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년이 없다. (정년이 짧아지는 시대에 직장 고민할 필요가 없다.)
2. 자본금이 안든다. (컴퓨터만 있으면 작업 가능)
3. 자격증 등, 부대 비용 및 시간이 안든다. (잘아시죠? ^^)
4. 남녀노소 차별이 없다.
5. 월드컵 및 스포츠(박찬호 경기)를 맘껏 볼 수 있다.
6. 낮에 술을 마실 수 있다. (가끔 술마시면 더 작업이 잘됩니다.)
사족: 번역사가 나쁜 직업인 이유
1. 백수로 오인받기 딱 쉽다.
2. 국경 휴일에 맘대로 못 쉰다.
3. 결혼하기 좀 힘들다.
4. 대박나기 힘들다.
첫댓글 ㅋㅋ 5, 6번에 심하게 공감 하고요, 나쁜직업인 이유 중에서는 1~4번 모두가 해당한다는 ㅠ.ㅜ 흑!!
나쁜 이유는 전부 다 가슴에 와 닿아요..특히 1번, 2번...근데 정말 결혼하기 힘들라나..큰일이군 ㅋㅋㅋ
나쁜 이유 3번이 슬퍼요 ㅜㅜ
무에가 슬프실까??
그러게요. 정하님은 이 고비 넘겼잖아요. ^^
좋은점 중에 "재고 , 시즌, 대목, 유행 걱정 할 필요없다"라고 한 친구가 말해주더군요.../ 나쁜 이유 중에 1번은 진짜로 겪고 있는 사실이네요...
전 4번이 슬퍼요...
나쁜 직업인 이유 1번이 제 얘기네요. ㅜ.ㅜ
나쁜 이유 4번은 이젠 포기했고... 1번이 슬픕니다.
저 좋은점 하나 더 찾았어요!! 어디서든 할 수 있다! 고로.. 어디든 갈 수 있다..--;; 인터넷만 된다면.. 지구 끝에서라도!
저도 4번이 왠지...
1번 4번 심히 마음에 걸리네요...ㅋㅋㅋ
회사다니는 사람들의 금요일은- 와 금요일이다! 번역인은 -헉! 마감날이 임박하고 있구나!
ㅋㅋ 1번..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 더 눈에 들어오네요..특히 4번...-_-;;
나쁜 이유 3번 사실인가요? 그런 대접 받은 적 없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