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ESPN / 롭 도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타이스 더 리흐트 영입에 박차 가해 + 센터백 소식|작성자 carras1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마타이스 더 리흐트에 대한 관심을 강화하였다고 소식통이 ESPN에 전했다.
유나이티드는 더 리흐트의 대리인들과 접촉했으며 바이에른과의 공식 접촉이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나이티드는 에버튼과의 재러드 브랜스웨이트 영입 협상이 교착 상태에 도달한 뒤, 더 리흐트에게 관심을 돌렸다. 선수는 바이에른을 떠나 이적이 가능하다.
유나이티드는 브랜스웨이트를 놓고 옵션 포함 £43m의 입찰을 했지만 에버튼은 이를 거절하였다. 에버튼은 선수의 이적료를 약 £70m로 책정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라파엘 바란을 대체하기 위해 이번 여름 최소 한 명의 센터백을 영입하고자 한다. 바란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FA로 올드 트래포드를 떠났다. 소식통이 ESPN에 전하길 레니 요로(릴)와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에 대한 관심도 있다고 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요로(18세)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리버풀도 게히에게 관심이 있다. 게히는 유로 2024에서 잉글랜드 대표팀 소속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소 한 명의 센터백을 영입하는 것은 스트라이커와 중앙 미드필더 영입과 더불어 유나이티드의 여름 영입 계획의 핵심이다. 유나이티드는 더 리흐트를 아약스 시절부터 주시해왔으며 그가 2019년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전에도 관심이 있었다.
더 리흐트는 2022년 바이에른에 합류했지만 후순위로 밀리게 되었다. 바이에른은 지난 여름 나폴리로부터 김민재를 영입했으며 새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바이어 레버쿠젠의 조나단 타를 영입하고자 한다.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 빅토르 린델로프와 해리 매과이어에 대한 제안에 열려 있다. 페네르바체는 린델로프에게 관심이 있지만, 아직 유나이티드에게 공식적으로 접촉하지는 않았다. 린델로프의 계약기간은 1년 남았다.
유나이티드는 여전히 조니 에반스와 재계약을 놓고 협상 중이다. 린델로프나 매과이어가 떠날 경우, 유나이티드는 두 명의 센터백 영입을 밀어붙일 것이다. 그러나 영입 부서는 재정이 타이트하며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앙토니 마시알을 대체할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원문 출처 : ESPN
첫댓글 진짜 오나....?
아 유리몸이라서 불안한데... 이러다 또 에반스-매과이어조합 볼까봐 두렵다
진짜 올거같은 느낌…
데리흐트 리산 맥과 린델 에반스
이렇게 5명 가고 이젠 중미를 사야할거같음
데리흐트오면 매과나 린델 둘중한명은 나갈듯
덜덜이 이적료 측정 50 + 애드온 최소
이렇게 해놓은 것 같음
갈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