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와트(1736-1819) 1776년 증기 기관 개량과 대량 생산을 첫째 이유로 꼽습니다.
이전에는 동력을 얻으려면 수력발전에 의존했기에 공장이 강가에 위치해야 했는데
증기 기관 개량으로 공장 입지가 자유로워졌고 소규모 공장 설립도 가능했습니다.
영국에서는 다른 국가보다 일찍 혁명(1688년 명예 혁명)을 거치고,
봉건제가 해체돼 정치적인 성숙, 안정이 이뤄지고 이전보다 자유로운 농민층이 나타났다.
풍부한 지하 자원(기계와 동력에 필요한 석탄, 철), 제2차 인클로저 운동의 결과로
풍부한 노동력을 보유했으며, 식민지 지배 등을 통해 자본도 많이 확보하고 있었다.
18C 들어서 면직물 수요가 급증하자 J. 와트가 증기 기관을 개량, 대량 생산 시작했는데
이를 산업혁명의 출발점으로 본다. 그 후 면직물 공업이 산업혁명을 주도하게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 사랑하는 그대에게 》
남화용(南華龍) 작사/작곡, 1995년 취입한 앨범 수록곡으로 추정됩니다.
原曲 가수는 유심초(활동기간, 1975-1985)이며, 1985년 3집 앨범에 수록됐지요.
(남화용 님과 '오마이뉴스' 인터뷰 기사를 보면...
"1983년 자작곡인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타이틀 曲으로 데뷔하려고 했는데
'가버린 추억'으로 데뷔했고, 자세한 사항은 노코멘트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2년후 유심초가 요 曲이 수록된 3집 앨범을 발표했지요)
https://youtu.be/0_fUdTxEUn0
유익종(1955~ ) 님이 1996년 리메이크한 앨범 『 1/3 』 수록곡입니다.
https://youtu.be/e78D1hLgXJ0
첫댓글 유심초 노래로만
들었던거 같아요
남 화용이란 이름은
생소하지만
스산한 초가을
저녁에 듣는
목소리는 매력이 있네요
좀 어떠세요?
푹 주무시고 나면
내일은 훨씬
좋아지실꺼예요~~^^
제 느낌엔 남화용 노래가 유심초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오전보다는 좀 나아졌습니다.
방장님 예견대로 낼 아침은 컨디션을 회복하겠지요.
평안한 밤 보내세요. ^^
버젼으로 주로 즐겨들었는데..
남화용님의 커버곡
특유의 관조적인 편안함과
체념틱한 노래스타일이 은근한게
~~선선한 밤공기를 마시며
초가을이라 더 좋습니다.
볼프님 편안한 밤시간 이어가시길
볼프님 이곡은
곡주드실때도
잘 어울릴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감사히 공유합니다
볼프님이 즐겨듣는 버젼일거라 짐작 ~링크합니다
https://youtu.be/PankyRjjtoQ?si=do_rJ3l61UD0Re02
아무래도 요 曲은 남화용 님이 작사/작곡했기에
본인의 추억과 회한이 담겨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알탕 시즌이 끝나는 대로 망우산으로 출동하겠습니다. ㅎ
평안한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