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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Tuesday, October 12, 2004</STRONG>
<P><BR><STRONG>Associated Press</STRONG></P>
<P><STRONG></STRONG> </P>
<P><BR>다음주 로스앤젤레스 잡지에 실릴 기사에 의하면 레이커스 전 코치였던 필잭슨과 코비 브라</P>
<P>이언트 사이의 관계는 심리적인 갈등이 심해서 필잭슨은 그를 트레이드하려고 했다고 일기에</P>
<P>서 밝혔다. 필잭슨은 그의 일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와 잠시 휴전을 맺었지만 챔피언쉽 타이</P>
<P>틀을 획득하기에는 부족했다고 적고 있다. 2003-2004시즌을 기록한 "The Last Season: A </P>
<P>Team in Search of Its Soul,"이라는 글이 펜귄 프레스에 의해서 이번 달 말 실릴 예정이</P>
<P>다. <BR></P>
<P>로스앤젤레스 타임즈에 따르면 필잭슨은 시즌 동안 코비 브라이언트와의 관계 개선을 위해 </P>
<P>상담치료사도 고용했고, 팀을 위해 논쟁을 줄이고 서로를 믿으려 했지만 챔피언쉽을 획득하</P>
<P>기 위해 필요한 서로를 신뢰하는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필잭슨은 코비 브라</P>
<P>이언트와의 관계에 많이 실망해서 단장인 미치컵책에게 코비 브라이언트를 트레이드하지 않</P>
<P>으면 다음 시즌에 코치를 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필잭슨은 1999-2000시즌에도 피닉스</P>
<P>의 제이슨 키드와 숀 매리언과 코비 브라이언트를 트레이드 하려고 시도했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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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그때 단장인 제리 웨스트는 잭슨에게 구단주인 제리 버스가 절대로 레이커스 스타</P>
<P>인 코비를 트레이드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전했다. 제리 버스는 지난 시즌에도 필잭슨에게 </P>
<P>코비의 트레이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것을 전했다. 지난 주 트레이닝 캠프에서 코비 브라이</P>
<P>언트는 필잭슨이 그립다고 말했다. 그와 많은 논쟁을 벌였지만 코치로서는 그를 존경한다고 </P>
<P>말했다. 필잭슨은 코비 브라이언트와 샤킬 오닐의 다툼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 그들 둘의 </P>
<P>다툼은 아주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유치할 정도였다."라고. 필잭슨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오</P>
<P>닐이 레이커스구단으로부터 수당을 받는 것에 대해서 못마땅해했으며 사실상 코비 브라이언</P>
<P>트보다 더 많이 수당을 받는 선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필잭슨은 코비 브라이언트가 오닐의 팀</P>
<P>에서의 존재가 자신의 레이커스와의 계약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고 잭슨은 기록했</P>
<P>다. 하지만 브라이언트는 잭슨이나 오닐의 선택에 어떤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P>
<P>단장인 버스 역시 그들의 선택은 브라이언트의 계약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잭슨은 </P>
<P>오닐과의 레이커스 시절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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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S ANGELES -- Former Los Angeles Lakers coach Phil Jackson called his relationship with Kobe Bryant at times a "psychological war" and sought to trade Bryant in January, according to Jackson's diary, an excerpt of which will be published in next week's issue of Los Angeles magazine.<BR>Phil Jackson, left, writes that he and Kobe Bryant eventually reached a truce but that it wasn't enough to win a title. <BR>The diary of the 2003-04 season, "The Last Season: A Team in Search of Its Soul," will be published by Penguin Press and is due out later this month.<BR>Jackson said the strain between him and Bryant led him to hire a therapist to consult with during the season, according to the Los Angeles Times, which printed excerpts from the magazine article in its Tuesday edition.<BR>"I do know that there were many occasions this year when I felt like there was a psychological war going on between us," Jackson wrote. "Amazingly, we came to a truce, even to a higher level of trust. Ultimately, though, I don't believe we developed enough trust between us to win a championship."<BR>Jackson wrote he became so frustrated with Bryant that he told general manager Mitch Kupchak in January, "I won't coach this team next year if he is still here. He won't listen to anyone. I've had it with this kid."<BR>It was not the first time Jackson requested that the team trade Bryant. He sought to trade him to the Phoenix Suns for Jason Kidd and Shawn Marion in the 1999-2000 season.</P>
<P>But then-general manager Jerry West told Jackson that owner Jerry Buss would never trade the Lakers star, Jackson wrote in his diary. He said he was told the same thing last season.<BR>During last week's training camp, Bryant said he misses Jackson.<BR>"We've had our tough times, we had our share of arguments, but I've always respected him as a coach," he said.<BR>Jackson became exasperated with the feuding between Bryant and Shaquille O'Neal.<BR>"At times the pettiness between the two of them can be unbelievably juvenile," he wrote.<BR>Jackson wrote that Bryant was angry that O'Neal received allowances from the Lakers organization but that "nobody this year, or in any year I've coached, has received more 'allowances' than Kobe Bryant."<BR>Among those allowances was the Lakers organization's partial payment for the private jets Bryant took to Colorado for the hearings in his rape case.<BR>Bryant complained about the type of plane he was given to fly to Colorado, Jackson wrote, adding "He should feel fortunate that he's not footing the bill himself."<BR>Jackson said he became conditioned to blame Bryant, even when it wasn't the player's fault.<BR>The sexual assault charge against Bryant was dismissed last month at his accuser's request, but he still faces a civil lawsuit filed in Denver by the woman.<BR>Bryant told Jackson that O'Neal's presence on the team would affect his decision to stay with the Lakers, adding, "I'm tired of being a sidekick," Jackson wrote.<BR>Bryant has said he had no role in either Jackson's or O'Neal's departure from the team. Jackson retired, and O'Neal was traded to the Miami Heat. Buss also said the decision to trade O'Neal was made independently of Bryant.<BR>Jackson said that he had run-ins with O'Neal as well but that coaching him was "an experience I will cherish forev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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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봤던 내용은 더 길었는데... 거기엔 필 잭슨이 이런 일화도 소개했죠.. 코비가 연습에 늦었다 근데 코비 자신은 계속 정시간에 왔다고 주장했다... 내가 나중에 트레이너등을 통해 알아보니 코비는 정시에 왔고 내 시계가 3분 빠르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생각보다도 코비에 대해서 더 화가 나있었나보다
승질은 아니었지만, 거의 그런 필 나오는 말씀이셨죠,..코비가 오닐 그림자에서 나오려는 모습은 경기 중의 모습에서도 알수 있던 건데,새삼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것은 아닌거 같은데요.최근 팀케미스트리의 불화가 필에게 아쉬울만했죠.그 중심에 자기 역할을 키워줄 것을 요구한 코비가 있기에 이런 글이 나오는겁니다
첫댓글 지금 엘에이타임즈에서 읽고있는데..어느새 해석본 올리셨네요...^^
어제 제가 봤던 내용은 더 길었는데... 거기엔 필 잭슨이 이런 일화도 소개했죠.. 코비가 연습에 늦었다 근데 코비 자신은 계속 정시간에 왔다고 주장했다... 내가 나중에 트레이너등을 통해 알아보니 코비는 정시에 왔고 내 시계가 3분 빠르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생각보다도 코비에 대해서 더 화가 나있었나보다
레이커스는 그래도,,,잭슨과 오닐이 떠나니까,,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군요,,,어차피 잭슨은 레이커스에서 쫒아내고 싶은 1순위였고,,오닐이 아깝긴 하지만,,그래도 선물을 뭉태기로 안겨주고 떠나고 팀분위기도 좋아졌고,, 일석이조였죠,,
그렇다면 코비에 관한 좋은 기사있으면 찾아서 번역해서 올리시길...열시미 번역해서 올린사람 힘빠지는 소리 하지 말구
리플만봐서는 번역해 올리신분한테 말씀하신건지, 아님원문올린 기자한테 하신말씀인진 잘모르지만 윗글올리신분은 예전부터 손수 번역해 글올리시는분입니다. 아이디보셔서 아시겠지만 코비안티는 더더욱 아니시구요..
그러셨군요.. 그심정 이해는갑니다.. 그나저나 코비원님.. 글쓰신구성이 동일한걸 봐서는 예전 아이디를 바꾸신모양인데,, 예전부터 번역하시는거 감사히 잘읽고잇습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릴께요..
이런걸로 흥분하지 말자구요 ㅡ0ㅡ 그냥 한 사실을 번역해서 올려놓은것일 뿐인데...욕먹으면 섭하죠.
코비에게 더문제가 있었던걸로 자꾸 이야기가 나오네요...샤크의 트레이드가 엘에이에게 득이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엘에이가 좋은 성적을얻지 못한다면 엘에이는 힘들어 질거 같군요
이건 필잭슨의 말을 인용한거니 필잭슨의 입장에서 쓰여진 것이니 코비를 나쁘게 보는 시각으로 접근한거죠.. - -;; 코비 쪽에서 접근하면 필을 나쁜놈 만드는것도 가능하죠 - -;; 감독과 불화가 있었던 선수가 코비 하나만 있는것도 아니고...
좋은글 감사요
무슨 글만 올라오면 저 분 승질내시는군...
kobe is king 님은 반말하지 마세요.
승질은 아니었지만, 거의 그런 필 나오는 말씀이셨죠,..코비가 오닐 그림자에서 나오려는 모습은 경기 중의 모습에서도 알수 있던 건데,새삼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것은 아닌거 같은데요.최근 팀케미스트리의 불화가 필에게 아쉬울만했죠.그 중심에 자기 역할을 키워줄 것을 요구한 코비가 있기에 이런 글이 나오는겁니다
이제 자기팀을 이루었으니 보다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 보입니다만, 팀 무게가 가벼워진 것은 어쩔수 없는듯 싶네요. 플옵선은 넘길 것이라 보이고, 선수간의 조화의 정도에 따라 그 상한치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코비는 코트에서는 훌륭한 선수지만 밖에서는 아닌듯 싶네요...
리더로써 코비... 에이스와 리더는 다른 거겠죠. 요즘 하는 행동들을 보니까 전과는 다르게 스스로도 많이 노력하는 것 같은데... 팀원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웃으면서 사진도 찍고... 농담도 주고받고...
코비와 키드 숀매리언 은 좀 괜찮지안았나??이득아닌가 오히려 현 최고가드와 sf에서도 손꼽히는 공격수르ㅡ 주는데...그래도 sg최강이할수있는 코비를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