈 때 이렇게 두리뭉실 안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비, 업그레이드한지 수일전인데요.
싼타페1 차량에서 쓰던 현대 네이비도 목적지를 입력하면 주차장 or 클럽하우스 등, 현장 앞까지 정확히 안내하는데
최근 새로 나온 현대 네이비는 목적지 근방까지만 안내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0년전 1세대 네이비보다 왜 정확지 않을까요?
혹시 제가 사용법을 잘 모르는걸까요?
전에 네이비는 고속도로 or 일반도로로 안내하는 기능도 있는데 현재 것은 기능이 없는데요
현재 네이비는 빠른길이나 편한도로나 목적지 거리(km)는 똑같습니다. 똑같을리가 없는데..
경험자 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그래서,, 저는 기존 네비는 참고만, 합니다. 핸드폰 티맵 위주로 사용하죠,~ 그냥 편하게 생각하셔요~,,
대기업 자사에서 만들고 관리하는 제품이 중견기업 제품보다 못할까요? 이해가 안갑니다.
현대자동차의 네비게이션을 담당하는 업체는 각성해야 합니다. 비싼 돈주고 싼 네비가 공짜로 사용하는 T맵보다 못하니 정신차리지 않으면 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