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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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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수상 어제가 제32회 세계 물의 날이었는데..
석촌 추천 1 조회 90 24.03.23 17: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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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3 18:17

    첫댓글
    물은 인간에게만 큰 것이 아니고
    자연 생태계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그럼에도, 일년에 한 번 오는 물의 날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물이 있어야 우리의 생명이 있고
    물이 있어야, 금수강산이 있습니다.

    석촌님의 '세계 물의 날'에
    물에 관한 이야기
    되새겨 보며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3 19:41

    지구 표면의 대부분이 물인데
    그래서 금수강산이 빛이 나겠지요.

  • 24.03.23 18:38

    어제가 물의날이었군요
    저희는 생수를 사먹는데
    플라스틱가루가 많이 떨어진다 하여
    끓여먹을 생각입니다
    물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좋은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24.03.23 19:41

    그것 참 큰일이데요.

  • 24.03.24 03:39

    고대에 고조선은 치수를 잘하여
    화하족들 사는 곳에 큰 홍수가 나자
    관리를 파견하여 도움을 주었다는
    기록도 있다 들었습니다.
    예전엔 산길 걷다 목마르면 옆에
    흐르는 물 그냥 마시곤 했는데
    요즘엔 그러기엔 좀 조심스럽지요.
    물순환이 순리따라 가려면 세계가
    모두 하나 되어 협조해도 될까말까인데
    여전히 전쟁으로 시끄럽고 빙하는 녹고
    대기는 오염되고 있네요.
    생각하면 뚜렷한 답이 없어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 작성자 24.03.24 08:58

    맞아요, 요순시대에 치수를 도와줬다 하지요.
    그런데 지금도 환경정화에 아이디어를 개발하면 지구촌을 정화하는 첨단국가가 될것 같은데요.
    환경정화가 곧 수질정화니까요.

  • 24.03.24 06:16

    물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 귀한 물이 점점
    오염 되어가는 게 걱정입니다.
    제 친구는 물의 오염이 걱정된다며
    흰머리 염색조차 안 하고 산답니다.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3.24 08:58

    그분 국회로 보내드려야겠네요.

  • 24.03.24 08:26

    저도 몸에 물이 줄어
    피부가 쪼글쪼글합니다.
    과자를 많이 먹으니까
    피도 탁하네요.

    물도 땅도 아껴 써야 하는데
    안 되지요?
    못 살고 지루하던 예전이 그립고는
    합니다.과학이 어디까지 세상을
    사람을 끌고 갈지 두려워서요.

  • 작성자 24.03.24 09:00

    과자, 좋지요.
    그런데 저는 입에 당기지만 일부러 멀리 해요.
    차는 좋지만요.

  • 24.03.24 16:34

    물은 공기처럼 가장 소중한 존재인데..
    그냥 지나쳐 버리는 사회분위기인거 같습니다.

    물의 날 석촌님 소회를
    좋은 글로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4 17:32

    위정자들이 환경정화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물도 정화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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