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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1위 프리그래퍼 DSLR클럽-캐논,니콘,소니,미러리스 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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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Q&A 게시판 캐논 6D 신품과 5D Mark ll 중고 가운데 어느쪽이 나을까요?
동해의달 추천 0 조회 2,247 15.07.07 15:5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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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도 6D 추천합니다. 6D 노이즈 처리나 그외 편의사항에서 6D 추천합니다.

  • 작성자 15.07.08 17:30

    고감도 저노이즈나 AF 속도가 상위기종과 비교할때 손색이 없을까요?뷰파인더 시야율은 100%는 아닌것 같은데
    불편함은 없을지 궁금합니다.

  • @동해의달 고감도 저노이즈의 경우 오막삼보다 좋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AF 속도보다는 AF 정확도는 가운데 AF 포인트만 사용한다면 별 무리 없을 것 같으며, 뷰파인더 시야율 100%는 상위 기종인 오막삼도 약 100% 이니 크게 신경 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15.07.24 23:04

    자주 보이는 질문입니다. 명답이 없으니 대답도 길기도 하고요.

    5D MARK II 바디는 직업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바디로 생산되었던 것이고요. 이후 기술의 발전과 시대적 배경이 초보자들도 DSLR을 꿈꾸게 되니까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고감도 저 노이즈 바디를 내 놓은 것이 6D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셔터 스피트가 6D에서 제한되어 잇는 것이, 캐논의 상술이라 하겠죠. 왜 속도를 막아두었을까요???
    증거는 없으나 아마도 5D MARK III를 팔기 위한 전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가격의 제품에서 고가격 제품의 성능이 다 된다면 누가 고급 제품을 사려 할까요. 조금 모자란 부분들을 저가격 제품에 넣어서 기변을 하게 만드는 것이

  • 15.07.24 23:06

    캐논의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광량이 많을때 셔속이 한스탑 빠르게 처리되고 안되고의 차이는 매우 큰 차이죠.

    사실, 고감도 저노이즈 말은 좋은데요. 누가 야밤에 촬영을 낮보다 많이 할까요??? 보통 놀러가도 야외에서는 주광에 밝은 곳에서 찍죠.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7.25 01:03

    셔속이 제한되어 있다는 말씀은 셔터속도의 한계가 낮게 설정 되어 있다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셔터속도의 단계가 세밀하게 설정되지 않다는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아마 조리개가 하한과 상한이 정해져 있고 ISO도 상한이 정해져 있는것 처럼 셔터속도가 6D는 지원되는 한계가 얼마 되지 않는 모양이죠?셔터속도가 광량이 많을때 최대한 확보가 되어야 높은 화소일 경우 값어치를 살릴 수 있고,고감도 저노이즈도 그만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텐데 셔터속도가 제한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15.07.25 01:06

    @동해의달 그리고 밝은날 야외에서는 고감도 저노이즈가 그다지 필요가 없을 수 있고,렌즈도 어두운 렌즈더라도 별 불편함은 없겠으나 실내 행사장이나 공연장 같이 조명이 어두울 수 있는 환경에서는 사실 고감도 저노이즈가 필수일듯 합니다.거기다 최대한 밝은 조리개의 렌즈,성능좋은 외장스트로보까지 총동원해 가면서 많은 분들이 출사현장에 출격을 하는데 그러면서도 셔터속도는 최대한 확보를 해야 좀 더 양질의 결과물을 확보할 수 있을텐데 그점이 6D의 한계라면 또 고민이 되네요

  • 15.07.25 01:09

    셔속 4000까지만 가능합니다.
    실내 촬영은 스트로보 사용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예배중일때는 안되겠지만.
    반짝해야 찍는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요

  • 작성자 15.07.25 01:14

    공연장 같은데서도 행사진행에 방해가 되면 안되기 때문에 스트로보를 쓰면 안되는 수가 많은것 같습니다.그럴때도 고감도 저노이즈는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 15.07.25 01:16

    @동해의달 아. 그경우엔 결과물도 사실 좋지가 않더군요

    셔속 확보 되게 하려고 iso높이면 노이즈 자글자글

    거리가 멀어서 망원쓰면 조리게 어두워서. 별로.

    대포렌즈라도 써야 하겠죠.

  • 작성자 15.07.25 01:19

    @박경환(인천검단) 망원계열은 보통 F2.8보다 밝은 렌즈는 없는것 같고 조리개를 F2.8로 고정해 놓고 200mm 이상 망원으로 찍는 수밖에는 없을텐데 거기다 고감도 저노이즈를 활용하더라도 그 경우 아무래도 처리속도가 지연되다 보니까 순발력있는 대처에는 한계가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고감도 저노이즈에만 의존해서는 안되고 최대한 밝은 조리개의 망원렌즈까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작성자 15.07.25 01:20

    @동해의달 그리고 스트로보를 쓸 수 있더라도 거리가 멀이 떨어져 있을 경우 광량 도달이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차피 별 의미는 없을것 같긴 합니다.

  • 15.07.25 01:22

    @동해의달 그렇죠
    2.8뿐이라 고감도 저노이즈 아무리 쩔어주는 바디로 해도 셔속 확보가 어차피 안된다는 점이죠.
    오막삼도 사실. 공연장은 무리가 아닐까요.
    소니 7도 그리 공연장의 어두움에 현란한 춤을 담기엔 역부족이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7.25 01:27

    @박경환(인천검단) 만일 가이드넘버 60인 스트로보가 있다면 F2.8로 고정했을때 도달거리가 약 20M 조금 넘는 거리가 되겠는데 웬만한 공연장에서 아주 멀리 2층이나 맨뒤에서 찍는 경우만 아니면 광량 도달에는 그 정도면 큰 문제는 없을것 같긴 합니다만,문제는 가까이서 스트로보를 쓰면 행사진행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쫓겨날 수도 있겠죠^^그게 문제이긴 합니다.

  • 15.07.25 01:30

    @동해의달 광량 쎄게 해봐야 동굴 현상 나와서요
    보기좋은 결과물 건지기엔. 어렵죠.
    그래서 요즘 나오는 고감도 저노이즈라 자랑하는 제품들의 실효성이 아직 멀다고 생각합니다.
    실용 감도가 4스탑은 더 올라가야 스트로보 없이 밝게 나오겠죠

  • 작성자 15.07.25 01:32

    그런데 6D가 셔터속도가 4000으로 제한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웬만한 기종도 보통 그 정도거나 그보다 적게 설정되어 있는것 아닌지요?제가 쓰던 미러리스도 셔터속도가 1200 정도까지 밖에 지원이 안되었던것 같은데 다른 상위기종은 그보다 높게 지원이 된다는 말씀이신지요?그런데 셔터속도를 너무 높이 정할 경우 밝은날 야외에서 촬영하는 환경이더라도 노출에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요?그렇다면 그건 별의미가 없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 15.07.25 01:54

    DSLR 8000은 보통 나와요.
    4000논란이 많았죠.

  • 작성자 15.07.25 02:03

    @박경환(인천검단) 그건 고감도 저노이즈가 지원이 안되고 조리개도 어두운 렌즈를 쓸 경우 어차피 의미가 없을것 같고 셔터속도의 확보라는 것도 결국 고감도 저노이즈가 강력하게 지원되고 렌즈도 최대한 밝은 렌즈일때 셔속을 그만큼 올리는 것이 가능하지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그렇다면 결국 셔속의 한계가 높다 아니냐도 고감도 저노이즈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을것 같네요 서로 아무 상관이 없는 관계가 아닌 셔속과 ISO,조리개가 모두 서로 상호작용에 의해서 노출도 결정되는 만큼 화소가 높은 것도 셔속이 확보가 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듯이 셔속의 한계가 높냐 아니냐도 결국 다른 조건이 맞지 않으면 어차피 의미가 없겠죠?

  • 15.07.25 02:11

    @동해의달 아직 경험이 많이 없으신거 같습니다.
    몇가지 질문을 보니.
    검색 많이 해보시고. 초급 바디 사셔서 많이 찍고 연구해 보시면
    몇년 지나면 알게 되실겁니다.
    초보자을 위한 강좌들도 많이 있으니 차분히 정독해보시길 권합니다.
    알수록 점점 더 깊이가 있는 것이 사진의 세계라.

    이글거리는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찍을때. 광량이 제일 많은데요.
    백사장이나. 눈밭이라든가.
    iso를 50으로 낮추면 화질에 문제가 생겨서 100을 두고 셔속을 최대한 올립니다.

    이때 찍을 수 있냐 없냐 갈립니다. 셔속이 늦으면 구멍이 뚤리는거죠.
    햇빛을 받는 자동차를 찍을 때 구멍이 뻥뻥.

  • 작성자 15.07.25 02:18

    @박경환(인천검단) 이글거리는 태양아래서 광량이 충분할때 셔속을 충분히 올리는건 가능하겠으나 그럴 경우도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셔속을 4000 이상 까지 올려야 될 정도의 상황은 많지 않을듯 합니다.밝은날 낮에 야외에서는 무조건 ISO는 100으로 고정시키는건 필수가 되겠고,조리개는 굳이 밝은 렌즈일 필요는 없을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역광이 진다던지 할때 스트로보가 없으면 측광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변수가 되겠죠 아무튼 제경우는 실내 행사장이나 공연장으로 출사를 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셔속을 4000 이상 올려야 될 필요를 느낀 적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야외 출사도 셔속을 4000 이상 올려야 되는지는 의문입니다만,

  • 작성자 15.07.25 02:19

    @동해의달 800에서 1000까지만 올려도 사실 노출이 좀 어두워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셔속을 올리는 것도 노출이 무리가 없이 맞을 수 있을때 가능하지 그게 안되면 대책없이 셔속을 올리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물론 제가 쓰던 기종은 어두운 환경에서 취약한 기종이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는데 그게 아니더라도 셔속을 그렇게까지 높게 잡을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 15.07.25 02:21

    @동해의달 조리게를 열어서 아웃 포커싱은 해야겠고 너무 밝으면 셔속이 필수가 됩니다.
    여름에 풀장에서 사진 찍을때 거의 그래요.

    문답으로 공부하려 하시면 님이 알고 싶은것만 알게되니 강좌를 처음부터 쭈욱 공부하시는게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 작성자 15.07.25 02:31

    @박경환(인천검단) 아웃포커싱을 굳이 해야될 필요는 없겠고,팬포커스로 해야 나중에 사진을 확인할때 어디에 갔다 왔는지를 알 수 있을테니까 아웃포커싱을 반드시 해야만 된다는 강박관념은 가질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아무리 밝더라도 제 경우는 셔속을 1000이상 올려본적은 없었습니다.

  • 작성자 15.07.25 02:43

    @동해의달 그리고 아웃포커싱을 꼭 해야된다면 피사체와 배경의 사이의 거리를 멀리 설정하면 조리개를 최대한 개방하지 않고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 15.07.25 10:33

    @동해의달 카메라로 무엇을 찍기 위해 그것을 움직이거나 가공할 수는 없죠.
    배경이 가까워도 아웃 포커싱을 해야할 상황이 놓이는데 비싼 카메라를 들고도 뒷 사람에게 비켜달라고 한 후에야 촬영해야 한다면 우습죠.
    내가 찍고 싶은 꽃을 뒤의 잡풀은 안보이게 찍고 싶다고 잡풀들을 전부 꺾을 수도 없는거고요.
    하긴 어떤 나쁜 사진사들은 사진을 위해 자연을 훼손한다고 하네요.
    사진사가 담고 싶은 피사체만 담을 수 있도록 자유로움을 주는게 DSLR이라 생각합니다. 거리가 멀면 망원렌즈로 교환하고 가까우면 표준줌 밀착이면 접사 렌즈로 교환하면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햇볕이 강하건 어둡던 촬영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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