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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수상 대구 팔공산의 전통찻집 1
최윤환 추천 0 조회 118 24.03.20 09: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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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0 11:35

    첫댓글 일기를 오랫동안 쓰셨군요.. 지나간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겠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내일 새벽에 3박4일 중국황산 트레킹갑니다.

  • 작성자 24.03.20 12:00

    댓글 고맙습니다.
    일기는 지금껏 날마다 씁니다.
    A4용지, 컴퓨터에 쓰고... 컴에 쓴 글은 자칫하면 전부 날아가서.. 제일 좋은 방법은 종이에 프린트해 두는 것...

    부럽습니다.
    해외 등산하신다니...

    저는 일전 옛 직장 동우회에서 백두산 방문한다고 알려왔지요.
    며칠간의 경비는 고작 100만원. 나머지는 동우회에서 다 지원한다는데도
    저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포기했지요.
    지난해에는 독도 방문도 포기하고....

    부럽습니다.
    아직은 젊기에 해외 여행, 견문을 넓히시니 존경합니다.
    '오늘이 남아 있는 생애 가운데 가장 젊은날이다'
    라는 말처럼 두루두루 여행 잘 다니시기를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20 16:26

    댓글 고맙습니다.

    대구 팔공산 지역이 무분별하게 변질되었군요.
    오래 전 두어 차례 팔공산 파계사 등에 올랐지만 이제는 기억이 희미해지네요.
    큰아들 처가가 대구라서.... 대구에서 혼인 치뤘고....
    일기 형태로 컴퓨터에 글 썼는데 많이도 사라져서... .
    부하직원 장교들의 안내를 받아서 대구 군부대에 방문했던 기억이 이제는 가물거리는군요.

  • 24.03.20 21:44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 교가에
    팔공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가야산~
    으로 교가가 시작됩니다.
    구봉 님 말씀처럼 대구쪽에는 팔공산이
    들어가는 교가가 많습니다.

    영천 은해사에서 팔공산을 넘어
    동화사로 가는 길도 등산가들에겐
    참좋은 산행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옛날에 써두신 일기장을 펼쳐 주신
    덕분에 옛생각이 많이 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20 22:51

    댓글 고맙습니다.

    저도 오래전 젊은날에 동화사를 방문했지요.
    펜팔 여자친구와 함께.
    일기 산행기를 썼는데....
    일전에 확인하니 글이 모두 사라졌대요.
    그 아가씨와는 인연이 닿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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