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과 바다 등 물 조망이 가능한 수변 아파트들이 인근 시세를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나
- 한강 조망권을 품은 아파트들은 ‘부촌’ 단지로 자리매김해 수십억원에 거래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용산구 한남동 ‘한남 더힐’ 전용 244㎡ 타입 (3층) 이 74억원, 지난 8월 서초구 반포동‘아크로 리버파크’전용 84㎡ 타입 (18층) 이 28억8000만원, 그리고 지난 4월 이촌한강공원과 맞닿은 용산구 이촌동‘래미안 첼리투스’ 전용 124㎡ 타입 (41층) 이 28억5000만원에 거래되
- 부산에서도 광안대교와 인접해 수영만 조망이 우수한 지역이 시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수변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의 경우 청약경쟁률도 높아
-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강남구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는 40.78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7월 수영구의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2단지’도 지난해 전국 최고인 455.04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
-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물 조망이 가능한 주거시설은 주거 만족도와 투자 가치를 모두 추구하는 요즘 분양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만큼 분양경쟁도 치열하고 매매시장 내 인기도 높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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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30 브릿지경제,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http://m.viva100.com/view.php?key=20181030010010878#imadnews
P.S
''아산의 한강''인 봉강천, 곡교천 그리고 천안천의 조망권을 품은 아산배방 월천지구 및 아산신도시 탕정지구가 완성되면 가치가 수직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