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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왜 2030 남성들도 ‘국힘’을 외면했나
조선일보
입력 2024.04.16. 03:00
https://www.chosun.com/opinion/espresso/2024/04/16/2EABLSOZFZGNPNQU4RTZOJIUQY/
출구조사 보니 지지율 30%선
지난 대선·지선 비교하면 참패
‘운동권 심판론’ 철지난 주제
청년에겐 미래 제시했어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뉴스1
내가 다닌 대학교는 민족해방(NL) 운동권, 그중에서도 경기동부연합으로 불리는 집단의 세가 강한 곳이었다. 통합진보당 주요 정치인을 여럿 배출하기도 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2008년 입학할 때만 해도 학교에는 운동권 정서가 남아있었다. 그땐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그랬다.
한번은 입학 전 선배들과 일부 합격자들이 MT를 간 적이 있었다. 대학에 합격한 뒤 가는 첫 MT라니, 사람들과 어울려 놀 생각에 마음이 부풀었다. 그런데 숙소에 도착한 뒤 진행된 프로그램은 오락이나 체육활동이 아니라 정신교육이었다. 선배들은 다큐멘터리를 보여주며 이명박·박근혜가 어떻게 언론을 장악하려 하는지, 주한미군이 왜 철수해야 하는지 같은 주장을 늘어놓았다. 같이 간 동기 누나와 “이게 대학이 맞느냐”며 적잖이 당황했던 기억이 난다.
동기들과 친해질 즈음엔 광우병 사태가 일어났다. 몇몇 선배들이 시위 참여를 강요했다. 따르지 않으면 철없고 몰상식한 20대로 매도했다. 청소년 시절부터 정치나 시사에 관심이 많았지만 그런 강요가 싫어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들을 ‘손절’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학회 회식 때였다. 대장 격인 선배 하나가 대뜸 “너희 우정을 시험해 봐야겠다”라며 찌개 냄비에 술을 붓고 온갖 반찬과 소스를 넣은 뒤 돌아가며 마시라는 게 아닌가. 마지막엔 자기 침까지 뱉었다. 말로만 듣던 ‘엽기 사발식’에 오만 정이 다 떨어졌다. 그 사건 이후 나를 포함한 몇몇이 학회를 그만뒀다.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운동권 문화에 대한 반감은 다른 학교도 다르지 않았다. 2000년대 후반 여러 학교에서 비운동권 총학생회가 들어섰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들은 대체로 등록금 동결이나 편의시설 확충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학우들의 마음을 얻었다. 마침 ‘88만원 세대’가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때였다. 졸업할 즈음엔 ‘헬조선’ ‘열정페이’ 같은 말이 유행했다. 치솟는 등록금과 취업난에 먹고사는 일도 버거워 죽겠는데 ‘우리민족끼리’니 ‘주한미군 철수’ 같은 구호를 내거는 운동권 학생회에 관심을 가질 사람은 없었다. 최소한 198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들에게 운동권의 생명은 그때 이미 끝났다고 생각한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라고 말하는 순간 이미 코끼리를 생각하게 된다는 미국 인지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의 말은 유명하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후 첫 일성으로 “586 운동권 청산”을 내걸어 선거의 초점을 1980년대에 맞추었다. 운동권 비판에 구력이 있는 인물들이 전면에 나섰다. 그 모습을 보며 전통적 지지층을 결집하는 덴 도움이 되겠지만 2030 세대 표심은 못 잡겠다 싶었다. 유권자들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스스로를 과거에 가두고 있는 느낌이었다.
실제로 총선 출구조사에 따르면 비례대표 투표에서 국민의미래를 선택한 2030은 서너 명 중 한 명에 불과했다. 여성만 떼어놓고 보면 20% 안팎이다. 심지어 국민의미래는 20대 이하 남성(31.5%)과 30대 남성(29.3%)에서도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을 합한 것(각각 44.5%, 52.4%)보다 훨씬 적은 지지를 얻었다. 개혁신당을 합해도 견줄까 말까인데, 이는 2030 남성층에서 큰 승리를 거둔 지난 대선·지선과 비교해 보면 참패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2030 세대 중 586 운동권 문화나 가치에 동조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세대에서 운동권·종북세력들은 이미 십수 년 전 외면당하고 심판받았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이번에 받은 표는 무엇이냐는 반론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건 2030 세대가 그들의 가치에 동의한다기보다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서 그들보다 나은 비전과 어젠다를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2024.04.16 06:09:40
웃기네...운동권 청산이 철지난 것이면...범죄자들이 득세해도 그건 가능한가? 정말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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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5:09:06
공산 북괴와 마주한 한국에서 때늦은 이념과 체제 경쟁 펼치는 한국 국민이 참으로 한심하다. 자유와 행복 혜택 받는 나라에서 공산 북괴를 추종하는 무리가 많으니 한국의 앞날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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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35:27
서울,경기 각 500개 넘는 사전투표소에서 500대 0으로 더블당이 국힘당에 승리? 통계학, 수학이 사라져야 할 한국. 부졍투표아니면 답 없다. 부사, 세종,제주 마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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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44:48
윤통이 대통령 병에걸렸다 구요?인기하락을 알면서도 민노총과 맞짱떠서 굴복시키고 의료개혁,연금 개혁을 밀어부치는 뚝심은 어느역대 대통령이 손도 못대던것들이다. 총선폭망?450개 사전투표 에 모두 민주당승리로 나왔다.민주당의 지지가 그렇게 불타올랐단말인가? 소가 웃고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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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48:43
2030은 정체성이 없고 투표를 잘 안하지만 4050 은 90%가 좌발 세대이며 투표를 적극적으로 한다 미래지향적인 비젼도 좋지만 전라도와 4050 이 이미 국민의 50% 가 넘는다 ~ 이제 뭘해도 앞으로 몇십년간 보수 는 괴멸되어 한국은 포퓰리즘 사회주의 국가로 변무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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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31:20
찢재명이 말대로 북한보다 못사는 나라가 온다. 거지처럼 살고 앵벌이처럼 버텨라. 내나라가 아니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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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38:40
이런 종류의 여론 조성은 참으로 못된 것 같구나~~ 2030들의 여론과 실제를 믿지 못하는 판에 사회적 규율과 규범이 무너지는 현실에서도 자꾸 2030 세대에게 바람만 집어 넣을것인가?? 바람말고 현실인식 극복 같은 실제적 체험을 전파하는것이 우선인 것 같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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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51:10
주사파는 싫은데, 주사파들의 마구잡이 퍼주기엔 공감한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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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54:30
운동권 청산은 구시대적이고 조국과 이재명의 행태는 미래적이라고 해석되는데 20대의 철학은 어떤 것인지? 한마디로 냄비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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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23:42
미래를 생각하는 애들이 미래가 없는 애들 찍어 줬네. 말같은 소리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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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47:21
혹, 찢이 함 줘 볼까? 하고 내 던진 25만원의 미끼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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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19:46
이재명을 당선시켰다고 대장동에 이사가고 싶은게 아니고 조국을 뽑았다고 위조를 좋아 하는게 아니다. 그저 대중의 수에 눌려 말을 제대로 못하는데, 대중은 우매해서 요사스런 말 한마디에도 잘도 휩쓸린다. 그리고 한국엔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프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사회주의,공산주의적 성향이 있다. 해방 후 공산국가로 될 가능성이 더 높았는데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된 것은 기적이었다. 이승만 박사께 정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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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24:52
좌파들은 보수정파 정권일 때도 자리네들끼리 똘똘 뭉치고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들을 적대시하고 막말을 서슴치 않았다. 이제는 목소리 큰 O이 이기는 세상이라 국토의 반 인구의 반이 좌파 세상이 되었으니 그 기세가 어떠하겠나. 자기네와 다른 국토의 반 인구의 반은 사라지길 바라는 족속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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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31:27
외면 안 했다. 이상한 선거가 문제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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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06:15
한양대학교인가? 거기출신이 임종석이잖아.. 주사파로 잔뼈가굵어진.. 내지인이 거기박사출신인데 완전 사회주의자가 됐더만.. 운동권은 끝났다 말하지만 지금도 진행중이라는거다.. 하다못해 전공의들이 내건게 정치적발언이니 어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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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03:18
눈물의 빵이 무언지도 모르고 우리 왕자님들 귀하게 크시면서 전교조가 가르친 왜곡된 역사에 세뇌되니 대한민국을 극렬히 부정하고 잘갖춰지고 편리한 사회 인프라속에 공짜,선심 복지에 경쟁심도 없어지고 남 잘되는건 배아파 못 참고 선거때만되면 떼거리로 우리를 만족시켜내라며 땡깡부리다 만족이 안되면 범죄자,전과자 부랑자들에게 투표질이나 해서 사회를 온통 엉망으로 만드는 세대..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다.너희에 노후가 어찌될지 훤히 보인다..철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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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12:08
현실을 외면한 망조타령 ~^ 망해봐야 망했네 ? 하는 썩은국민들~^ 미국 중국 일본 탓하다가 제풀에 썩어 없어질 나라 ~^~ 그래도 "법죄자"들만은 않된다 . 썩은 국민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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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26:13
총선끝난후 뉴스를 볼때마다 우울증이 심하게 닥아오며 정치에 대한 환멸감만 느끼게 만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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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56:05
철지난 그런것 일 수도 있겠지..그러나 그 철지난 세력들도 시간이 지나면..정치권에서 없어질테고..특히 누구누구..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20.30.40세대를 위해..그만 정치권에서 나가야 겠지.나이드신 누구보고는 투표하지마라.실어나르지마라..그러면서 자신들의 나이는 생각하지않는 자들..지금 이겼다고..당신들 인생이 이긴 거 아니거든..길고 짧은건 대봐야 아는거고..아무튼 민주당 추카한다.그게 얼마나 오래 갈 지는 두고 보겠다.사람은 누구나 죽는다.괜히 이 말이 하고 싶네..왜냐고?! 권력은 길어봐야..*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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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35:37
표는 5%밖에 차이가 안 났다. 선거제도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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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06:06
2030이 선택했다면 책임도 그들 몫이다 안따깝지만 어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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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55:38
참 글쓸 사람이 많이 부족한 걸로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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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8:09
용산 이 인간은 잘해보고자 하는 의지도 의욕도 없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능력도 안됨. 주변 참모들 말귀도 못 알아들어. 각 방면 전문가들 활용할 줄도 몰라. 공정과 상식은 입으로만 지껄이고, 헌법은 맘껏 유린하고, 법과 원칙을 모욕 조롱하고, 국가의 존재 이유는 내팽개치고, 강자엔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겐 무자비하고, 검사 폭력 공동체는 자기들 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약자들 이간질하여 서로 싸우도록 적개심 증오 싸움만 부추기고, 사고치고 부하 직원한테 모든 책임 떠넘겨 뒤집어씌우고, 국가기관 동원하여 불법 비리 무능 방탄 방탄 방탄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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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30:29
내가 일제때 살고 선전선동에 매우 취약한 국민성을 알았다면 난 친일이 됐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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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00:46
어쩔수없어 국힘 지지 하는 O인 나도 솔까 국힘은 도데체가 뭐하나 제데로 하는게 없다. 싸우길 잘하냐 단합이 잘되냐 그렇다고 보수우파의 정체성이 뚜렷하냐 짬뽕으로 섞어놓은 국힘에 뭘 바라겠나..저렇게 범죄자들이 득실되는 민주당은 단합이라도 잘되지 국민이 봐라볼땐 민주당보다 국힘이 더 짜증나고 꼴뵈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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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4:01
외면한게 아니라 관심을 잃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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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05:13
여성가족부 폐지 등 2030남 대상 공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 정시 확대 약속 제대로 안 지키고 수능을 정치화했다. 남성이 많은 이공계 예산을 뜬금 삭감하고 다시 늘렸다. 표를 받는 게 이상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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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19:21
3월에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넘은 적도 있었다. 3월중순 이후부터 갑자기 푹꺾였다. 국민들도 이런 중요한 선거에 감정적,충동적으로 오락가락하는게 미개해보이고 아주 위험해보인다. 그 댓가에 책임을 국민이 꼭겪게 되는 건 반드시 있다. 범죄집단에 300석중 190석을 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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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16:15
2030들이 보면.. 그 인간들이 그 인간들이지.. 국민의힘이나 민주당이나.. 취업에는 자신이 없고.. 입만 살아서.. 남들 속이는 일에만 열중이지.. 제왕적 목회를 세습하는 대형교회 목사들이 그렇지.. 그리고 그 밑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먹는 인간들이랑 똑같아.. 우리는 이런 인간들을 잉여인간이라고 부르지.. 생산할 줄 모르는 인간.. 잉여 생산된 물건을 입으로 속여서 뜯어먹는 인간들.. 차라리 세상에 없었으면.. 이들은 국민은 없고.. 가스라이팅 당한 신도들만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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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10:43
부정과 편법을 신날하게 비판하지 않은 언론의 호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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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55:17
요새 젊은이는 매우 이기적이다. 즉 매우 효율적인 정부, 과세, 정확한 보상, 투명한 시장경제를 원한다. 우파가 이걸 캐치 못하고, 철 지난 중도나 하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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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44:52
필자는 지독한 좌파 운동권을 겪어봤으면서도 순진한 생각을 하고 있다. 그들이 수십년간 이 나라를 세뇌시켜온 결과 이 나라는 좌파 포퓰리즘에 가스라이팅 된 현실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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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12:04
그런데도 운동권을 지지하는 그대들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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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58:54
586 운동권 출신 국회의원들이 아직도 옛날 돌던진 공로로 국회의원 해먹고 있다는 시기심?부터 버려야.. 유권자들이 그렇게 바보로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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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33:40
전교조 교육을 받아 무조건 반 우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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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09:11
동의. 비교적 근거있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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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08:25
이동수 대표님. 잘 지적했습니다. 반성하고 전열을 가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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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34:30
대한민국이 정상 국가라면 채상병특검이 맞다. 채상병특검을 거부하는 자는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거다. 채상병특검을 거부하는 자는 대한민국 헌법을 거부하는 거다. 채상병 특검을 거부하는 자는 대한민국 국민을 거부하는 거다..... 대한민국이 정상 국가라면 채상병 특검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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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33:54
국민들이 원하는건 이념이 아니라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크다. 지금은 이념으로 정치를 하던 시대는 이미 다 지나갔다. 60대 70대나 이념에 대해서 이야기 할뿐 젊은층에게는 설득력이 전혀 없다. 머지않아 보수층은 거의 전멸을 할 것 이다. 국민의 힘도 이제는 정당의 이념을 자기꿔 나가야 살아 남을 수 있다. 지금은 중도보수로 방향 전환을 할 때이다. 더 이상 골통 보수들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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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15:53
앞으로의 미래는 그들의 판단으로 먹고 사는 것이다 무엇을 걱정 하는가 기성 세대은 그들에게 먹고 살 수 잇는 기반을 닦아 주었다 앞으로는 오로지 그들의 책임 하에 달린 것이다 한번은 나락으로 떨어져 거지 꼴이 되어 보아야 선대들의 위대함과 고뇌를 알아 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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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06:35
여기에 달린 노인네들이 쓴 댓글 꼬라지만 봐도 청년들이 틀니의 힘을 안 찍는 이유를 안다. 공산주의 운동권같은 개소리 타령이나 열심히 하고 있어라 청년들은 연금개혁 관심도 없는 노인네당한테 절대 표 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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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05:12
좌파들 선전선동에 넘어가는 팔랑귀가 정신차려야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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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53:33
그러면 전국민에게 25만원씩 나눠주겠다 쒜쒜 했어야? 수시로 미사일 날리는 북한이 머리위에 있고 그위쪽나라들이 온통공산주의인 작금엔 이나라 발목잡는 운동권들을 전멸시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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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41:22
선거결과를 놓고 분석을 하니 매번 우파 악질 좌파 천사만 나오는 것... 좌파는 온갖 범죄자가 나와도 선관위가 알아서 척척 만들어 주니 겁날게 없지.. 투표 일주전에 반토막짜리가 아빠찬스 말했다고 갑자기 1등하는 미스테리까지 만드는 전대미문의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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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37:09
2030 너희들이 순진 하냐?너희들도 알게 모르게 이미 악마의 젖을 빨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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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33:08
한동훈이의 배신적 갈팡질팡이 청년들의 실망을 야기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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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11:04
결론을 말하자면 절대로 결단코 국힘은 젊은이들을 위한 정치는 않하지!!이용해 먹을 뿐이지!!그러니 순진한 젊은이들은 당하는거지!!젊은이들은 절대 기성세대들 믿지마라!!세상에 믿을 인간은 니들 부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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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7:47:12
죽지 못해 찍어는 줬는데 간절함과 진심이 안보이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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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34:24
청년들의 분노: 이준석장예찬 이용해먹고 버리고, 청년위한 R&D예산 삭감하고, 대학장학금 줄이고, 집값올릴 정책만펴고, 청년들 일자리 빼앗고, 말로만 청년청년하면서 무시하고, 청년들간 싸움붙여 이간질하고~~~ 청년들 속여서 표얻어놓고는 .... 윤석열이와 국민의힘한테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선거때 투표 잘해야 합니다. 투표 잘하면 내삶이 나아지고, 아이들 미래 꿈꿀 수 있고, 대한민국 희망의 노래 부를 수 있습니다.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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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50:43
정치는 그나라 국민수준과 동일하다.한국국민들은 자유와물질의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스스로 가난하다고 자학하고 있다. 또한 자유를 누리면서 부칸추종자들이 많다. 즉 책임은 회피하고 오로지 자기만족만 추구하는 인간들이다.이넌것들은 망해봐야 자신은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것이다. 이런현상에는 좌파들이 한목을 담당했다. 결과는 한국의 사회는 썩었다는것이다. 도덕의. 가치도 망가졌고,기준도 없다. 자기만족만하는 세대다.이제 망할일만 남있지. 기회있을때 외국으로 이민가라.한국은 희망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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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9:46:00
2030세대에게는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졔시했어야 했다. 정청래와 같은 운동권 출신 청산은 '새로운 미래'로 가기 위한 노정의 일부였다. 그래서 운동권 청산은 빛바랜 또는 섣부른 의식화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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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51:31
이준석 쳐낸거부터 패배의 신호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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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8:37:14
프레임 싸움에서 졌다는 것이 바로 이거다. 운동권 비난. 그 틀에서 못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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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33:41
국방 안보 외교 통상 경제 교육 단 1년 만에 국정 전분야 망가지게 하는 사상 최악의 무능함, 헌법유린 불법 불공정 비상식을 죄의식 하나없이 태연히 저지르는 극악무도함, 제대로 잘 해보려는 의지도 의욕도 없이 전정부탓 언론탓만 하는 나태함과 천박함,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려 자신의 무능 범죄 감추고 덮고, 거짓과 선동으로 여론조작하는 뻔뻔함과 멍청함, 침략주의 전범국 일본 끌어들여 한반도에서 위험한 악마의 불장난 작당하고, 사고치고 부하한테 책임 뒤집어씌우고, 권력형비리 국가기관 동원하여 불법적 방탄 방탄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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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33:33
무능한 국가전복 경제자폭 인간 하나 잘못 선택하여 대한민국 부도의 거대한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물가는 폭등하고, 무역수지는 악화되고, 자영업 폐업하고, 부동산거래는 멈추고, 실업자는 증가하고,기업활동 위축되고, 주가는 폭락하고.. 무능한 국가전복 경제 자폭 인간 하나 잘못 선택하여 대한민국 모든 경제지표가 최악을 치닫고 있습니다. 가족들 건강 잘 챙기고, 현금 확보해두고, 빚 씀씀이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이에게 또속으면개돼지소리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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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33:19
이용해먹고 버리는 야비한 국민의힘...국민의힘 이넘들 50년, 60년을 국민들을 속여왔어. 절대로 믿으면 안될 악마 집단이야. 이름 바꿔서 속이고, 엎드려 큰절하면서 속이고, 이간질하여 속이고, 북풍총풍으로 속이고, 언론장악해서 속이고, 쿠데타로 속이고..... 대놓고 사기치고, 대놓고 속이고, 대놓고 뒤집어씌우는 악마들이 바로 국민의 힘넘들이야~~ 무능한 국가전복 경제자폭 인간 하나 잘못 선택한 댓가가 이렇게도 가혹합니다. 문제는 아직 3년 이상 남았으며, 이 후유증은 몇십년 갈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이한테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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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8:03
국방부청사 쫓아냈지, 국방예산 대폭 삭감했지, k-방위산업 후퇴시켰지, 국가기밀 보안정보 노출시켰지, 동북아 안보전략 내팽개쳤지, 선제타격 횡설수설했지, 부동시 군면제자 군통수권 조롱받지, 해병대수사단 수사방해하고 뒤집어씌우지.... 역사인식 천박하지, 국제관계 파악 능력 안되지, 외교전략 없지, 정치력 바닥났지.... 남녀노소, 보수진보, 사업자노동자 하나되어 피땀흘려 수십년 이루어놓은 산업화, 근대화, 민주화, 선진화.... 이 자랑스런 모든 것을 무능한 인간이 하루 아침에 박살내는구나. 윤석열이한테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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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7:55
무능 무지 무법의 용산 그 인간 넌 신뢰를 잃었어: 떠넘기기 책임회피, 내편결집 갈라치기, 곤란한건 동문서답, 인격파탄 자화자찬, 대본읽기 떠듬떠듬, 아는척 두루뭉실, 주워들은 횡설수설, 위선적인 국민팔기, 사고치고 변명꼴값, 인상쓰고 버럭버럭, 말끝마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가짜 뉴스탓, 괴담 탓, 이재명 탓, 언론 탓, 좌파 탓, 전정부 탓이라 우기고... 거짓말을 거짓말로 덮고, 추문을 또다른 추문으로 덮고, 사고치고 국가기관 동원하여 불법적 방탄 방탄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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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7:48
용산 이 인간은 잘해보고자 하는 의지도 의욕도 없음.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 능력도 안됨. 주변 참모들 말귀도 못 알아들어. 각 방면 전문가들 활용할 줄도 몰라. 공정과 상식은 입으로만 지껄이고, 헌법은 맘껏 유린하고, 법과 원칙을 모욕 조롱하고, 국가의 존재 이유는 내팽개치고, 강자엔 한없이 약하고 약자에겐 무자비하고, 검사 폭력 공동체는 자기들 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약자들 이간질하여 서로 싸우도록 적개심 증오 싸움만 부추기고, 사고치고 부하 직원한테 모든 책임 떠넘겨 뒤집어씌우고, 국가기관 동원하여 불법 비리 무능 방탄 방탄 방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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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7:43
이제는 보수들이 살기위해 반윤석열 전선에 앞장서야 한다... 윤석열은 어떻게 파멸의 종착역까지 왔을까? 1. 윤석열 본인의 무지무능무법 2. 윤석열의 처 김건희의 불법 탈법 위법의 국정 개입 3. 검찰의 본분을 망각한 불법적 정치권력화 4. 국민의힘 공당으로서의 정당기능 포기 5. 무능 정권과 수구 언론의 권력 카르텔~ (윤석열의 무지무능무법: 국정운영 방향 부재, 일상화된 인사참사, 검찰 만능주의, 의회권력 과소평가, 대화 협치 외면, 집권당자폭 배후에서 선동, 시대착오적 이념대결 조장, 배우자관리 포기, 처가측근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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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7:29
윤석열이는 보수궤멸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윤석열이가 다른건 몰라도 은근히 보수를 잘 잡아 죽이네. 이러다 진짜 보수 씨 완전 말라버리겠다... 윤석열이가 이제 보수 거의 다 죽여놨다. 그런데 선량한 국민은 잡으면 안돼. 홧팅 !!! 보수잡는 윤석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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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7:23
넌 먼저 술부터 끊어라. 안되겠거든 알콜중독 치료도 받고. 성형주치의는 쫓아내라..... 넌 신경정신과 의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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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7:15
청년들의 분노: 이준석장예찬 이용해먹고 버리고, 청년위한 R&D예산 삭감하고, 대학장학금 줄이고, 집값올릴 정책만펴고, 청년들 일자리 빼앗고, 말로만 청년청년하면서 무시하고, 청년들간 싸움붙여 이간질하고~~~ 청년들 속여서 표얻어놓고는 .... 윤석열이와 국민의힘한테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선거때 투표 잘해야 합니다. 투표 잘하면 내삶이 나아지고, 아이들 미래 꿈꿀 수 있고, 대한민국 희망의 노래 부를 수 있습니다.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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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6:41
윤석열이는 간호사를 악마화하더니, 교사를 악마화하더니, 기자를 악마화하더니, 독립투사를 악마화하더니, 해병대병사를 악마화하더니, 경찰을 악마화하더니, 소방관을 악마화하더니, 자영업자를 악마화하더니, 노동자를 악마화하더니, 의사를 악마화하더니 드디어 국민을 악마화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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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06:26:31
지방 지방하면서 지방예산 삭감, 과학 과학하면서 과학예산 삭감, 노인 노인하면서 노인예산 삭감, 청년 청년하면서 청년예산 삭감, 국방 국방하면서 국방예산 삭감, 서민 서민하면서 서민예산 삭감~~~물가폭등, 경제폭망~~~ 윤석열이는 서민죽이기 경제죽이기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땅에 태어났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이는 절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또 속으면 개돼지 소리 듣습니다. 선거때 투표 정말 정말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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