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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영 글방 눈물겨운 친구·우정 이야기
쇠뭉치 추천 1 조회 122 24.07.06 08:5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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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9 13:17

    첫댓글 감동글 눈물이흘러 읽기가 힘드네요

  • 작성자 24.07.30 12:14 새글

    영화 님! 고맙습니다.
    그리스 철학자인 '에피쿠로스' 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 사람이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은 친구다."

    고등학교, 대학교 동문인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느 한 친구가 친구를 찾아가 어느 물건을 구입해 달라 했더니 친구가 크게 화를 내며
    "야 너 xx이 너 이러면 친구 따 떨어져" 하면서 거절했습니다. 친구는 울면서 돌아와 친구에게 섭섭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얼마 후 친구가
    그 친구를 부르더니 회사 창립 기념일이라며 선물 용으로 무려 2600만 원 치 물건을 사 주었습니다.

    xx는 또 다른 고등학교 친구인 ㅈㄱ에게(모임 회장) 집을 이사하면서 3일 공백 기간 중에 3천 만원이 필요하여 친구들이 협조해 주면 이사
    후 잔금 받아주겠다 했습니다. 그러자 모임 회장인 친구가 "요새 누가 집에 돈을 쌓아 놓고 살아야 말이지"하는 거였습니다.그 친구는 이미 자기도
    이사할 때 똑같은 경우로 친구들로부터 7000만 원을 빌렸던 친구였습니다.

    두 친구 중 누가 참다운 친구일까요? 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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