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이 모든 것이 쉽다 쉽다 하여 결혼도 쉬운가 봅니다.
다문화 가정에 관한 이야기는 필리핀에만 국한된것은 아니지만
제가 직접 보고 경험한 바로는 정말 결혼업체를 통한 결혼 자체가
넌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보도 매체를 통해 국제 결혼 문제의 폐해가 많이 다루어져 왔으므로 중략하고,
좀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규정이 많이 강화되어, 결혼 후에 필리핀 여성이 한국으로 나가기위한
비자 발급이 많이 까다로워 졌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신랑이 입국하여,
맞선 - 결혼식 - 신혼여행이 9일만에 다 이루어지고,
신부는 쉽게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9일만에 맞선과 결혼식을 전부 끝내다보니, 서로의 인성에 대해 알아볼 기회도 없고,
언어 소통, 상대방 문화의 이해, 이런것들은 국제 결혼을 위한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필리핀 여성은 단지 돈이 필요한 것이고, 남자는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국 남성들의 인식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이들의 내면에는 필리핀 여자이기 때문에 지참금을 지불하고
얼마의 서포트로 신부를 살수 있다는 인식 자체가
인신매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결혼을 하러 필리핀을 찾는 남성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으니
업체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잘 들어야 하고,
필리핀 여성과 말도 안통하여, 온갖 siign language를 써서라도
대화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한국에서는 멀쩡한 사람들인데, 필리핀에서 왜 저러고 있을까,,,
필리핀 여성만큼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국제결혼 업체들입니다.
한국에서는 국제결혼업이 합법인데, 필리핀에서는 인신매매로 간주하는
불법입니다. 왜 다른 나라에서 불법으로 규정해 놓은 것이 한국에서는 합법인지..
이해가 안가는 구석입니다.
필리핀 여성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사는 가정들도 많을 것입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잘못된 과정과 방법에 대한 폐해로
결혼이 가정이 파괴되고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결혼이 신랑이 필리핀에 입국하여, 선을 보고, 결혼을 하는 방법은
다름이 없습니다. 대신 비자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필리핀 여성들은 비자가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업체는 여성을 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사랑의 감정이 있을리 만무하고, 아무 생각없이 한 결혼인데,
그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예전부터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선을 본 처자,
결혼한 후에 신랑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신부는 또다른 필리핀 남자와
만나서 임신하고, 그 아이가 마치 결혼한 신랑의 아이인양 행세하는 처자,
태어나 아이를 두고 필리핀 아이네, 한국아이네 서로 우겨대는 웃지 못할
코미디 한편입니다.
http://www.easyphil.com/board/index.html?id=comm04&page=3&no=36
화상 채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의 신랑과 예쁘장한 필리핀 여성이 화상 채팅을 합니다.
업체의 목적은 신랑이 신부가 맘에 들어 필리핀으로 무조건 입국하게
하는 것입니다.
신랑은 화상채팅했떤 여성이 맘에 듭니다. 그리고 필리핀을 찾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와서 그녀와 선을 봅니다.
선을 보는 자리에서 그녀는 다리를 꼬고 담배를 연신 펴댑니다.
신랑의 기분이 어떨까요? 당연 퇴짜 놓겠지요
그러면 업체에서는 다른 여자를 만나 보아라, 신랑을 설득합니다.
어떻게든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함입니다.
담배 피던 그 여성은 누구였을까요?
결혼 업체에서 직원처럼 고용한 유흥업소의 여성입니다.
그렇게 시나리오를 짜놓고 연기를 하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한국업체를 통한 국제 결혼의 현실입니다.
남녀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대사인 결혼문제가 이렇게 코미디 한편입니다.
이것도 필리핀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쬬?
일본이나, 미국이나 , 호주나 우리보다 선진국, 잘사는 곳에서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국제 결혼이 아닌,
사람을 존중하고, 좋은 짝을 찾아주기위한 만남의 가교 역할을 하는
다문화 가정의 새로운 풍속도가 만들어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결혼업체를 통해 필리핀을 찾는 한국남성들|작성자 케니
다문화 가정에 관한 이야기는 필리핀에만 국한된것은 아니지만
제가 직접 보고 경험한 바로는 정말 결혼업체를 통한 결혼 자체가
넌센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보도 매체를 통해 국제 결혼 문제의 폐해가 많이 다루어져 왔으므로 중략하고,
좀더 디테일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규정이 많이 강화되어, 결혼 후에 필리핀 여성이 한국으로 나가기위한
비자 발급이 많이 까다로워 졌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신랑이 입국하여,
맞선 - 결혼식 - 신혼여행이 9일만에 다 이루어지고,
신부는 쉽게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9일만에 맞선과 결혼식을 전부 끝내다보니, 서로의 인성에 대해 알아볼 기회도 없고,
언어 소통, 상대방 문화의 이해, 이런것들은 국제 결혼을 위한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필리핀 여성은 단지 돈이 필요한 것이고, 남자는 여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한국 남성들의 인식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이들의 내면에는 필리핀 여자이기 때문에 지참금을 지불하고
얼마의 서포트로 신부를 살수 있다는 인식 자체가
인신매매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결혼을 하러 필리핀을 찾는 남성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으니
업체가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잘 들어야 하고,
필리핀 여성과 말도 안통하여, 온갖 siign language를 써서라도
대화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
한국에서는 멀쩡한 사람들인데, 필리핀에서 왜 저러고 있을까,,,
필리핀 여성만큼 돈이 필요한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국제결혼 업체들입니다.
한국에서는 국제결혼업이 합법인데, 필리핀에서는 인신매매로 간주하는
불법입니다. 왜 다른 나라에서 불법으로 규정해 놓은 것이 한국에서는 합법인지..
이해가 안가는 구석입니다.
필리핀 여성과 결혼하여 행복하게 사는 가정들도 많을 것입니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잘못된 과정과 방법에 대한 폐해로
결혼이 가정이 파괴되고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결혼이 신랑이 필리핀에 입국하여, 선을 보고, 결혼을 하는 방법은
다름이 없습니다. 대신 비자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필리핀 여성들은 비자가 나올때 까지 기다려야 하고,
업체는 여성을 관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사랑의 감정이 있을리 만무하고, 아무 생각없이 한 결혼인데,
그 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예전부터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선을 본 처자,
결혼한 후에 신랑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신부는 또다른 필리핀 남자와
만나서 임신하고, 그 아이가 마치 결혼한 신랑의 아이인양 행세하는 처자,
태어나 아이를 두고 필리핀 아이네, 한국아이네 서로 우겨대는 웃지 못할
코미디 한편입니다.
http://www.easyphil.com/board/index.html?id=comm04&page=3&no=36
화상 채팅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의 신랑과 예쁘장한 필리핀 여성이 화상 채팅을 합니다.
업체의 목적은 신랑이 신부가 맘에 들어 필리핀으로 무조건 입국하게
하는 것입니다.
신랑은 화상채팅했떤 여성이 맘에 듭니다. 그리고 필리핀을 찾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 와서 그녀와 선을 봅니다.
선을 보는 자리에서 그녀는 다리를 꼬고 담배를 연신 펴댑니다.
신랑의 기분이 어떨까요? 당연 퇴짜 놓겠지요
그러면 업체에서는 다른 여자를 만나 보아라, 신랑을 설득합니다.
어떻게든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함입니다.
담배 피던 그 여성은 누구였을까요?
결혼 업체에서 직원처럼 고용한 유흥업소의 여성입니다.
그렇게 시나리오를 짜놓고 연기를 하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한국업체를 통한 국제 결혼의 현실입니다.
남녀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대사인 결혼문제가 이렇게 코미디 한편입니다.
이것도 필리핀이기 때문에 가능하겠쬬?
일본이나, 미국이나 , 호주나 우리보다 선진국, 잘사는 곳에서는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국제 결혼이 아닌,
사람을 존중하고, 좋은 짝을 찾아주기위한 만남의 가교 역할을 하는
다문화 가정의 새로운 풍속도가 만들어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결혼업체를 통해 필리핀을 찾는 한국남성들|작성자 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