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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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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상상 그 이상- 보라카이 여행
소박한 여유 추천 1 조회 3,556 19.10.10 10:2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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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10 10:24

    첫댓글 두번 다녀왔지만 너무너무 좋은곳이지요~ 들어가는길이 아무리 험난해도 보라카이 바다를 보면 다 잊을수있게 해주지요 싼비행편이 뜨면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있는 곳이랍니다~ ㅎㅎㅎ

  • 작성자 19.10.10 10:36

    이뿌니님 다낭 글 보고 용기내서 다녀왔어요. 전에 필핀 다녀오신 글도 봤구요^^ 전 여행 다녀오면 당분간은 힘들어 이제는 가지말아야지..하다가 또 생각나고 그러네요..^^

  • 19.10.10 10:39

    @소박한 여유 전 여행이 제 힘의 원동력이라 ... 올여름 다녀왔는데도 몸이 근질근질 거려서ㅠ 담달에 세부 그담달에 제주 그담담달엔 코타키나발루 티켓팅 완료요 ㅎㅎ 내년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지 근데 또 필리핀만 생각나요 ㅠ

  • 작성자 19.10.10 11:43

    @이뿌니10 그 여유와 체력도 부럽지만.. 열정과 젊음이 대단하심~!!

  • 19.10.10 10:35

    저도 공항이 최악이라 두번은 가고싶지 않은곳이에요
    우린 출국때 공항에서 8시간 대기....
    미쳐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 작성자 19.10.10 10:38

    세부공항은 같은 필리핀이어도 괜찮았는데 와..칼리보는..ㅋㅋㅋ 상상 그 이상이었어요..다행히 비행기가 제 시간에 떴답니다..

  • 19.10.10 10:39

    14년전 신혼여행으로 갔었는데...
    바다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19.10.10 10:52

    세월은 흘러도 바다는 여전한가봐요..^^

  • 19.10.10 10:43

    여정이 힘들어도 다시 가고파서 가는 보라카이입니다. 저희는 저녁마다 선셋보트 탔어요. 바다가 너무 이쁘네요.

  • 작성자 19.10.10 11:37

    일몰 때 예쁜 선셋보트들이 바다 위로 줄지어 지나가는 게 장관이더라구요..

  • 19.10.10 10:49

    공항이 최악이엇고 움직일때
    트라이시클 타고 움직이는것 넘 위험하고 무서웟어요 특히 비오는날 ㅠ
    하이난 호텔서 2박 거기서 식사를 거의 햇어요
    숙식은 대 만족이엇어요
    공항은 촤악 ㅠㅠ

  • 작성자 19.10.10 10:55

    칼리보 공항에서 인천공항 오니 비교체험 극과극 같았어요..

  • 19.10.10 11:01

    부럽습니다. 저는 아이들 여름방학때 갔는데 우기라서 비오고 환상적인 뷰가 아니었어요.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보내고 왔어요.

  • 작성자 19.10.10 11:06

    지금도 우기 끝자락이라 오전 바다는 내내 저렇지만 네번의 석양 중 두번만 예뻤어요.. 그래도 이것저것 할 게 많더라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0 11:11

    헉..샹그릴라..꼬불님 럭셔뤼하셔요~

  • 작성자 19.10.10 11:17

    @꼬불이 아빠 네에엣? 그런 꿀팁이..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0 11:10

    8번..ㄷㄷㄷ 화이트비치의 파라다이스같은 매력..인정합니다^^

  • 19.10.10 11:20

    저는 지난 7월 초에 다녀왔는데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해변에만 있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너무 행복했어요. 우기였는데도 선셋이 너무 예뻤네요~ 그런데 다른 분들처럼 출국할 때... ㅠㅠ 다시 못오겠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 작성자 19.10.10 11:29

    와..선셋 사진 환상적이네요~

  • 19.10.10 11:53

    보라카이 아름답죠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필리핀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전하고 친절해요 하지만 물가는 (마닐라 세부 팔라완 제외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두세배 비싸요. 다른 지역들은 음식이 훨씬 다양하고 맛있고 양 많고 값은 반 이에요.

  • 작성자 19.10.10 11:59

    정말 음식값이 저렴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음식도 제가 좋은 곳을 못찾아서일 수 있지만 관광객을 위해 서양음식을 흉내낸 듯한 맛..
    필리핀 음식이 원래 맛없는 게 아니었군요..

  • 19.10.10 12:08

    모래가 진짜 밀가루같아서 계속 모래만 만졌네요. 물가 비싸다해도 한국 비하면 싸고 마사지도 싸고. 근데 7년정도 지났네요.

  • 작성자 19.10.10 12:16

    제가 원래 바닷물이 찜찜해서 바다수영 잘 못하는데 모래가 참 고와서 수영장보다 더 쾌적했어요..

  • 19.10.10 12:39

    작년1월에 다녀왔는데 둘째가 집에 안가겠다고 할정도였어요 ㅎ
    생각보다 한국어 진짜 잘하고 맛사지 좋았어요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다음엔 자유여행 다녀올려구요
    화이트비치쪽 숙소 잡으면 좋을거같아요
    디몰도 가깝고 ㅎ
    공항서는 여전히 새치기하는 사람들 있어서 불편했어요
    젊은 한국애들이 그러더군요

  • 작성자 19.10.10 12:47

    저희 아이도 마지막날에 다시 첫날이었음 좋겠다고..ㅎㅎ
    헤난 리젠시에서 디몰은 그냥 걸어다닐 거리라 편했어요.

  • 19.10.10 17:03

    저도 11월에 보라카이 가는데 맛사지 정보 좀 얻을수 있을까요??
    친정엄마 모시고 가서 주로 맛사지 많이 받으려구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11 00:2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11 10:0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11 10:12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10 12:54

    오~ 지난주에 오며가며 지나쳤을 수도 있겠네요^^

  • 19.10.10 15:01

    1월에 가는데 증말 힘든가요?
    왕복 18만원?
    싸게 잘 다녀오셨네요
    우린 25만원에 예약했는디..

    숙박정보좀 주세요
    아직 예약전이거든요

  • 작성자 19.10.10 15:23

    1월 성수기 가격으로 25만이면 아주 괜찮은 걸요.. 전 땡처리라.. 가족이 가기엔 헤난 계열이 무난한데 그중에 크리스탈 샌즈와 팜비치가 최근 지어져서 인기가 높고 가든과 리젠시는 오래되었지만 무난해요. 힘든 거는...바다가 보상해줍니다ㅎㅎ 그때까지는 공항 공사가 끝나면 좋겠네요..

  • 19.10.10 15:36

    @소박한 여유 기대되네요
    여자 셋이가는거라 더 적당한 숙소 찾고 있는데 정보감사드려요^^

  • 작성자 19.10.10 16:08

    @호야!! 와~ 친구들과 가기 좋을 듯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19.10.10 19:02

    우와...풍경 끝내주네요^^

  • 작성자 19.10.10 19:25

    ^^ 그냥 바라만 봐도 좋더라구요..

  • 19.10.11 00:27

    12년전에 갔었는데요
    그땐 마닐라공항을거쳐 경비행기를 타고 깔리보로 갔어요
    오가는데 시간 다 썼는데
    바다보고 힘든거 다 잊게되더라고요
    제가 본 바다중에 최고였네요
    지금 사진처럼요
    그때가 그립네요~~

  • 작성자 19.10.11 08:44

    경비행기 타고 가던 시절도 있었군요~ 정말 바다 보고 힘든 거 다 잊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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