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게 노회장직을 맡았습니다"
2ㅇ24년4월20일(토)11:00~
대전참빛장로교회에서 이 종은 대한예수교 장로총회(합동개혁) 중부노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곳 참빛교회는 신탄진IC근처 평촌동 마을속으로 55년이 된 교회로 상서동, 평촌동, 덕암동 지역에서 그래도 오래된 교회입니다.
아침 일찌기 화환과 꽃다발 그리고 난, 화분들이 향기를 품으며 참빛교회로 들어왔습니다.
이것은 사천 사남샘터교회의 이관영 총회장님,
보문감리교회 김진태 목사님, 부여CFC회장 이성원목사님,
전)시의원 김찬술, 박은희 의원님, 반딧불 장학회 박동천 목사님, 부여 정원 노인주간보호센터, 요양원 최창현 원장님 그리고 대전대덕구 구청장 최충규 권사님의 해외 출장관계로 축전을 보내주었답니다.
그리고 생각도 못했는데 예배전 22대 총선 대덕구 국회의원에 당선자이신 박정현 국회의원 당선자님께서 축하하려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되어서 순서를 맡은 찬양 인도자의 찬양과 그리고 특별찬양으로 색소폰과 클라리넷 연주, 찬양의 기타와 여목회자 중창단과 CFC 에바다찬양단의 "교회"의 제목으로 사람이 넘치기보단 사랑이 넘치는 교회의 준비된 연습으로 은혜의 찬양이 이곳 평촌동 마을에 울려 퍼졌습니다.
예배의 인도자이신 엄경희 목사님 묵도로 이어져 열두진주문교회 이영님 목사님의 대표기도, 큰민족교회 양승연 목사님의 디모데전서 1장12,13절 성경봉독, 그리고 찬양에 이어서 사천 사남샘터교회를 담임하시는 총회장 이관영 목사님의 "맡겨주신 은혜"란 제목으로 커다란 은혜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어서 교단은 다르지만 이 종이 존경하는 한몸침례교회를 섬기시고 원로목사님이신 정구보 목사님을 초대하여 축도를 하였습니다.
2부순서의 첫 순서로
심장이 반만있는 어찌보면 도저히 악기연주가 힘든 75세의 환자이신 황선준 장로님의 여호와 라파되신 주님의 그 손길로 색소폰과 클라이넷의 "오 신실하신 주" 연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에바다 찬양의 "교회"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어서 이 종은 취임패를 받고
방주교회 안병순 목사님의 권면과 교단은 다르지만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덕중앙교회(기장) 민홍기 목사님의 축사를 받았습니다.
이 종과 아내는 김보배 전도사의 꽃다발을 받고 취임사에 임하였습니다.
마무리로 대전시립노인병원장에서 영동노인병원으로 옮기신 CFC회장과 전)YMCA 이사장직을 담당하였던 참빛교회 전병구 장로님께서 인사와 최충규 대덕구청장,권사님의 축전을 대독하고 오찬의 장소를 안내하셨습니다.
중부노회장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하여주신 대기연 임원목사님들, 청주 이상복 목사님부부와 세종 김용현목사님 부부, 남재건 대전일보,장로님, 이기문 장로님, 정용학장로님과 윤종순권사님 부부, 에바다 찬양단원들과 멀리 김해에서 참석한 이 종의 죽마고우 친구인 강의석 부부(지구사랑 대표)로 2ㅇ23년 11월부터 하나님을 믿고 새벽기도회에 예배드리는 친구를 자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종이 섬기는 교회의 정영제 장로님 부부와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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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개혁, 중부노회장 오세윤 목사 취임 < 교계뉴스 < 기사본문 - 굿처치뉴스 - https://www.gcn.kr/news/articleView.html?idxno=3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