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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를 많이 넣어줬더니 그 좁은 45큐브 안에서 어찌나 싸워대는지.... 새끼를 많이 낳아도 성어가 될때까지 클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해서 좀 사이좋게 지내라고 은신처를 홀랑 치워버렸습니다....그다지 사이가 좋아진건 아직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니그로중에 제가 제일 이뻐하는 뚱땡이 입니다..다른 니그로들보다 더 통통하고 주둥이가 좀 짧은 편이에요....
안시 입양을 대비해서 중간을 포맥스로 분리해놓은 2자항입니다.. 왼쪽은 엔젤,비파,플라잉폭스,네온테트라,몽크호샤 짬짬뽕항이구요 오른쪽은 지금은 블랙안시 4마리와 노랭이 3마리(치어통)가 살고 있습니다..
'네 이놈~~~~~~~~~~~~' 눈매가 무서운 블랙엔젤 입니다.. 피부가 긁히고 그런건지 지져분합니다....
진주린 6마리가 먹이먹을때 빼고 사이좋게 잘 지내는 자반어항입니다.. 제일 왼쪽에 있는 녀석은 다른 녀석들보다 물에 자주 떠있지만 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는 아니고 먹이도 무척 잘먹네요....(약간의 부레문제가 있어보여요)
진주린항에서 아직까진 제일 큰 녀석입니다.. 항상 입을 뻐끔거리고 다니는데 사진기를 들이댔더니 '자 한번 찍어보셔'하면서 대차게 입을 다물고 포즈를 취해주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새우와 코리5종류(동코리,페퍼드,팬더,알비노,소말리스)가 같이 살고 있는 자반어항입니다.. 처음에 체리 8마리(10마리 시켰는데 2마리 사착)로 시작했었는데 대략 300마리이상 늘어나서 수초항에 100마리 넘게 이사시키고도 많이 남을 정도로 팍팍 번식중입니다..
코리 편대 이륙준비~~~~~~~~~~~~~~~~~~~~~!!
크라운로찌와 비파 구피들이 같이 살고있는 50 청경항.. 저번에는 실수로 죽여버렸지만 꽈당님표 워터 스프라이트가 자리잡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멋진 모양들을 자랑하는 꽈당님표 구피들입니다.. 열장은 찍은거 같은데 3장만 선명하네요....역시 구피들 찍기는 쉽지 않은듯..ㅎㅎㅎㅎ
저번에 다른곳에서 퍼왔던 일명 '잡초'라고 불렀던 그 수초입니다.... 사이트에 있는 판매용 사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죠?? ㅋㅋ
AV모드(야한 동영상모드 아님)로 ISO만 높여서 찍는데 포커스가 자꾸 토분에 맞춰져서 치어들이 유령화가 되버렸네요 ㅎㅎㅎㅎ 여기까진 좀 느리게 크는거 같은데 1센치 넘어가면서부터 엄청난 속도로 자라기 시작하죠..
아직은 큰 탈없이 느릿느릿 성장중인 수초항입니다..
사진모델로 최고인 골든볼들..잘 움직이지도 않는데다 경계심이 별로 없어요... 추석때 이런거 하고 놀았습니다..ㅎㅎ |
출처: 나만의수족관 원문보기 글쓴이: 박상혁
첫댓글 역쉬~ 골든볼 눈 이쁜거하나는~ㅎㅎㅎ 잡초! 멋있습니다~ㅎㅎㅎ
누군가 글에 순정만화 같다고 써놨던데 종종 그런생각이 들어요 정말~~~
ㅎㅎㅎ 아주 멋지네요!!! 수초항!!!
보통 백스크린이 안보일정도로 풍성하게들 잘하시던데..
심어논 컨셉자체가 얇상한놈들 투성이라서 여백의 미가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항이 정말 멋지네요~~^^
캄사합니다!!!!!!! ㅎㅎ
수초어항 탐이납니다~~^^
걱정하셨는데 수초들이 너무 예쁘네요~^^
수초항 역시 탐나네요!!
현준님도 이참에 이쁘장하게 하나 장만하셔요!!!! ㅎㅎ
저도 그러고 싶은데 아내가 사기만하면 지금있는 고기들 다갔다 버린다고해서 아직도 눈팅만 하고있네요
헐........터프하시군요....
일단 보신을 하면서 시간을 가지셔야겠는데요 ㅎㅎㅎ
슈퍼모델..골람이들..ㅎㅎㅎㅎㅎㅎㅎ 어항 여럿을 깨끗하게도 관리하시네요. ^^
10장에 3장이라니...부러운 소릴하시는군요. 똑딱이로는 수십장에 1장입니다...;;;;ㅋㅋㅋ
사진이 가운데에도 있고 왼쪽에도 있고..보이시죠? ㅎㅎㅎㅎ
추석 당일날 찍었는데 어항유리 바깥쪽이 너무 지져분해서 물로 완전히 한번 청소하고
하는김에 안쪽 유리 이끼청소까지~~~~
다시 찍은 사진으로 편집하다보니 사진위치가 왔다리갔다리 하네요 ㅋㅋㅋ
아이요~~~~울 아들 뚱땡볼 사달라고 날리네요...진주린을 뚱땅볼이라고 부른답니다 ㅋㅋ 금붕어랑 같이 키워도될려나요? 더 이상 어항을 늘릴수가없어서 ...구피 치어항 만들어야할것 같은디??ㅠㅠ
금붕어에서 변형된 진주린이니 금붕어와 같이 키워도 큰문제는 없을꺼 같아요....
크기 차이가 많이나면 좀 괴롭힐려나 그것까진 모르겠네요...
비슷한걸로 두마리만 사야겠네요..자리가 좁아서 한마리만 사자고했더니 꼭 두마리를 사야한 다고하네요 ..여자랑 남자랑 ㅎㅎ
아마 육안으로 암수구분은 안된다고 보셔야할꺼 같아요 ㅎㅎ
참...상혁님 ..저희집 니그로가 아가미 부위가 갈색? 짙은 와인색? 그런거 같은데 상혁님 니그로는 안그렀네요..?혹시 질병인가요? 첨에 가져올땐 몰랐는데 커가면서 색이 조금..오늘은 꼬리 쪽도 희미하게 그러는것 같구요..제 어항엔 조명이 없어서 더 자세히는 안보이네요 ^^*
음..혼인색을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동물로 얘기해서 '발정'나는 시기가 되면 숫컷 몸통에 컬러풀한 색이 들어갑니다..
전 먼가 피가 맺힌거 같이 보여서 걱정했었는데 검색해보니 그게 정상이랍니다..
빛을 받으면 굉장히 화려해 보입니다..암컷 꼬실려고 그런색이 나오는거 같아요..
아~~~~ 하하하하 동물이든 사람이든 다 똑같네요 ㅋㅋ
헐............
메라가좋으니 구피도 이쁘게 나오네요~
3자 수초항은 지대로 자리 잡은거 같으용~
네..자리잡아가는 중이에요....이끼제거제의 후폭풍이 있어서 수초들이 좀 힘겹게 크고 있어요 ㅋ
ㅎㅎㅎ 렐레코.. 사진의..무늬까지.. 너무.. 잘나오네여.. ^^
심지어 에어호스에 낀 때가 저리도 적나라하게 나올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ㅋㅋㅋㅋ
중간에 구피가 특이하네요..아쿠아마린에 다른구피하고 믹스된듯한것 같은데 어종이름이 무엇인가요..
진아님 저 구피 혈통에 대해선 일자무식입니다..ㅎㅎ
꽈당님댁에서 받아온 막구피인데 꽈당님께서 항상 고정구피 한두마리씩 막구피항에 넣어서
이쁜 DNA가 섞여서 특이한 녀석이 나왔나봐요....
앤들러스 피를 타고 났네요~
답을 들어도 알수없는 이심정......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알풀을 알풀이라 부르지 못하는구나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