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워터프런트에 국내 최대 ‘마리나 선착장’ 들어선다
인천경제청, 2단계 사업 규모 변경
300척 정박 규모서 600척으로 확대
큰 요트 통과 위해 교량 높이도 조정
남측 갯벌 일부 ‘매립안’ 사업에 포함
24년10월 해수부에 ‘기본계획 반영’ 신청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워터프런트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마리나 선착장이 들어설 전망이다.
24.3.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워터프런트 2단계 사업 중 마리나에 요트와 선박이 종전 300척에서 600척까지 정박이 가능한 규모로의 기본 개발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이 초안을 토대로 타당성 등을 구한 뒤 사업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2단계 사업의 공정률은 35%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은 큰 요트의 통과를 위해 워터프런트 교량 높이를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지난해 인천경제청과 인천학회포럼은 ‘송도 워터프런트, 마리나·해양레저 산업의 가치’를 주제로 토론회를 했다.
당시 교량 높이가 낮으면 큰 요트 등이 다닐 수 없어 마리나의 기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나왔다.
인천경제청은 남측 갯벌의 일부를 매립하는 방안도 워터프런트 사업에 포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천경제청은 오는 24년10월 이 매립 사업을 해양수산부의 매립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신청한다.
워터프런트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매립 면허권을 획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0년 워터프런트 1단계 사업 추진 때 이 같은 매립계획에 대해 해수부가 보완 요청을 한 만큼, 구체적 방안을 찾고 있다.
당시 해수부는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구체적인 사업의 추진 방향이 없다며 반려했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23년부터 2단계 개발계획 및 기본설계를 마련하기 위한 용역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은 10월께 해수부의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마리나와 관광시설을 접목하는 이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5개 지역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비 1천억원, 국비 1천억원, 민간투자 8천억원의 1조원 규모 사업이다.
인천경제청은 이 공모에 선정되면 빠른 행정절차 등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본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기본 개발계획에 대한 초안을 마련한 것으로 아직 지구단위계획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며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들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검단신도시] [상가 투자전문가]
[계양 3기신도시][계양테크노밸리]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
#청라 #청라국제도시
#인천로봇랜드 청라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IHP첨단산업단지
#3기신도시 계양 #대장지구
#인천서구검단신도시상업용지
#검암역세권개발 #인천#검단
#김포#부천#서울#상동#중동
#한강신도시
#가정지구#검단신도시102역
#검단신도시점포겸용주택용지
#검단신도시상가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오피스텔
#검단신도시상업용지
#검단신도시 #검단신도시3단계
#루원시티상업용지
#송도국제도시#송도자이풍경채그라노블
#영종국제도시 #영종하늘도시#영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