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증 중에서도 정도가 심한편입니다. 지능지수는 8살정도 이며, 아직 말과 글을 모릅니다.
사리판단을 못하고 본능만 있는 아이입니다. 학교도 특수학교에 다니구요.
어린아이때 너무 힘들어 남편과 이혼하고 남편은 다른 가정을 가지고 잘살고 있습니다.
혼자 아들을 키우고 있구요. 어릴땐 혼자서 아이를 키울땐 그나마 아직 육체적으로 힘이라던지 그런게 저보다 약해 혼내고, 타이르고 하면 되었는데...
지금은 벌써 덩치도 크고 힘도쎄어 제가 어떻게 통제를 할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문제는 10살정도부터 혼자 방바닦이나 책상같은 곳에 성기를 부비며 자위를 하더니 정도가 심해지면서 저에게 몸을 부비는 겁니다. 어릴땐 혼내고 때리기도 하였는데...14살때부터는 도저히 힘을 견디지를 못하겠어요...남성은 머리나 다른 운동을 하지 않으면 본능만 남아 모든힘이 몸으로 간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한건지..어디서부터 다시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지만...14살때부터는 제가 힘을 이기지 못해 자위를 시켜주었습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저를 범할 것 같아..하나의 방편으로...
그런데 최근엔 저를 범하려 합니다. 자위를 하는 것 만으로는 만족이 되지 않는 듯하고 어느덧 그것이 전부가 아닌걸 본능적으로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아이와 같이 있는 것이 두렵습니다. 혼자 잠들려면 겁부터 납니다. 지난 11일날은 휴일이라 저와 아들 둘만 있는데 아이가 방에 들어와 저를 눕히고 옷을 벗기려하는데 정말 육체적으로 몸싸움을 심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울었는지...아이는 그것도 모르고 막화를 내며 물건을 던지고...혼자 흥분을 참지못하고 날뛰고하는데...제 손에 손톱이 빠져 피가 나고 있는데도...
어느 지인분께서 여자혼자는 키우기 힘드니 요양원에 보내라는 군요...말이 좋아 요양원이지..정신병원이나 다름없습니다..하지만 정말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아이고 너무 불쌍한 아이니까요..
고기능 자폐가 아닌 이상 자폐는 어릴때부터 감정의 교류나 사회적인 상호작용이 어려운 걸로 알고있어.. 특징 중 하나가 어린아이가 눈맞춤을 안하고 엄마가 안아주는 것에도 반응이 없다고 하는데.... 얄팍하게 알고 있는거지만 이거 알고 놀랐음 아 그래도~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대하는게 아니더라고ㅠㅠㅠㅠㅠㅠ
자작 확률 높다고 봄. 아니 자작인 듯. 자폐아이라면 문대고 만지는 것에서 실제 성인들이 행하는 행동으로까지 발전하는데 정말 많은 학습이 필요함. (실제로 장애아동들에게 한가지 목적 행동(신발신기, 바지입기 등등)을 학습시키기 위해 모든 과정을 세분화하여 오랜시간 연습하고 습득하는 과정이 필요함.) 실제 이 아이가 경험을 해 봤다고 하더라도, 여성의 신체를 눈으로 확인하고 만지며 삽입을 하려는 시도를 하는 등의 한꺼번의 많은 행동을 한번에 시도하는데에는 인지적으로 어려움이 많음. 만약 삽입이 목적이라면 무조건 아랫도리에 문대겠지 옷을 벗기려는 행동까지 하나하나 다 수행하기 어려울 것임. 그리고 자위를
대신해줬다 하는데, 학교에서도 장애아동 부모님들께 성교육해드림. 이렇게 문제가 심한 경우라면 학교에서도 그 행동이 나타나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인지하고 있을 거임. 성교육은 본인 스스로 자위방법을 터득시키도록 연습을 시켜야 한다고 알려드림. 자위를 부모가 돕는 건 상상도 못함. 인권과 관련된 문제이고. 휴.. 어디서 거지같은 야설을 쓰고..
현직 장애아동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여십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케바케라고 하고싶어 장애아동들의 장애 종류를 간단하게 나눠놨지만(세분화 되게 나누면 자폐 안에서 또 나뉘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도 각자의 특성에따른 케어나 선생님들의 포지션이 세분화되어야해 위에 글 속에 나온 케이스와 매우 비슷했던 경험을 토대로 말 하자면 여덞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친구라해도 자기 기준에 합당하지 않으면 자해를해 이름을 알아듣고 언어지시를 따를수있는 친구임에도 불구하고말야 또 어떤 친구는 성욕을 느껴도 자해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그리고 위에 자해를 하는 친구에게 자해를 멈추게 하기위해 마이쮸를 건낸다는 댓글을
보고 몇 자 더 적는다면 자해를 하는 장애아동에게 강화물을 계속 쥐어준다면 그아이는 내가 이러한 행동을 할 때마다 보상을 받는구나 라는 학습이 인지가 되어서 마이쮸가 먹고싶을때마다 자해를 하게되므로 이건 학습적으로 좋은 방법이 아니야. 실재로 나 또한 달래듯 강화물을 사용해 자해를 멈추진 않아 ㅇㅇ 또 하나더 위에 사례로 말 해주고 싶은건 장애아동 중에서도 학교에 가고싶어도 못 가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다는거야,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기 때문이지 때문에 받아야할 교육을 적절히 받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고 장애 아동을 데리고 있는 학부모에게도 적절한 교육이 안이뤄질때도 있어 (이건 내가 일하면서 겪은 모든일을
보내요 아줌마
아들생각 걱정되는거 알겠는데 아주머니도 여자고,
42세? 젊은데 왜 고생하세요 ..
자작같아
쓰는 용어만 봐도..
진짜 자작이면 노답..
난 솔직히 자작이라는 생각에 확신이 든다
야동 그만봐요
2222내가볼때도 어린애가 쓰는 말투같아서 자작같아 뭔가 상황설명도 좀 요상함..뭐라 표현못하겠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자작같음 인터넷에 하도 자작이 많아서 못믿겠는...
나도 자작스멜 나서 내려버림
333
아 이래서 지체장애인 트라우마 생겼어 나도ㅡㅡ 길가다가 허벅지 만지고 튀고 갑자기 뽀뽀하고 씨발
진짜면 죄송한데 말투가 너무 ㅡㅡ 자작 같아 자기 아들을 저렇게묘사하는것도이ㅛㅏㅇ하고
고기능 자폐가 아닌 이상 자폐는 어릴때부터 감정의 교류나 사회적인 상호작용이 어려운 걸로 알고있어.. 특징 중 하나가 어린아이가 눈맞춤을 안하고 엄마가 안아주는 것에도 반응이 없다고 하는데.... 얄팍하게 알고 있는거지만 이거 알고 놀랐음 아 그래도~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대하는게 아니더라고ㅠㅠㅠㅠㅠㅠ
자작 확률 높다고 봄.
아니 자작인 듯.
자폐아이라면 문대고 만지는 것에서 실제 성인들이 행하는 행동으로까지 발전하는데 정말 많은 학습이 필요함. (실제로 장애아동들에게 한가지 목적 행동(신발신기, 바지입기 등등)을 학습시키기 위해 모든 과정을 세분화하여 오랜시간 연습하고 습득하는 과정이 필요함.) 실제 이 아이가 경험을 해 봤다고 하더라도, 여성의 신체를 눈으로 확인하고 만지며 삽입을 하려는 시도를 하는 등의 한꺼번의 많은 행동을 한번에 시도하는데에는 인지적으로 어려움이 많음.
만약 삽입이 목적이라면 무조건 아랫도리에 문대겠지 옷을 벗기려는 행동까지 하나하나 다 수행하기 어려울 것임.
그리고 자위를
대신해줬다 하는데,
학교에서도 장애아동 부모님들께 성교육해드림.
이렇게 문제가 심한 경우라면 학교에서도 그 행동이 나타나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인지하고 있을 거임.
성교육은 본인 스스로 자위방법을 터득시키도록 연습을 시켜야 한다고 알려드림.
자위를 부모가 돕는 건 상상도 못함.
인권과 관련된 문제이고.
휴..
어디서 거지같은 야설을 쓰고..
@된장라면 덕분에 잘 알구 간다 이제 안심
@된장라면 판에 댓글달아주면 안될까? 편견생길까봐걱정이야
졸라 어이없네 ㅡㅡ이딴식으로 자작해서 관심끌지마라 좆같아
머리를 써도 어째 그런쪽으로 머리쓰냐?? 무례하고 개념없는 글쓴이 같으니라고
현직 장애아동 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여십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케바케라고 하고싶어
장애아동들의 장애 종류를 간단하게 나눠놨지만(세분화 되게 나누면 자폐 안에서 또 나뉘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도 각자의 특성에따른 케어나 선생님들의 포지션이 세분화되어야해
위에 글 속에 나온 케이스와 매우 비슷했던 경험을 토대로 말 하자면
여덞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친구라해도 자기 기준에 합당하지 않으면 자해를해
이름을 알아듣고 언어지시를 따를수있는 친구임에도 불구하고말야
또 어떤 친구는 성욕을 느껴도 자해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그리고 위에 자해를 하는 친구에게 자해를 멈추게 하기위해 마이쮸를 건낸다는 댓글을
보고 몇 자 더 적는다면 자해를 하는 장애아동에게 강화물을 계속 쥐어준다면
그아이는 내가 이러한 행동을 할 때마다 보상을 받는구나 라는 학습이 인지가 되어서 마이쮸가 먹고싶을때마다 자해를 하게되므로 이건 학습적으로 좋은 방법이 아니야. 실재로 나 또한 달래듯 강화물을 사용해 자해를 멈추진 않아 ㅇㅇ
또 하나더 위에 사례로 말 해주고 싶은건 장애아동 중에서도 학교에 가고싶어도 못 가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다는거야,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기 때문이지
때문에 받아야할 교육을 적절히 받지 못하는 아이들도 많고
장애 아동을 데리고 있는 학부모에게도 적절한 교육이 안이뤄질때도 있어
(이건 내가 일하면서 겪은 모든일을
@수인선 토대로 쓴 거얌! 자작이니 아니니 분분한 가운데 저런 케이스또한 있을수 있단 말을 하고싶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10 08:40
저건백퍼자작인데 저런일이 아에없는일은 아니란거에댓글보고 놀라고간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