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 2023년 8월 20일 일요일 |
산 행 지 | 백두대간16구간 |
코스 (거리km) | 벌재-폐백이재-황장재-감투봉-황장산-작은차갓재-대미산-부리기재-꼭두바위봉 마골치-포암산-하늘재
27.1km 11시간30분 소요 |
산행대장 | 현술이 (선두) / 봉황 (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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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무 | 금초롱 |
참석자 (존칭생략) | 샘이/윤미소/아지/소바우/최정범/혜수/산태양/알라딘/다알리아/뚝심~~10명 쭈야/후레쉬/심정섭/북한산/산바람/산들바람/사노라면/초오유/봉황하태성~~20명 덤배/채송화/인산/겨울나그네/산이여/이동영/하늘아빠/울릉도/운풍/이솔~~30명 현술이/금초롱~~32명
입금후불참 : 라파누이/수빈/돌멩이/마야/함박꽃~~5명
총 :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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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동트는 아침 항상 들려오던 청아한 새소리는 온데간데 없고, 매미의 헛 기침만 듣자니 산행중 얼마나 더울라꼬~~~~ 역시 한증막 같았던 무더위 속에서도 같이걸어온 모든 대간님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자연과 더블어 자연속에서 함께한 행복한 대간길 모두의 안위을 걱정하며. 대장님이 발 맞춰준 배려 덕분에 오름길에선 찬찬히 ,쉬엄쉬엄 함께 할수 있었네요..감사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식수로 인해... 서로의 식수을 이산우,저 산우님 들이 한모금씩 나눠 주었을 때의 감사함... 또한 후미팀들을 위해 본인의 물도 서스름 없이 내어 주셨던 산우님 들 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번 구간은 감사할 분들이 참 많네요....
멀리 광주에서 보내주신 초록샘님의 귀한 찬조금 산사의 좋은 기억과 서로의 첫 만남이 이렇게 귀한 인연이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북한산님의 고향친구분들의 깜짝 이벤트 양갱이와 오미자 막걸리 산행후 배고픔을 달래주는 오미자막걸리 맛은 일품이었습니다.(특히 열무김치)...감사드려요 산행중 손 맛을 제데로 맛보신 최정범님의 꽃송이버섯 엄청 비싼거라는데 하산후 버섯전골에 후루룩 냠냠 잘 먹었습니다. 다음 대간땐 훨훨 날아가려나. 참 ♡무겁게 짊어지고 배달하신 겨울나그네님도 감싸요... 이동영님의 대물더덕도 하산후 더덕주 술술 잘 먹었습니다.감사해요.. 초오유 언니의 달달한 음료도 감사합니다. 항상 후미에서 고생하시는 봉황대장님 마지막 입가심 아이스크림찬조도 달달하게 잘 먹었습니다.
담 구간때는 바람과 함께 산행 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2주후에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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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참석회원 (정회원신청) | 채송화~~(1명) 무더위 산행 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입금계좌 | KEB하나은행 430-910009-43605 우*애(산과사람들) |
첫댓글
이번에 찬조해 주신 분들이 넘 많으시네요~~
초록샘님의 10만원 찬조가 눈에 확~~!!! ㅎㅎ
이번에 뵙진 못햇지만 다시 뵐날을 기다리며
감사의 마음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꽃송이버섯 득템해 주신 최정범님과
무건 버섯 배달에 이어 식당서 깨끗하게 빡빡씻어
먹기좋게 손질까지 해주신 보좌관님께도
늦었지만 무한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산행도 힘들고 지치셨을텐데
정산하시느라 항상 욕보시는
초롱총무님 넘넘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려요~~^^
그러게 너무 감사할 분들이 넘 많은 구간이었던 갔쬬~~
모두가 힘든산행 무탈하게 완주해서 기쁜 1인~
하산후 식당에서 후부장님의 손 빠른 도움도 감사해요..
아이구
알흠다운
금초롱 총무님
수고 많으셨어요
아이쿠~~
함께 못해 대간의 의리의리 한 정을 못 느끼셔 아쉬운 구간
담 조령산에선 꼭 볼수있기을..
언제나 응원 감쏴해요..
땀흠뻑 흘린 더운 산행후엔 션한 소맥으로 식혀야 하는데, 책임감 땜시 즐기시지도 못하는 울 총무님~ 그 맘을 알기에 권하지도 못했네요. 유독 챙길께 많았던 구간..
정산도 후기글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ㅋㅋ 그래도 먹을건 다 먹은듯요..
오미자막걸리, 쏘~~맥도~~
더덕주도 항상 힘이 넘치는 총무님 과 함께라 더 든든 하네요..
불참도 많으시고~ 찬조도 많으시고~
이런때 정산 잘하는 총무님이 진정 총무!!!ㅎㅎ
저야 뭐 사진만 찍을줄 알지...ㅎㅎ
초록샘언니 잘 계시죠?
두번 뵌건데 왜케 여운이 많이 남는건지요..
제 욕심이겠지만.. 시간 나시면 또 방문해 주시길 바랍니다~~♡
잊음만 하면 생각나는 지나온 구간들 이솔님 덕분에 추억으로 쌓이네요..
이번구간 또한 함께라 더 즐거웠던대간길 이솔님이라 감사해요..
예쁜 총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언니의 의지가 부러운 1인~
언제나 화이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