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용놀이‘ 특색프로그램
- 재활용품으로 평화반 팻말을 만들어요 ♻️
재활용품으로 달력, 분리수거함, 액자 등
다양한 것을 만들어본 평화반 🩷
이번에는 재활용품으로 우리반의 팻말을
만들어보기로 하였어요 !
팻말이라는 단어가 낯선 평화들에게
우리반의 이름을 주변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때 쓰일 수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해주었더니
“난 하트 꾸밀래요”, “재밌겠다!”하며
눈이 초롱초롱 빛났답니다 🤣
자신이 원하는 재활용품을 선택하여
팻말에 글자에 맞게 잘라보거나
구겨 모양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직 원하는 모양대로 자르기는
어렵지만 끝까지 노력하는 멋진 평화들💖
자신이 자른 재활용품을 팻말 글씨 위에
요리조리 맞추어 보는 모습도 보였네요
“우리 신문지도 넣어요!”, “찢는 거 재미있는데”하는
평화들과 신문지도 사용하여 팻말을
완성시키기로 하였답니다 😄
길게 혹은 짧게, 둥글게 찢어보며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잡아보는 평화였네요
평화들이 직접 자르고 찢은 것을
팻말에 붙여보기로 하였어요!
글자의 모양에 맞추어 자신이 잘라낸
재활용품을 올려보았답니다 💗
“여기?”, “ㅏ에 놓아야지!”하며
신중하게 올려보는 모습이였네요 !
평화반이 직접 꾸며 더 멋있게 완성한 팻말 💓
알록달록 여러 색도 들어가니
무지개 같다며 좋아하는 평화였답니다 😆
📰 신문지 협동놀이 📰
신문지로 만들고 놀이하다 보니
신문지의 매력에 퐁당 빠진 우리 평화들 🩷
오늘은 평화들이 기다리던
신문지 협동 놀이 날이랍니다 !
아영이 어머님께서 평화들과 함께 해주셨어요 ☺️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기 전
평화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문지 집
창문에 예쁜 평화들의 얼굴을 빼꼼 내밀어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
내 손으로 꾸민 신문지 모자도 함께 📸
본격적으로 신문지와 더욱 친해져볼 시간 😆
신문지를 향해 주먹을 슉슉 ! 날리며
신문지 격파를 해보기로 하였어요!
“잘 안 찢어지네?”, “내가 했어!”하며
신문지 격파를 성공한 평화들이에요 🤣
평화들에게는 익숙한 신문지 위 오래버티기!
얼마나 버텨볼까? 하는 이야기에
✋🏻를 보여주는 평화였어요 😄
큰 신문지에서 작은 신문지가 될 때까지
친구와 함께 하니 더욱 즐거워 하던 모습이였네요 🩷
점점 좁아지는 신문지 위에서 어떻게 오래버틸지,
어떤 자세가 버티기 좋을지 신중하게 생각해보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웠답니다 🩷
크게크게 있는 신문지를 신문지 집 입구처럼
길게 찢어보았어요!
꼭 길지 않아도 괜찮다고 이야기 해주었더니
신문지를 자유롭게 찢으며
“나 잘 찢지요?”, “엄마랑도 해야지!”하네요 🫶🏻
신문지 비가 산처럼 쌓이자 평화들은
“수영장 같아요~”하며
수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답니다 🤣❤️
모두 힘을 모아 신문지를 찢다보니 어느새 교실을
가득 채울만큼 채워진 신문지들 📰
평화들이 찢은 신문지 속에 보물쪽지를
꼭꼭 숨겨보았답니다 ☺️
그림을 보여주며 꽝과 보석이 있다고 이야기해주니
“난 보석 찾을래요!”, “꽝도 있대!”하며
기대감 잔뜩 부풀어 있는 평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