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이가 자동차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며 "쓰디쓴 초콜릿을 집어 든대도 어쩔 수 없다 그게 내가 선택한 운명이다 후회할 것도 질질 짤것도 가슴 아플 것도 없다라고 말했어요 포레스트 검프에서 엄마한 명대사가 있죠 인생이란 초콜렛 상자 안에 담긴 초콜렛과도 같은 것 어떤 초콜렛이 선택될지 모르는 것처럼 삶도 어떻게 펼쳐갈지 모르기 때문이지 정환이가 쓰디쓴 초콜릿을 선택했어도 삶이 어떻게 펼져질지 모르니 남편은 어남류죠~ 반지가 피앙세반지이고 마지막 장면이 반지인걸 보니 덕선이가 다시 들어와서 가지고 가지 않을까 싶어요~
제 인생영화 중 하나인 포레스트 검프가 나와서 기뻤고 올림머리에 검은 셔츠입은 정환이가 멋있어서 더 기뻤고 운전하며 성질내는 정환이를 봐서 더더 기뻤고 고백해서 정말 기뻤는데 장난식으로 넘겨버리다니ㅠㅠㅠ 너무한거아닙니까ㅠㅠ 우리 정환이 한번도 해맑게 웃지를 못하게하네요ㅠㅜㅜㅠㅠㅠ
첫댓글 제발그랬으면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
이젠 그랬으면 좋겠내....노래가 떠오른다요....
제발요ㅠ마지막에 정화이랑 덕서이 둘만 해서 해준거보면 슬플꺼 같기도하고ㅠㅠ
운전 ... 하... 배우님과 같이 스틱 지프차 한번 운전해보고싶네요...저 스틱 운전 좀 잘하는데 말임니다만.....우린 영원한 류 준열 배우님 팬이잖아요..다들 힘내세요~
제 인생영화 중 하나인 포레스트 검프가 나와서 기뻤고 올림머리에 검은 셔츠입은 정환이가 멋있어서 더 기뻤고 운전하며 성질내는 정환이를 봐서 더더 기뻤고 고백해서 정말 기뻤는데 장난식으로 넘겨버리다니ㅠㅠㅠ 너무한거아닙니까ㅠㅠ 우리 정환이 한번도 해맑게 웃지를 못하게하네요ㅠㅜㅜㅠㅠㅠ
봉봉 오 쇼콜라
정환이가 도대체 몇화를 어둡게 보냈는지 알면 이젠좀...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