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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따뜻한 바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이야기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제 이야기를 풀어보네요.
디디 추천 0 조회 167 09.10.26 17: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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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26 19:39

    첫댓글 살이 빠진다는 약 토파맥스 말하는 것 같아요.. ^^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오르필을 과거에 먹었다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단하고 나면 예전의 체중으로 돌아올거에요..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 하시는 것도 밝은 표정으로 그냥 자신을 열어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저는 주위의 친구들 대부분이 다 알거든요... 그래서 술먹다가(?)도 "아 가야겠다" 한마디 하면 알아차리고 "그래 가자 태워줄께"라고 말하니까 맘이 편안하더라고요.. 누구나가 고민되는게 사회생활이죠..^^ 저도 그 고민 많이하고 있는데.. 아직도 고민만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09.10.26 19:41

    약물은 자신이 먹는 약 이름을 안다면 반감기가 나와있을 거에요.. 그러니 시간 차이가 많이 안 난다면 너무 약물복용시간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요 .. 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스트레스 덜 받고 규칙적인 수면하세요 ^^

  • 09.10.27 09:58

    저역시 삼성서울병원에 다니고있는데 체중이 8kg정도 빠졌어요 (특히 얼굴볼살~).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약을 조정해주시더라구요. 널사랑해님말대로 토파맥스 조정.. 친구관계나 사회생활에 툭털어놓지 못하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생각되요. 저또한 대부분 친구과 주위사람들이 알고있지만, 제병에 대해서는 깊은얘기를 하지않습니다. 솔직히 저도 꺼리고요. 그러나 이런공간에서 서로를 위로해주고 토닥토닥거려주기에 전 행복합니다. 님또한 자주들러서 많은 정보를얻고 좋은얘기많이 해주세요.

  • 09.10.27 10:02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대한 미안함... 그렇담 부모님이 님에게 가지시는 미안함을 생각해보세요. 님께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는것이 미안함에 대한 보답일거라 생각됩니다. 그러고 하루빨리 건강해지는것 또한.... 님을 응원할께요 ^^

  • 09.10.28 12:20

    저의 좁은 소견이지만 약을 계속 복용하면서 사회에서 담대하게 일할수 있으면 .그상태가된다면 승리한것같아요.약을먹어도 편하게있어도 증세가 계속될수있거든요. 힘내시고 화이팅......일어설수있겠내요.

  • 작성자 09.11.02 19:31

    아..감사합니다- ^_^ 진짜 다들 화이팅 이에요...아..진짜 마음이 따땃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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