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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초등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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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글과시와음악 애플사 CEO 의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
쥬니 추천 0 조회 69 05.06.24 04:3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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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6.24 07:37

    첫댓글 췌장암은 완치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집념이 대단하네요.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교훈으로 삼고 열심히 살아야겠는 생각이...

  • 작성자 05.06.28 14:32

    인생의 고비에서 다시 달려드는 용기가 쓴 약을 다시 먹음으로써 완치가 된 이치네요.제가 느끼는한은 병필님이야말로 열심히 살아가는 칭구로 아는데..그대로만 사셔도 인생의 병은 없겠슴다.

  • 05.06.24 09:10

    감동받고 갑니다.

  • 작성자 05.06.28 14:39

    감동만 받으면 안되징~ 구멍난 청바지 입어봤능교? MIND와 입는 옷차림으로도 몇년은 훨 젊어 보일수있음을 오늘 OPERA SHOW~를 보면 서 제 확인했네요.[10년을 더 젊게 살고,그리 보이는 여자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었음]

  • 05.06.29 10:01

    맞아! 늦지 않았어! 이제는 내가 내 삶을 디자인하는 거야! 나 자신의 만족보다 남의 뜻을 먼저 고려하고,남의 시선에 나를 가두고,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나? 근데, 울 나이에 대한민국에서 구멍난 청바지 입으면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로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젊어 보인다니 하고는 싶은데...ㅎ

  • 05.06.30 15:29

    그냥 자유롭고 싶습니다 누가 무어라 하던 ....수염도 길러보구싶고 머리도 따보구싶구 반바지에 샌들 신고 마냥 해보구싶은데로 해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지못하는 현실이 이번 여름 휴가때는 일주일 정도라도 실천해 볼랍니다 .....

  • 작성자 05.07.01 07:58

    바쁘요?우째 요즘 뜸 합니다여~/문제는 식이한텐 머리따고 수염기르는게 우째 영~안어울릴것 같은 느낌임다.ㅋ 하기야 반바지에 샌들은 그런대로..ㅋ /근디 여름휴가는 방콕 할려구여?

  • 05.07.01 10:55

    섬진강님도 머리따고 수염기르면 멋지겠는데..어렵지만 한번 도전 해 보소.

  • 05.07.01 11:05

    병구는 딸 수도 없응께 수염이나 댓자로 길러봄이 어떨까?

  • 05.07.01 11:12

    우~~~씨!!

  • 작성자 05.07.01 11:18

    히히히...힉~~병구의 비밀을 이번에야 알았제~머리 굴리는일 많은가뵤~단순하게 사쇼~남은머리라도 보존 잘하여야징~ㅋㅋ

  • 05.07.01 11:30

    쥬니님! 병구 약올리지마소. 없는것도 한인데.. 병팔이는 잠시 도망다녀야겠네요. 걸렸다면 돼징게...

  • 05.07.01 11:31

    우~~~띠옹!!ㅋㅋ

  • 05.07.01 11:38

    없는놈 치고 거지없고 약해서 비실거리는 놈 없다오 병구는 넘 쎄서 탈이야

  • 05.07.01 11:39

    우~~씨!! 너 약주고 병주는겨...ㅎㅎㅎ

  • 05.07.01 11:42

    아니다, 병주고 약주는 거지..ㅋㅋㅋ

  • 작성자 05.07.01 14:37

    풋하..우이씨~커피마시며 리플읽다가 웃음이나서 품었잖혀~그래도 재밌당..hehe...

  • 05.07.01 16:29

    병구네집 파스 사러 갔다가 위 아래 다 뽑아버린다고해서 대리인 시켰다우. 어휴 무서버.

  • 05.07.01 16:32

    뽑힌데 나는 약 있쓴께 다시 오거라.으흐흐흐

  • 작성자 05.07.02 01:23

    아빵님 넘 서운타 하지마소~그인물에 머리털까정 많으면 불공평 하제~역쉬 하느님은 공평 하신분이랑께...ㅋ 글구 설운도,이덕화도 같은 처지라 안 하덩가?ㅋㅋ

  • 05.07.01 17:27

    병구 가슴털은 엘비스프레스리것보다 더 멋지다우. 고것이 위로 올라찼어야 되는뎅. 병구야 다 뽑아버린다는 말 취소하라. 안그러믄 알제?

  • 05.07.01 17:55

    오~마! 마개야, 나 쪼께 봐야 쓰것따 뭐시라 가슴털이 위로 올라찼어야 된다고라고라 잉! 근디 마개야 취소 안하면 또 폭탄선언 있는교..해봐라 나이50 다 되어 별거 있을라꼬 잉! ㅋㅋㅋ

  • 05.07.02 06:49

    그라믄, 설운도+이덕화+설경구+문병구 합성하면, 설떡구라면 어떨까? 쥬니님! 나 카페에 안 보이면 간줄아소? 읽을 순 없어도 弔電이라도 보내주오. 딸러 쪼끔 동봉해서...

  • 05.07.02 09:24

    마개야! 조의금 미리 받아 챙기는 놈은 너 뿐인가 하노라! -설떡구- 푸하하하

  • 작성자 05.07.02 15:27

    거~복소주가 그리 잘 넘어가는 쥑이는 술이라 하던니 내 병필님 한테 고거 한잔 사줄때 까정은 살아있으슈~죽은뒤에 부조금 받으면 뭐한다요? 차라리 살아 생전 한잔 술이 더 낳제~

  • 05.07.02 16:40

    늙은 후에 무슨광명의 세상이 오는 것도 아니고, 죽은 후에 돈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랴! 우리 조의금을 가불해서 미리 땡겨 써버립시다. 조의금은 죽었을 때 생기는 돈인데, 죽어서 뭔 필요가 있다요.우리서로들 가불하면 되겠네ㅎㅎ..대동강물 팔아 먹은 김선달보다 더한놈이라 생각했는데, 마개는 역시 똑똑하다니께..

  • 05.07.01 11:05

    이번 여름 휴가는 배라는 친구 식구 내외와 남도 땅 고흥에 있는 팔영산 휴양림으로 2박 3일 예약하구요 ..남도 끝자락으로 여행을 떠나볼랍니다 일주일 정도로요 친구들도 재충전합시다 .............

  • 05.07.01 14:04

    아~ 친구가 부럽소. 나도 좀 끼워주소.

  • 작성자 05.07.01 17:17

    재 충전도 하다보니 중독이 되나보요~생각해 보니 여행 다녀온지 2달도 체 안되는데 어느세 또 떠나고 싶으니..8월 중순엔 우리 식구도 캘리포니아 쪽으로 10일정도 다녀올 계획임다.차로가면 기름값에 숙박,음식비에 비행기로 가는것 보다 더 들지만 중간중간 좋은곳 구경 하며[약 2틀걸림]차로 갈까함다.

  • 05.07.01 17:21

    끝없는 지평선 사막이 옥토로 변하고 한쪽에서는 석유채굴기가 돌아가고, 요새미티공원의 웅장한 산림과 폭포, 금문교등등 다시 가고픈 서부여! 미국인들의 근면함과 검소함에 감탄!!

  • 05.07.01 18:28

    나 같은 놈은 좁은 가게에서 땀 삐질삐질 흘릴때 친구들은 구경들하고 부럽소이다. 나는 언제나 이 신세 면 할꼬? 마개 너는 이 놈아! 미국 갔다온것 자랑하지말거라 나도 머리 다 빠지기 전에 가볼랑께..이 놈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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