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차리 1
돌아가라 돌아가라고 바람이 분다.
우리 사는 한평생 눈물겹게 사랑하여
아름다운 꽃잎 몇개 피우기도 하고
끌어 않는 것마다 싱싱한 풀잎 되어
뼈마디 가슴 가득 죄어오는 날도 있으리라.
새떼 보다 높은 하늘로 날아오르기도 하고
더욱 어두운 곳으로 낙엽 처럼 뿔뿌리 흐터 지기도 하리라.
그 위에 진우깨비 오레도록 때리는 날도 있으리라
그렇게 살다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고
네 마음 순한 자리 돌아가리라고
바람이 분다.
*세상 사람들은 마음이 메마르고 기득권 주장만 하는데
왜 우리반 동료들은 마음이 너그럽고 인심이 좋을까?
오늘 산행에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2년 동안 지켜보며 한때는 반신 반의 의하심도 있었다.
해가 밖궤고 세월이 가도 기옥씨 .순례씨 .넉넉한 마음은
변할줄을 몰랐고 그들의 수고로 여러 사람의 마음을 줄겁게 ....
해주고 단체 생활에서의 결속을 다지는데 중요한 징검다리
역활 충분했다,
멀리 읻어도 안부를 무를것시요 건강.과. 행복이.같이하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