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약재(총 11건)
조제용법
가루를 내어 매번 2돈씩 미음에 소금을 조금 넣어 복용한다(爲末 每二錢 米飮 入鹽少許 調服)
주치병증
위의 내용물을 게우는 증상. 담음(痰飮), 비위허약(脾胃虛弱), 칠정(七情), 식체(食滯), 기체(氣滯), 육음외감(六淫外感) 등으로 위기(胃氣)가 거슬러 올라와 발생함. 한(寒)을 끼면 희열오한(喜熱惡寒)하고, 사지가 차며, 맥이 소(小)함. 열을 끼면 희랭오열(喜冷惡熱)하고, 조갈(燥渴)이 나며, 맥이 홍(洪)함. 기체로 ...
토혈(吐血)의 한 가지. 위(胃)를 상한 것 또는 위를 상하여 생긴 병증을 말함. 상위(傷胃)라는 것은 음식을 지나치게 배부르게 먹었거나 위가 차기 때문에 소화되지 않아 안타깝게 답답하여 억지로 토할 때 먹은 음식이 기(氣)와 같이 갑자기 올라오는 관계로 위구(胃口)가 찢어져서 피까지 토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때에는 핏빛이 ...
음식으로 비위(脾胃)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병증. 식상(食傷)이라고도 한다. [영추(靈樞)] <오색(五色)>에서 "기구맥(氣口脈)이 성(盛)하고 견(堅)한 자는 음식(飮食)에서 손상(損傷)받은 것이다.(氣口盛堅者, 傷于食.)"라고 하였다.
체내 일정부위에 머물러 있는 수음(水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