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항상 눈팅만 하고 있는데요.
요즘 너무너무 춥네요.
몇일 전에는,
창동서 걸어 나오는데
맞은편에서 나이드신 어르신이 걸어오던중에 나무토막 쓰러지듯 쓰러지더군요.
119전화하고 올때까지 계속 통화 하면서 팔다리 주물러 드리고.
119차에 실려가는거 보고 돌아서는데...
같이 출동한 경찰이 차에 타라고 해서 탔더니만 파출소로 데려가서는,
조서를 쓰라고 하더군요.
비웃듯이 말하는게 그 사람이 그냥 쓰러진건지...아니면 퍽치기나 그런 범죄관련인지...알수가 없다면서.
그 날일은 거기서 끝났죠.
분명 대리기사이고 콜 수행내역 보여드리고 했는데도 무시하면서 조서를 쓰는게 맞다고 오히려 큰 소리를 치더군여.
경위서를 쓰는게 시간 걸리는 것두 아니고...그냥 편하게 말하면 못 써주는것도 아닌데.
무시하고,비웃듯이 말하는 경찰이 거슬렸던 모양입니다.
여하튼 나중에 심야 근무 책임자인 잎파리4개 나이드신 경사가 사과하고...하면서 일은 정리됐는데요.
대.리.기.사...라는 말에 무시하는 눈빛과 태도에 참 씁쓸한 하루였네여.
잡설은 그만하고요.
요즘 너무 추운 날씨에 고생들 많으십니다.
추운날씨에 방한들은 모두 잘하고 다니시겠지만...
발 시려운거는 못참겠더군요.
양말 두개에 겨울 등산화,운동화 털 복실이 방한화...등등등.
그래도 너무 발 가락이 시려워서 폭풍 인터넷 검색을 해서 발견했는데요...
5900원 리퍼상품 패딩부츠 택배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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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에서 주는 쿠폰에 포인트로 하니...정말 싸게...득템.
어제 신어 봤는데...칸투칸이고 k2고 머렐이고 다 필요없네요.
가.성.비...........진짜 갑입니다.
발의 삶의 질이 높아졌습니다.
버리는 돈이라 생각하고 한번 사보시기를 진정 강추 합니다.
리퍼 상품이라는데 나에게는 새 제품이 온듯하네요.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다시 또 눈팅 잠복모드로 들어갑니다.
ps...합정역 sc제일은행 3층 쉼터 위치도 좋고 시설도 좋구...
콜 빠지고 합정으로 나오는시는 분들은 가셔서 차려 논 커피 한잔과 함께...잠깐의 쉼의 여유를 가져보아요.
카카오든 로지든 진!!!!!!동으로....대화는 좀 작은 목소리로 ....에티켓을 지킵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격이 매리트가 없음...택배비 무료가 아님...종아리까지 커버 못함!!!
ㅋㅋㅋ 추억 돋네요.
추울땐 차라리 쉬는게 낫다고 봅니다.
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대리기사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음주사고 예방의 도우미로 도로안전에 큰 역할을 하는데 1만원짜리 삥바리로 전락시키는 전빵들을 보면 화가 납니다..
화가난다! 화가 나!
그런 전빵
화가 납니다!
발렛주차 할때도 사람 취급 안하더군요
경찰새끼가...신사파출소 그새끼..
생각할수록 열..
그래서 늘 공무원하고 이야기할때는 녹음을
생활화 해야겠다는..,다....짐!!!
우리나라 경찰, 신고자에 대한 기본자세 정말 문제 큼니다
신고자를 무슨 범법자 대하듯이 하니... 누가 신고를 할까요?
그날 112에 다시 신고했습니다.
이런게 경찰청 공식입장이냐고!
잠시후 파출소 전화오던데요...
여하튼...씁쓸...했네요.
그런 행동을 할때는 녹음기를 들이대고 관등성명을 묻습니다..
지금 당신의 태도를 녹음하고 진정하겠다고 얘기하고 계속 진행하자고 합니다..
신고자를 범죄자 취급하는건 잘못된 일이죠.
앞으로도...뒤로도...
그러려구요!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습니다
기분이...참...담배 생각나게 하죠.
복받으실겁니다. 님같은 분이 계셔서 한파속에서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옛날 어르신 들
말씀이 생각나네요
보증 서지말고 쌈
하는데 나서지
말라고 억울하게
맞고 피해입는
사람보고 정의감
있다면 이건 아니다 하고 당해
서 쓰러진 피해자
못본척 안하죠
정의가 있으면
세상은 제대로
돌아 갑니다
바른생활이 뭡니
까
님같은분 때문에
세상은 따뜻하고
살만한 겁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짭새가 괜히 짭새가 아니죠..
ㅡ..ㅡ
저도 좋은 일 하다가 짭새새끼들한테 많이 당했었죠.
답은 외면인데 마음속 양심이란 놈이 그냥지나치지말라고 자꾸 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