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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연휴기간에 말레이시아 가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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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족의 첫 해외여행 계획</P>
<P>여행의 목적 : 많은 재산을 물려주진 못하지만 많은 걸 보여주자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를 직접 실천)</P>
<P>목 표 : 1년에 한 번씩 다른 세계로의 여행 (여행을 위해 1년동안 열심히 모으자)</P>
<P>일 정 : 3박5일 (9월30일11시 출발 10월4일 아침7시 도착)</P>
<P>예 산 : 성인3 어린이1 (항공료 및 호텔비 3,000,000)먹고 구경하고 쇼핑하는건 본인들이 알아서....</P>
<P>경비절감을 위하여 여행사를 통하지 않고 항공권 및 호텔예약은 직접하고 가이드는 현지에서 픽업과 장거리 여행(하루)만 동행하기로 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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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행지는 쿠알라룸푸르 일정은 9월30일 오전11시 비행기 항공사는 말레이시아 항공~</P>
<P>출발하기전 아내와 약간의 다툼으로 서먹서먹하던 차에 출발 전 날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전격 화해~</P>
<P>전날 짐을 다 챙겨놓고 당일 아침7시30분에 차를 가지고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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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txc-image id=tx_entry_2031 style="CLEAR: both; FLOAT: left; MARGIN-RIGHT: 8px"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D054B4E9A73561F" width=4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400" id="A_165D054B4E9A73561FB13B"/></P>
<P>항공권과 호텔예약등 처음부터 내가 다 진행을 하였기에 가족여행의 가이드가 되기로 했죠~</P>
<P>큰(딸초6) 아이와 둘째아이(아들5살)는 비행기를 탄다는 설레임에 싱글벌글하며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P>
<P>둘째놈은 정말 큰 비행기를 보니 아주 좋아 어쩔줄 모르더군요...</P>
<P>그리하여 탑승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몸을 싫었습니다.</P>
<P>말레이시아 항공에도 한국 승무원이 있으니 불편한점은 없더라구요...</P>
<P>(한국승무원들이 그렇잖아도 동남아인처럼 생겼는데 말레이시아 항공을 타니 제가 말레이시아 사람인줄 알았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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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둘째아들넘이 주차장에서부터 가방을 끌고가는 모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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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시30분의 비행끝에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 도착...</P>
<P>짐을 찾고 픽업나온 가이드와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에 공항내 맥도날드에서 기다리고 있는데</P>
<P>가이드가 안 보이더라구요...</P>
<P>의자에 않아 기다리고 있는데 가이드가 안보이니 순간 당황... </P>
<P>한10분쯤 흘렀을까?</P>
<P>누군가 사람을 찾는 모습이 보이더군요...</P>
<P>그래서 와이프가 저 분 아니냐고 하면서 가서 한 번 물어보라고 하여 가지고 있던 지갑과 파일을(지갑위에 파일)</P>
<P>와이프옆 의자에 놔두며 잘 보고 있으라고 하면서 그 분을 따라갔습니다.</P>
<P>확인을 해보니 맞더라구요...</P>
<P>그래서 와이프와 애들이 있는 곳으로 금방 돌아와 (약 2~3분) 차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하려고 </P>
<P>와이프에게 잘 보고 있으라고 했던 파일과 지갑 어디있냐고 물어봤더니 가방에 넣어 두었다고 하더라구요...</P>
<P>그래서 차량으로 이동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1시간20분 정도 걸려 호텔에 도착..</P>
<P><IMG class=txc-image id=tx_entry_4422 style="CLEAR: both; FLOAT: left; WIDTH: 435px; MARGIN-RIGHT: 8px" height=355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15A6404E9A79812A" width=580 vspace=1 border=0 actualwidth="580" id="A_1715A6404E9A79812A758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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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P>
<P>지갑에 있던 호텔예약증을 꺼내려고 와이프에게 지갑 어느 가방에 넣었냐고 물어봤더니...</P>
<P>무슨지갑이냐고 물어봅니다.....~난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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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권 및 호텔 예약증 현금, 카드등 난리났네~....혈압상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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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긴거 같아서 다음에 2탄 올리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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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일 동안 묵기로 했던 크라운 리젠시 아파트형 호텔/ 숙소정보는 나중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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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2DAA174B286D2905"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72DAA174B286D29054F58"/></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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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행긴 타고 갓으니 출국때 여권을 보엿으니 어딘가에 있겟죠,,,,해외가서 싸우면 기분 잡칩니다,,,,
네..있었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지금 생각하니...
어머 어떡해요.. 잘해결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여행도 즐거우셨으면 좋겠구요... 여행후기도 궁금하네요..^^
정리해서 조만간....
2탄 기대하겠습니다
네...^^
저도 2탄 기대만빵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