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당신은 누구입니까. 생년월일 이름 체중 성격 등 객관적·주관적인 것
을 말해주세요. - 이 문항은 생략 가능합니다. 이것저것 말하기 싫다면
통과. -
이름 생일은 PASS 체중은 52~56정도. 성격은 주위에서 소심하다네요.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
002 모든게 귀찮아질 때에 혹시 어디로 갈 만한 곳이 있나요?
침대에서 잠드는게 좋습니다.
003 집! 보다 더 편한 곳이 있나요? 아뇨. 답을 듣긴 싫어요.
004 어제 가장 슬펐던 일은 무언가요?
어제...슬펐던 일은 없지만 얼마전에 만원을 잃어버렸습니다OTL
005 가장 손해봤다고 생각되는 거래 하날 말해줘요.
거래란걸 잘 안해서 모르겠습니다.
006 자주 우는 편인가요? 어떤 때 우나요?
조금 자주 웁니다. 무언가 갑자기 우울해질때라던지 섭섭할때라던지. 외로울때라던지. 하지만 그것마저 가짜로 웃으려고 하니..;
007 그저께는 한숨을 몇번 쉬었나요?
세려면 하루가 넘을거 같네요(..;;)
008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요?
나쁜사람입니다.
009 본인, 가족, 연인 다음으로 당신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
입니까?
주위의 사람들.
010 틀림없이 있었겠죠, 당신에게도. 눈부신 시간이, 특별하던 순간이. 전
부 다 말해달라고는 하지 않겠어요. 곤란할테니까. 그렇지만 하나만 말
해주지 않겠어요?
중학교때가 가장 눈부신거 같습니다.
011 살다 보면 자신이 처량하게 느껴졌을 때도 있었겠죠. 물론 당신이 어
떤 사람인지 저는 몰라요. 그러니까. no라고 말해도 하는 수 없긴 해요.
거짓말 하지 말고, 대답해줘요. 언제였나요?
현재.
012 당신의 어린 시절의 한토막을 이야기해줘요. 7살에서 10살 사이가 좋
겠어요. 기억나지 않는다면 어른들에게 들은 이야기라도 좋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어린시절에 500원짜리 장난감 자동차를 도난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그 때는 도둑질이란걸 몰라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013 가장 좋아하는 곡과 그 멜로디에 얽힌 기억 혹은 연관된 무엇에 대해
말해주세요.
좋아하는곡이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가장 선명하게 아름다웠던 기억은 넬 4집의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멜로디랑 비슷하네요;
014 세상에서 ! 가장 싫어하는 아티스트. 누구에요? 그러니까. 아티스트 중
에서요. 네? 아무도 없다구요? 에에. 그건 너무해요. 모든 아티스트들
이 울어버릴 일이라구요.
아티스트는 다 좋아합니다;
015 근 몇년중에 가장 충격적이였던 일에 대해 말해달라고는 않겠어요. 그
때 기분을 표현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자세하게, 능력껏.
속이 울렁대고. 뇌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한채 새 하얗게 되버리고. 그 어느 소리도, 심장도 소리도 안들려서 멎어버린듯 한. 그런;
016 울고 싶어질때, 울 수 있었나요? 울지 못했다면, 어떻게 했나요. 울어
버렸다면, 어떻게 했나요?
울지 못했습니다. 항상 웃어야 될거 같아서.
017 눈을 감고, 머리를 비운 후에 아무 말이나 한마디 해보세요.
하아...
018 싫을땐 싫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나요? 말하지 못해 후회한적은 없나요
싫을때 말하지 못해서 후회한적은 없습니다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해서 후회는 했습니다.
023 마이더스의 이야기를 아시죠? (황금..) 마이더스가 바보라고 생각하세
요?
이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좀 머리가 바보예요;
024 당신이 어떤 게임을 만든다면 어떤것을 만들겠어요? 이유는?
심즈같은 시뮬레이션. 가끔 내 세계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25 작년 이맘때에,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중간고사 공부(...)
026 일(공부)하기 싫을 때엔 어떻게 하나요?
보통은 자거나 다른 생각. 아, JLPT 1달남았는데 이렇게 지내도 되는지;
027 새벽에 갑자기 잠이 깨어, 몹시 쓸쓸할 때에 어떻게 하나요?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립니다.
028 자신이 늙어간다고 느껴진 적이 있었나요? 그때 기분은 어땠나요?
피곤함을 느낄때. 나중에 이러다 걷지도 못하면 어쩌나?하고 걱정했습니다.
029 두시간 전에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여전히 컴퓨터(JLPT 3급은 1달 남았는데 아는게 없어도 이래요)
030 어제는 잘 잠들었나요?
NO. 오늘이 소풍이라서. 오늘 소풍은 재미없었습니다.
031 들으면 슬퍼지는 노래가 있나요?
Radiohead - No surprise
Muse - Stockholm Syndrome
그 외 다수.
032 들으면 행복해지는 노래가 있어요?
너무 많아서 생략.그나마 낳은건 서태지씨의 필승
033 자신이 어리석다고 느끼면서도, 그대로 해야만 했을 때가 있나요? 어
땠나요? 그 기분은.
네. 씁쓸한 기분
034 이제 뭐할껀가요?
TV보다 자야죠
035 KFC 좋아하세요? 싫어한다면 그 이유는?
싫어합니다. 비싸요.
036 야, 심심한데 뽀뽀나 한번 할까? 하고 접근하는 남자(여자)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찬양하겠습니다(!?)
037 한달에 책은 몇권 읽으시나요.
만화책은 많이 읽고 책은 빌릴 시간이 좀;(만화책도 주말에 사는거라. 책은 빌려보라네요 엄마께서.)
038 한달에 사비로 구입하는 책은 몇권이나 되나요.
용돈의 20~50%정도.
039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그걸로 무얼하고 싶나요.
쇼팽의 양치기의 피리(에올리안하프?)를 치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아니면 노래를 부른다던지.
040 지금, 자신의 생활환경에 만족합니까000.객관적으로 볼 때.
만족하지 않습니다. 제가 현재 따돌림 당하는 느낌이 자꾸 들어요.(아니라고는 말하지만 그거 조차 믿지 못하겠습니다)
041 과대망상을 하루에 몇번이나 합니까.
셀려면 또 하루가 지나가겠습니다(아니, 이건 1달이군요)
042 전철에서 서서 졸다가 넘어진적 있나요000.기분이 어땠어요?
없습니다. 불편하면 잠을 못자는 성격이라;
043 휘둘러지는 야구방망이에 지나가다 맞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겠어요?
상세하게.
몸에 대미지가 좀 덜가게 열심히 방어.
044 하루 일과중에 자연을 느끼는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없다면, 느끼는
시간을 만들고 싶습니까?
느끼는 시간을 만들고 싶어요. 야자로 맨날 10시까지 때우니.
045 항상 해야겠다고 벼르기만 하다가 아직 못해보고 있는 일이 있나요.
음악 작곡공부. 발성법. 일본어 공부.
046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 수학여행(또는 야영) 갔을 때 밤에 친구들과 무
엇을 했나요?^^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했나요?
진실게임, 카드, 부루마블, 술은 마셔본적이 없네요.
047 지금 당신의 프로필=회원정보(다음이든 프리챌이든 어디든..)엔 무엇이 적혀있나요?
혹시 비공개로 되어있다면, 어떤 소개를 쓰고 싶으신가요?
일단 인사부터.
048 버스에 대한 추억은?
만원버스에서 눌린기억.
049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지하철..
050 눈을 마주치면 어떻게 하나요 당신은?
눈을 피합니다. 몽타쥬에 자신이 없습니다.
051 당신이 사람을 처음봤을 때, 가장 먼저 보고 판단의 기준이 될만한 그
사람이 부분은? ( 어느 곳이든 ex/ 신발, 옷, 머리스타일.000.)
눈
052 당신이 거울을봤을 때 하는행동은? ( ex/ 얼굴을 보며 웃고는 춤을 춘
다 (..) 거나 )
빤-히 보다가 주먹으로 깨 부수려고 합니다(....)
053 작년, 당신이 꿈꾸었던, 혹은 결심했던, 소망하나, 작은 바램하나는.
이루고 싶은일이 이루어지길.
054 사그라들지않을 영혼, 자신이 가장 깊게 타올랐을때는.
기타 연주할때. 컴퓨터 할때.
055 상쾌한(;) 아침공기속에 섞인 담배연기를 맡았을때의 기분은(..)
Oh, God...
056 당신은, 소중한사람에게 편지를 써본적이 있나요?
부모님께는 써봤습니다요. 프로포즈같은건 정보화시대의 산물인 메신져로 하면 되겠습니다만, 애초에 용기랑 자신감이 결핍되서 해본적은 적습니다.(없을지도)
057 자아-! 이번 크리스마스에 당신은, 온라인 카드를 보낼건가요, 오프라
인 카드를 보낼건가요 ^^*
오프라인. 그게 더 정성스러워 보이잖아요.
058 어떤 순간에 당신은 몸을 흔들고 싶어지나요.
밴드가 연주할때.
059 기억의 한 부분을 동영상으로 스캔할수있는 기계가 있다면 당신의 기
억중 어떤것을 스캔하겠습니까?
중2때의 가장 아름다웠을때.(이때가 제일 아름답고 빛났던 때였습니다)
060 당신은 당신의 과거, 현재, 미래중 어느것에 가장 만족합니까
지금은 과거.
061 피곤함에 찌들어있을때 당신은 어떤생각을 합니까?
아~졸려..
062 당신의 아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을때 보여주고 싶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이나
소설이나 영화나 게임등의 매체는? Ps.저는 은과금, 내일의 죠, 바나나
피쉬를 보여줄꺼예요.
개구리 중사 케로로(...) 그 외의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게 해주겠습니다.
063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이, 공평한 사랑을 받고 있지는 않을겁
니다. 가장 사랑하는 물건 하나와 그 이유를 말해주세요.
컴퓨터. 가장 만지는 시간이 많아서.
064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할겁니다. 당신이 내일!
자살한다면, 오늘 아침에 무슨색 양말을 신을까요? 는 농담이였습니다.
하.하.하. 내일 자살한다면 오늘 무엇을 하겠습니까?
못해줬던 애들에게 잘 해주고 사이 나쁜애들이랑 사과하고. 좋아하는 애한테 고백하고. 차이건 안차이건 다음날에 죽으면 행복할거 같습니다.
065 뭐, 그런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상상해본 자살 법 중 제일 마음
에 드는 것을 말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
조용히 지상으로 추락하는거.
066 어릴 적 책을 좋아할 때엔 책만 좋아했습니다. 개가 쓰든 소가 쓰든
상관 없었죠. 지금 읽어보니 잘 쓰는 작가들은 마치 거인처럼 보입니다.
지금 졸렵죠?
지금도 좋아하는 책은 있습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067 지금은 몇시입니까?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은 어떤 기분이고
어떤 소리가 들립니까? 무엇을 먹고 있습니까? 맛은 어떻습니까? 예?
am1시. 내방. 졸린 기분.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노래소리. 먹은거 없음.
068 공자님 가라사대, 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 저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
한가지만 적어주세요.네? 답은 안해드립니다.; 네? 뭐라구요? 그러면
입장이 바뀐게 아니잖느냐구요? 제 입장도 생각을 좀 해주시죠! (발끈)
없습니다;
069 서점에 가면 어느 섹션에 주로 가세요? 그리고 보통 얼마나 있다가 나
오나요.
만화코너, 악기코너, 언어코너. 보통30분~2시간.
070 능숙하던 일이 갑자기 계속해서 안될 때가 있었나요. 어떤 일이었나요?
(그러니까. 농구할 때 혼자서 슛을 넣는데 1! 시간 동안 한 골도 못 넣었
다던지)
졸릴때. 이거 진짜 영향커요.
073 외롭고 힘들때 갈곳이 있습니까? 어떤 곳(사람)인지 이야기 해주세요.
초등학교2학년때 사귄 소꿉친구(男)에게 가서 상담.
074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은 어떤 모습인가요.
추악하군요 이건. 무슨 괴물입니까.
075 타인에게 자주 듣는 자신의 모습(외모이외에도)에 대한 이야기는?
참 못생긴 비쥬얼을 소유하고 있구나.
076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 한 가지가 바뀌었으면 내 인생은 정말정말
멋진 인생이 되었을거야'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그러니까, 후회
되는 선택이라든가 말이예요.
두뇌명석.
077 자신만의 장점을 이야기해주세요. '전 그런거 없는데요.'라는 비관적
인 대답은 하지마시고요.
잠을 많이 잡니다.
좋아하는거엔 집중도가 높습니다.
감성적입니다.
078 반드시 해야할 일 한가지는?
현재로썬 공부밖에. 하지만 안하고 있습니다.
079 자기 자신이 바보같다고 생각되어진후에 어떻게 그 생각을 떨쳐버리죠?
생각된건 많고, 떨쳐버린적도 없습니다. 지금마저 바보라고 생각하니.
080 눈?
내리는 하얀 눈
081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수없을때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사실을 판가름하나요?
그사람의 눈동자를 보고 쑥스러움을 타는지 확인.
082 아침에 일어났을때 가장 먼저 하는것은?
세수
083 유서를 써 보시오.
I'll be back(?)
-농담입니다.
적어도 죽기전엔 기쁘게 죽고 싶었어요.
여러분은 삶에 대해 포기를 느낍니까?
살아주세요. 반드시 살아주세요.
비록 전 현실을 견디지못해 마음마저 부서져버려서 죽습니다만.
여러분은 살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084 ? ÷?아프게 맞아본적은?
옛날에 엄마한테 맞은 기억.
085 당신은 스스로에게 관대한 편인가요?
본인을 매우 죽입니다.
086 당신은 스스로를 위하는 편인가요?
가끔.
087 당신은 스스로를 아끼나요?
오히려 스스로를 날려버리는데;
088 당신은 자신보다 더 사랑하는것이 있나요?
주위의 사람들.
089 당신에게 중요한것은 잠을 자는걸까요 아님 밥을 먹는걸까요?
잠자기. 꿈에서는 여러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090 당신의 마음은 어떤 색인가요?
흰색...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파란색
091 이하의 질문은 '만약 내가 넬까페의 관리인이라면?'이라는 전제하에
대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즉, 관리인 흉내내기 인겁니다. >_<
. 넬까페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좋은 사람들.
. 까페메인화면에 걸린 사진을 바꾼다면 무엇으로
바꾸시겠어요? 넬자들 음악에 맞는 식물그림?
. 지금 당장 이 회원은 강제탈퇴시키겠다!! ...하는 회원이 있다면 누구?
욕하는사람;
092 컴퓨터를 오래 해온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버릇이랄까, 환경을 바꿔
놓고 하는데. 당신은 어떻게 해놓고 사용하나요? 윈도? 리눅스? 솔라
리스? FreeBSD? Mac? 해상도는? 윈도의 경우 테스크 바를 숨겨놓나요?
단축키를 사용하나요? 기타 등등.
바꿔놓는건 없습니다만. 숨기는건 많죠(응?!)
093 밴드 넬Nell을 몰랐더라면 난 아마...
지금보다 사는게 재미없었을지도.
094 깜짝 놀랐을 때 하는 행동
눈이 크게 떠지는 느낌. 하지만 무표정.
095 머리를! 자르고 싶을 때
오히려 기르게 해주소서
096 원하는것이 무엇입니까.
완벽함
097 가장 집착하고있는것이 무엇입니까.
잠자는거
098 믿던 무엇에게 배신당한 뒤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무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그냥 니힐리즘에 걸린 사람처럼 삶을 비판한다던지, 그냥 걷는다던지.
100 당혹스럽게 반복되는 습관같은것이 있나요.
그런건, 어떤걸까요.
곤란합니다; 단지 이 대답밖에 생각 안나요.
101 기억하고싶은데 기억나지 않는건 무엇이에요?
남에게 잘못을 범할때.
102 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강물이 메말라 흔적만남은 모
래밭이 되었습니다.
자. 그럼 이것을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여전히 강일까요, 그렇지않으면?
강이지났던 길.
103 당신이 가솔린으로 할 수 있는 일 스무가지를 말해줘요.
마신다(?), 불어본다. 냄새를 맡는다. 차에다 주유한다. 한 방울씩 떨어트려본다. 통에 담아본다. 발라본다. 몸을 담가본다. 얼굴을 씻어본다. 불을 붙여본다. 방에다 뿌린다. 사람에게 뿌린다. 사람에게 먹인다. 사람에게 냄새를 맡게 한다. 모기를 떨어트려 익사시킨다. 혀로 핥아본다...인데 더 이상 할만한게 없어요.
104 바보란 본질적으로 어떤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지식을 잘 모르지만 순수한. 그런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