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정
한도시내 개발칸수가 12일 경우..
시장 3개 조폐창1개/농장 3개 곡창1개/병사1개/단야1개/구사1개/공방1개로 구성한다.
시장은 모두 조폐창을 끼고있도록 배치하고 농장역시 곡창을 모두 끼고있도록 반드시 배치한다.
한도시내 개발칸수가 16이상인 대도시일 경우 시장과 농장을 5-6개씩 배치한다.
쌀로서 금은 살 수있지만 금으로써 쌀을 살 수는 없다.
따라서 농장에 좀 더 비중을 두어야한다. 전투시 쌀의 소비는 극심하다.
상거래는 금이 절박한 전쟁 위급상황이 아니면 절대 이용치 않는다.
병기생산은 부하장수들의 적성(S,A 위주)과 작위(통솔인원)에 따라 창,극,노,기병의 수를 잘 가름하여 생산하면된다.
공방과 조선은 모든 도시에 다 필요한 것은 아니다.
평야,산악지형 도시라면 공방을 지어 정란(성 공략시 유리) 1-2개를 만들면되고,
강과 바다를 낀 도시라면 조선을 반드시 지어 누선을 2-3개 만들어두면 해상전에서 보다 유리하다.
포구와 관은 굳이 지킬 장수와 병사를 둘 필요는 없다.
한 1년쯤 지나면 금과 쌀이 여기서도 제법 쌓이는데 수송으로 적절히 활용한다.
또 하나 기교가 1000포인트이상 쌓이면 기교연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처음에는 꼭 숙련병을 선택하여
군사의 기력을 120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것이 전투시 전법을 보다 많이 사용할 수 있어 유리하다.
다음으로 창병, 극병, 기병 순으로 기교를 연구하면 된다.
단 지역특성에 따라 마등,공손찬의 경우 기병을 유장,손권의 경우 노병을 보다 먼저 집중적으로
2-3단계 더 파고드는게 유리하다.
문사들 중에 명성특기를 가졌다면 징병시 1.5배로 모집할 수가 잇고, 능리특기를 가졌다면 병기생산시
2배의 량을 생산할 수가 잇고, 미축과 같은 부호가 있다면 도시금 생산이 1.5배로 늘어나는 등 문사들의 각종 특기에 따라
내정시 보너스 효과를 누릴 수 잇는 점도 있으니 문사들의 특기를 잘 활용한다.
대부분 1년정도의 내정이 끝나고 나면 인접성(군사적 우위에 있다면)에서 바로 쳐들어오니 대비하자.
-외교
싸우고 싶지않은 군주와는 동맹을 맺어야만 인접한 성을 안심하고 비워둘 수가 있다.
친밀인 관계도 믿을 수가 없으며, 호의는 언제든 적으로 돌변할 수 가있다.
동맹이나 정전, 원군요청등은 관계가 친밀이 되어야만 하며 뛰어난 논객역시 필수다.
한번 동맹이 맺어지면 그 기한은 상당히 오래간다.
외교나 문사등용시 반드시 설전을 펼치게되는데 지력이 뛰어난 문사인 경우는 상대의 말을 쉽게 예상할 수 가 있고
컴이 제시해 주는 항목을 선택하여 대응하면 유리하나, 그렇치않은 경우는 재고를 적당히 활용하여
가위,바위,보 같이 센스와 감으로 대처해야만 한다.
제갈량의 경우 상대방이 무슨 카드(고사,도리,시절)를 낼 지를 거의 알아차리므로 거의 질 확률이 없다.
이번 11부터는 80이상의 지력을 가진 군사라면 그냥 믿고 따르는것이 좋다. 괜히 세이브,로드 노가다 말기를...
- 전투
방어 전투시 반드시 성 주위 혹은 초입에 궁노(600)를 설치해두면 아주 유리하다. 거의 한 부대 역활을 해낸다.
내정이 끝나고 금 여유가 생기면 적당한 곳에 약 3-4개 정도는 설치해두자.
또 하나 전투 발발시는 접전 예상지역 한 두칸 뒤에 반드시 군악대(800)를 하나 설치해주면
거의 사기에 가깝게 군사의 사기를 보충해가며 싸울 수 있어 아주 좋다. ^^
전법은 S등급인 경우 세가지 모두 다 쓸 수가 있고,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뛰어나다.
창병과 극병의 경우 주로 두번째 전법(20소모)이 위력적이고 무난하다.
특히 극병의 경우 첫째전법인 웅수는 말 그대로 곰이 두팔로 덮치듯이 적을 내쪽으로 끌어들이고 싶을때 아주 좋다.
세째전법인 선풍은 적이 2-3대 에워싸고 있을때 휘둘러보자. 서늘한 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노병의 경우 첫째전법인 화시가 무난하고 가장 효율적이다. 난사같은 전법은 내 진영도 피해를 줄 수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기병의 경우 이동력과 공격력은 좋으나 방어력이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고, 창병,극병의 경우 방어력이 뛰어나 방어전시에 유리하다.
특히 창병은 공격과 방어에 두루두루 효과적일 때가 많다.
삼11에서는 한부대를 구성시에 주장수외에 부장을 2명까지 둘 수가 있는데 이때 부장을 이용하여
주장의 지력이나 공격,방어력등을 보충할 수가 있다.
장비의 경우 혼자서 부대를 구성하면 반드시 계략에 걸려 혼란에 빠지므로 반드시 지력 80이상의 모사를 부장으로 대동하는 것이 좋다.
관우,장비의 경우 창병 공격력이 신기에 가까운지라 나선돌 전법을 쓰면 상대 거의 모두가 지력에 관계없이 혼란(공황)에 빠지게 된다.
여기에 부장을 50% 확률로 연타를 먹일 수가 있는 위연,부동을 쓸 경우 공격력이 가히 가공할 수준이 된다.
전투시 적을 섬멸하거나 일기토에서 승리하면 적장을 포로로 잡을 수가 있다.
이 방법외엔 무장을 등용할 길이 거의 없다고 보면된다.
멀리 공지에 박혀있는 재야는 가능하나, 인접한 적도시의 재야는 등용이 불가능 하며 거의 움직이지도 않는다.
적장을 포로로 잡을 확률이 일기토에서는 아주 높지만, 부대섬멸시는 절반이 체 되지 않는 듯 싶다.
하지만 일기토에 있어 무력수치가 우위에 잇다고 결코 승리를 맹신치는 말기를...(경험상 관우,장비외엔 믿을 수가 없음)
패장은 대부분 등용을 거부하고 포로가 되는데 포로로 두게되면 조금씩 충성도가 떨어져서 90미만이 되면 등용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상성이 전혀 다르면 평생가야 등용이 되지않으며, 시간이 지나 도시내 무장 대부분이 전투나 이동으로 성을 비울 시에 달아나게된다.
성함락은 내구도와 관계없이 주둔군사를 모두 없애면 함락할 수가 있다.
삼11에선 성을 내버려 두면 쉽게 함락이 된다. 따라서 성주위에 접근치 못하도록 미리 섬멸시키는 것이 최선이다.
성공략시는 주둔군사가 많고 아군 장수가 강하다면 무작정 성을 치기보다는 끌어내는게 보다 유리하다.
단 정란이 있다면 정란으로 성에 화시를 퍼부어 주둔군사를 괴멸시키는것이 훨씬 유리하다.
충차(성문,시설 파쇄기)는 나의 경우 생산치 않는다.
이유는 군사는 죽일 수도 대응할 수도((정란 역시)없는 멍텅구리 부대를 끌고 가고 싶지도 갈 수도 없기 때문이다.
단 성 내구력을 떨어뜨리고(내구력 떨어뜨려 성함락할 일 거의 없음), 시설을 파괴할 때는 위력적이다.
전투시 병량은 최소 180일치이상은 가지고 나가는 것이 좋다.
함락후 개발전까지 사용할 주둔병량까지 가져가야만 지킬 수가 있다.
함락된 도시는 시장등 도시시설 대부분이 파괴되므로 적시의 수송과 보급이 이루어져야만 전투시 함락한 성을 무사히 지킬 수가 있다.
이상 간략한 메뉴얼겸 팁이었습니다. .....재희아빠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돈으로 쌀을 살수 없다니.. 무슨말이죠?? 다른게임 하시는 분이신가??
살수있지만 돈으로 쌀사는거 보다 쌀로 돈사는게 이득이란 말이겠지요. 저도 항상 농지에 비중을 더 두는 편입니다.
쌀값이 쌀때 많이 사서 비쌀때 팔는것이 득이죠.. 음냐..
목적이 천통이라면 공성병기가 가장 좋지요.. 충차도 목수로 기교연구하면 부대공격 가능하고, 정란은 원래 가능합니다.. 다만 공격받을시 부대응이라는거.. 하지만 내구도 떨어뜨리는데는 최고져///
그리고 성에 군사가 아무리 많아도 내구도가 0이되면 함락됩니다..
성을 빼앗는데에는 충차나 투석만 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음음..
농장과 시장건설을 저같은 경우는 가능한한 많이 하는 편입니다. 특히 성을 달랑 한개가지고 하는 경우 대장간(마등이나 공손찬 같이 특화된 경우는 마구간) 1개와 병영 1개를 제외하고는 모조리 농장,시장(조폐,곡창 포함)을 지어줍니다. 그리고 우선 병력과 병기(극 창 노 중에서 자신의 무장들에 맞는 병기)를 만들고 그리고 바로 농장 혹은 시장을 한개 뽀개고 공방을 짓습니다. 그리고 나선 충차(목수 개발을 최우선으로 하기에 이쯤에서 목수를 뽑을 경우도)를 하나 뽑습니다. 그리고 나선 바로 공격갑니다. 가기전에 기지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병력을 빼곤 돌진이지요...
그리고 옆성을 먹은 후엔 아예 그쪽엔 병영만 짓고 나머진 모조리 농장+시장입니다. 그리고 첫번 기지에서는 계속 병기생산을 위한 공장으로 만들어 변신시키구요.. 그리고 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병력... 그렇게 되면 병량은 남으니 틈틈히 수송해주시고.. 이렇게 해야 자원의 여유가 조금 됩니다.
쌀을 살 수가 있다구요? 상인명령에서 쌀에서 돈으로 밖에는 안되는것 같던데...한번 다시 확인해봐야겠군요. 그리고 목수 도 부대공격이 된다니 한번 뽑아서 사용해봐야겠군요. 게임 턴이 오래가니까 군사를 없애는것 보다는 오히려 내구력을 떨어뜨리는게 나은 경우도 생기더군요(2-3장수가 주둔하면서 5-6만 병력같은 경우). 여러가지 오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11 즐긴지 한달이 되지않아서리... 사실 전 천통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편이라 게임 턴이 잛은 편입니다. 힘의 균형이 깨지고 나면 긴장감이 사라지고 지겨운 노가다식이 되어 게임하다보면 내가 무엇하러 이걸 하고있나 싶지요 ^^
힘의 균형이 결정적으로 깨져버리는게.. 중반이후에 장수의 숫자와, 가동병력이 문제입니다. 컴터는 병사의 두배정도의 병량을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한성이 일정수 이상의 병력을 잘 뽑지 않습니다. 후방에는 15000 만 뽑구요.. 가끔 전략적 요충지에 10만의 병사도 모아놓기도 하지만... 그래봤자 거기하나 잡으면 끝이되버리죠.. 걍.. 에후반에는 에딧으로 병량생산량을 개당 1500 -> 6000, 시장은 100->200 으로 하시면.. 이넘들이 아~~주 잘 뽑습니다. 병력 10만 금방채우지요.. --; 쬐끔 곤란해 집니다. 아참.. 그리고 중반이후 적세력들 모두 군제개혁을 완료 시켜주시구요...
당연히 쌀을 살 수 있습니다.
아 조금 어렵네요, 좋은정보 잘봤습니다.
금이 바닥이셨나보네요..쌀/금교환에서 가운데 바를 움직이면 샀다가 팔았다가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