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2(D-66) 해군병 676기 방 불 밝힙니다.

[희찬맘676기 재경근지대 서울]

늦었지만 방 불 밝힙니다~
우리집 해구니 희찬이는 가족여행이 가기 싫은 마음을 엉뚱하게 표현해서 오늘 제가 스트레스를 좀 받았습니다.
희찬이를 보면서 저는 제 마음을 건강하고 진솔하게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오늘부터 3일간 저는 희찬이 빼고 동생들만 데리고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 나들이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화도에 다녀왔어요~
희찬이 빼고 다니니 더 재미있었네요 ㅎㅎ
(사진 속 또 한명은 사촌이예요)

[성우맘685해군본부군악의장대.구리]

ㅎ ㅎ 그마음 알것 같아요.
전 아들 친구섭외 해서 여행다녀왔어요. 집에만 있는거 보기 싫어서. . .
섭섭하게 하는 아드리들!
그래도 강화도 여행은 즐거우셨죠?
편한 밤보내세요.

[희찬맘676기 재경근지대 서울]

출발하려고 하는데 딴지거는 아드리 때문에 열 좀 받았어요 ㅎㅎ
그래도 아들이 셋이라 동생들 덕에 위안이 되었네요~
성우맘님도 펀안한 밤 보내세요~~

[호연맘 676기 작전사 독도함전기부산]

늦게 우리기수방 환하게 빛납니당 ~🤩
남자아이들만 델꼬 고생하신거 맞죠...왠지 희찬맘이 더 즐길거 같은 느낌이 ㅎㅎㅎ
당연 희찬군은 하고싶은대로 냅둬야죠.
늦게 커피마셔도 끄떡 없다니...전...수면음악에 오디오북에 한참 헤매이다가 ...😔

[희찬맘676기 재경근지대 서울]

불면증이 심하신가봐요..ㅠㅠ
오늘은 편안한 잠 주무시길 바랄게요~~

[찬영맘675기/1함대 울릉도/울산]

애가 여럿이니까 가능한거에요~
저는 부럽습니다.^^

[희찬맘676기 재경근지대 서울]

희찬이 한명이었으면 제 성격에 이미 병 걸렸을거예요.
찬영맘님은 성격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