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리다님 보러갔어요!!

무려 대기번호 8번 ^^ 맨첫줄이였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가지 준비를못한 관계로 렌즈비부터시작해서 엄청난 비용이 들었찌요..   지방에서 올라온다고 힘들었어요 ㅠㅠ   여러 후유증이 남긴했찌만 싸인도받고 참좋았어요!!   하...악수를 못한것이 가슴에 사무칩니다마는.......   지갑에 싸인받아서이제 저의 럽캣지갑은 신주단지가 되어 미친듯이 모시고있으렵니다...   지갑하나 새로사야겠어요.... 이지갑은 평생 소장하게...   월급받자마자 담달에 바로사야겠어요  ㅠㅠ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선물은 미리 에릭보이스 임원분께서 거둬가셨는데 몇개없더라구요..   그중 초록색 체크무늬 종이가방이 저의것이였어요 ㅋㅋㅋ   차마 깨질까 조마조마..걸려서 퇴짜맞을까 조마조마..   대체 선물이 뭐였냐구요?...   ..........너무 급조한 티가나는 녀석이였어요   ........   ㅋ......;;   새벽에 다섯시경에 편의점에 달려가 구입한;;;   버드와이져 한병 아사히 프리미엄 죽센 한개 풰뤠뤠로쉐 4개가 한묶음으로 포장된 그거(종모양이나 그런거 주고싶은데 물릴까봐..)   글구 제가 직접만든 풰뤠뤠로쉐와 비슷하지만 다른 녀석이있어요 수제에요 ~!!   그거 한개..(꼴랑이라하지마요..)   것도 기숙사에 교수님 마저도 탐을내시던 이쁜 리본타이와 opp비닐까지준비해두고 놔두고와서 ㅋ,,,   편의점에파는 오백원짜리 째까난카드 ;; 비닐봉투;;;;그거 상표뜯으면 하얗개 다안떨어지고 남으니깐   거기다가 메모후갈겨쓰고;;;; 초콜릿 꼴랑한개넣고;;   그 오백원짜리 카드에 정확히 새벽 5시 21분에 잠이와 죽겠는(밤샘했음)데 그걸 쓴다고 글씨와내용은 아주 안타까운...카드..   를 훼뮈뤼마트 봉트에 달랑달랑 ㅡㅡ...넣고줄뻔했어요   아참 혹 맴버들과 뒤풀이 후 숙취있을까봐 컨디션 한병넣었어요...   아침에 급하게 조퇴맞고 오는 아는신창동생한테 전화때려서 올때 종이봉투하나 사다달라고 급하게 부탁해서..   싼 종이봉투안에 넣고 깨질까 걸릴까 윗부분 팍 ! 접어서 그대로(손잡이는...?)임원분에게 쥐어줬더니 그분 그대로들고가시더군요   ㅋ   다행이에요   그리고 오빠가 수거해가셨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비루한 이 선물 가져가줘서 고마운대 버리며능 안대 오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담에 물어볼꺼야 내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