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회사 기숙사에 살고있는데,사정상 앞으로 6개월만 더 있을수 있어서요
기숙사를 나와야 하는 입장에서, 원룸을 구하려고 했는데요 생각해보니깐, 아파트를 하나 조그만거 사서 전세를 주고, 그전세금으로 원룸을 구하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요.
아파트 구매하면서 동시에 전세를 구하면 차액만 있으면 되는거잖아요. 차액은 있는 상태입니다.
대전 문화동쪽이고, 극동아파트나 한밭 우성 아파트 20평대가 어떨까 생각하는데요.
한밭우성이나 극동아파트는 지어진지가 다들 15년 이상된 아파트이지만, 입지가 좋아서 그런지 언제나 물량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 생각이 어떤건지,,고수님들 조언을부탁드리고 싶어서요..즐건 주말되세요~
첫댓글 대전에 상주하면 모를까 투자나 다른 생각 님의 생각처럼 차액으로 다른곳으로 이사가는거라는든지 이는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대전같은 곳은 특히 전세물건이 총강세일겁니다. 전세가 강하니 매수를 해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겠지요.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을 수록 그런유혹에 빠지기 쉬운데 이는 구너리분석을 잘하셔야 답이 나옵니다. 주변을 잘 살펴보시고 결정을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