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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드 일기 선교사의 리더십 이양-KMQ 2008 겨울호 게제|┃★ 이용웅칼럼 ★┃
이영근 추천 0 조회 146 13.01.15 00:0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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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15 00:07

    첫댓글 선교지로 떠날 때에는 ‘선교지에 뼈를 묻겠다’라는 각오로 떠나야지만 실제는 언제든지 선교 사역을 현지인에게 넘기도 또 다른 곳으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선교는 목회와 다르기 때문이다. 선교사는 사역적 측면에서 잘 죽어야 한다는 의미에서 ‘안락사’란 용어를 쓰기도 한다. 선교사가 살기 위해 한곳에서 발버둥 치고 터줏대감 노릇하면 선교는 죽는다. ..................참 귀한 말씀입니다.

  • 작성자 13.01.15 00:13

    교회 개척에 나오는 4P의 원리에 의하면 초기에는 개척자 단계와 부모의 단계(Pioneer, Parent)에서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협력자와 참여자의 단계(Partner, Participant)에 넘어가는 것이 정도인데 많은 한국 선교사들이 아직도 ‘부모의 단계’에 머무는 경향은 바로 강한 가부장주의의 문화의 소산이다.......이 4P의 원리에 의하면 현재 저의 교회는 개척의 단계, 부모의 단계를 지났고 이젠 협력자의 단계로 가야 할때인 듯합니다. 협력자로 현지인의 리더를 세우고 리더쉽을 이양하고 이후 온전한 "참여자"로 가야 합니다. 비록 교회 개척을 내가하고, 수백만원의 재정이 들어간 세월이였다고 하더라도 이젠 주인공에서 조연으로 선교.

  • 13.01.15 10:42

    공감가는 말씀, 귀한 글 잘 봤습니다.
    선교의 꿈과 하나님 주신 비전을 아름답게 이뤄가시기 진심으로 바라고 축복합니다.

  • 작성자 13.01.15 19:34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제 말은 이곳을 정리하고 멀리 간다는 의미가 아니구요, 가까운 곳에 다른 교회 개척지가 있으면 그렇게 할 의향이 있다는 것이죠. 멀리 이사가거나 멀리 간다는 의미가 아니니깐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선교사는 한 곳에 주구장장 거하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주인이 아니라 협력자로 이름없이 사라지는 것이 선교사의 갈 길이고 또 다른 복음이 필요한 곳, 아직 선교사가 없는 곳에 들어가야 개척자 선교사죠. 그런 의미니깐 여러분 걱정마시구요.^^ 홧팅입니다.

  • 13.01.15 23:03

    선교에 대한 기준을 알게 해준 좋은글 이라는 느낌입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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