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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물 게시판! 제주대학교/낯선철학하기/화67/화학코스메틱스학과/2017107074/한지영
한지영 추천 0 조회 44 20.05.12 14:4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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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5.12 14:43

    첫댓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 20.05.12 16:51

    낯선 종교 교안을 바탕으로 하여 익숙한 낯설음에 대해서 서술했군요. 교안 내용에서 벗어나서 좀 더 자유롭게 생각해보았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마도 종교 또는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들에게는 익숙한 것이지만, 내부적으로 들어가면 아주 다양한 낯설음을 경험할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불교도 원시불교, 소승부파불교, 대승불교 등 다양한 불교 종파가 있고, 그 종파에 따라서 대상사물이 존재하지 않고 인식주체만 존재한다는 주장에서부터 대상사물도 인식주체도 모두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에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주장이 제출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들이 스스로를 모두 불교종파라고 인식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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