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다음카페 》
마블 세계관에는
우주를 창조하고 순환시키는
'셀레스티얼' 이라는 존재가 있는데
얘네는
영겁의 기간에 한 번
행성의 무수한 생명을 제물로
저렇게 행성 파괴하며 태어남.
그리고 먼 과거에
셀레스티얼 아리솀 이
지구에다가 씨앗을 심어놓고
셀레스티얼 탄생에 필요한 생명인
'인간'들을 보호하라며
이터널스 를 보냄.
아무튼 현재로 돌아와서
타노스가 핑거스냅으로
우주의 절반을 날려버린 바람에
셀레스티얼 탄생에 필요한 생명력
즉 인간이 부족한 상황이 됐었는데
5년 뒤에 어벤져스가
이걸 다시 되돌려놨음.
이 전쟁 과정을 지켜본
이터널스 리더 '에이잭'
압도적인 힘(핑거스냅) 에도 굴하지 않는
인간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게되고
인간에게 호의적인 이터널스
'세르시' 한테 힘을 물려주고
세르시는
이터널스와 함께 힘을 합쳐
셀레스티얼의 탄생을 저지하는데 성공함.
즉 타노스 핑거스냅 없었으면
이터널스 마음도 안바뀌었을거고
셀레스티얼 그대로 탄성하면서
지구 파괴되어 없어졌을거임.
타노스가 지구 구함
첫댓글 셀레스티얼은 저렇게 태어나서 뭐하는 애야? 마블 잘 몰름..
와 이터널스를 안 봐서 몰랐는데 그렇게 이어지는 세계관이구나... 신기하다
이명박 요정설 뭐 이런느낌인가
이터널스 봤는데 내가 다 이해를 못 했던 거구나... 정리 완전 잘했다ㅋㅋㅋㅋ
ㅌㅋㅋ아낰ㅋㅋㅋ이게 타노스가 지구 구한게 되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