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님, 수원지검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단식 10일차 이재명 대표는 혼자 수원지거에 가겠다고 아무도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어찌 그럴수 있나요. 저 포함 10여명의 국회의원들이 악수하고 응원하고 무도한 검찰에 출석하는 뒷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분노가 치밀어 옵니다. 전두환 때도 정적제거 야당탄압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책임을 묻고 검찰독재정권의 죄값을 믈어야 합니다.
길가에서 목이 터저라 응원해주시는 지지자분들께 정말 눈물나게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