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하수체에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자극호르몬(TSH)분비를 증가시키고,
갑상선호르몬 생산을 증가시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자극호르몬 분비 감소, 갑상선호르몬 생산이 감소됩니다.
요오드의 섭취가 부족하거나 많다고 해서 무조건 갑상선 기능 저하증
혹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유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으로
요오드가 결핍되면 생길 수 있으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요오드 부족으로 인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드물며
주로 갑상선염에 의해 발생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해서 무조건 요오드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갑상선 기능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한편,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증가하여 나타나는데
일상적인 식사보다 보충제 등을 과다 복용하여 하루 2mg 이상 요오드를 섭취하거나
갑상선종이나 갑상선암인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출처: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슈베르트(1797-1828)가 1817년(20세)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제6번 中
1악장(Moderato)이며,
빌헬름 켐프(1895-1991) 피아노 연주입니다.
https://youtu.be/s1GfvSnGqS8?si=kOtcihM3K0OJOCuu
첫댓글 볼프님 덕분 슈베르트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슈베르트 피아노곡을 이렇게 진중하게 들어본적이 거의 없거든요.ㅎ
바람좋은 가을아침.
덕분 좋은음악으로 시작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그간 잘 지내셨지요? 무소식이 희소식... ㅎ
무라카미 하루키(1949~ )가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아마도 명징(明澄)과 자유로움 때문이라고 여깁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볼프 아뇨~많이 힘들었어요.ㅠ
지금도 진행형이지만 많이 희석되었구요.
어차피 해결하면서 사는게 인생이니 지치지 않으려 애써고 있습니다.
볼프님이 "마치 딴사람의 고민과 상황인것 처럼 생각해보라는" 조언 자주 떠올리며 위로가 됐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새봄좋아 건강 다음으로는 마음의 평온보다 소중한 건 없는 듯합니다.
평상심을 되찾길 함께 염원합니다. ^^
대장님께 들었어요....^
아침 공기와 바람이 제법 가을 맞춤이네요.https://youtu.be/Q0h669WgmFo?si=Sl5rHARcN2u7xF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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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띵~, 목에선 연신 기침, 허리도 쑤시고 이프고요. ㅎ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
@볼프 우째다가요...
탁빼기를 덜 마셨나봐요.ㅋ
조심스레 농담했어요.
몸조리 잘 하시고, 덜 아프길 바랍니다.https://youtu.be/mHONNcZbwDY?si=aIJdwukqBIqNub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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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뿌미 예,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ㅎ
@뿜뿌미 https://youtu.be/CrSXhIkmNdo?si=oLkwWvFutaqaPBKm
가사에 현혹되지 않으시겠쥬.ㅋ
전 달달한 가사 노래를 좋아합니다.
아이들과도 소통할 때 좋더라구요.ㅎ
산방이라 덧붙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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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뿌미 라이오넬 리치(1949~ ) 1983년(34세) 발표곡이니 40년 지났네요. ㅎ
오랜만에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요 曲 노랫말은 오늘 처음 확인했고요. ㅎ
이제 집에 와서
정신없이 허겁지겁 ㅎㅎㅎ
먹고있는 저를 보며
혼자 웃습니다
다 소용없다고
건강이 최고라고~~
정말 병원행
한번 하고나면
그 생각이 절실합니다
얼른 나으셔서
탁배기 한잔~~^^
예, 맞습니다.
건강이 왜 최우선인지는 아파 보면 알게 됩니다. ㅎ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