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증상을 앓고있어 그래서 난 상상을 못해! 난 엄마 아빠 얼굴을 알고있고 사진을 보면 엄마 아빠라는걸 알고있지만 눈을 감고 엄마 아빠 얼굴을 떠올릴수가없어.. 또 아이들을 재울때 양 한마리 양 두마리 세면서 자면 잠이 잘 올거야 라고 말하면 난 그냥 말로 세는 줄 알았어ㅠㅠ 그래서 항상 양 한마리~양 두마리~~ 그래서 100마리 세도 못잘때가 많았는데 상상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정말 눈을 감으면 양 한마리 양 두마리가 뛰어다니는거지ㅠㅠ 하지만 좋은점은 무서운 영화를 잘봐ㅋㅋ
+눈감으면 아무것도 안보이는건 당연한거고 저건 그냥 눈앞에 물건이 없으면 그게 어케 생겼는지 머릿속에서 이미지를 그릴 수 없는 병이라는거 예를들어서 사과가 눈앞에 있었는데 그게 없어졌다해도 보통 사람들은 그냥 머릿속에서 사과가 어케 생겼는지 그대로 상상을 해서 그릴 수 있는데 시각실인증 환자는 그게 안된다는거임..눈을 감고 뜨고는 관련없는것같음 (내가 상상해본적이 없어서 내 얘기만 한것같아!!ㅠㅠ) 또 댓글 보니까 그려진다기보다 떠오르는게(?) 맞는말인것같아ㅜㅜ!! +기억력하고 떠오르는건 다른거같아ㅠㅠ!!
@왜소행성 뭔가 당황스러워졌어ㅠㅠ 내가 정신학 교수한테 이메일 보내보고 또 글쓸게ㅠㅠㅠㅠㅠㅠ ㅈㄴ궁금해졌어
@왜소행성 신기하지만ㅠㅠ 그사람들은 진짜 스트레스받겠지...?
@War is over. 웅웅!!
@왜소행성 아이고...혹시 유전일까?
@왜소행성 헐....안타깝다....
@왜소행성 웅!!
@War is over. 글 다시썼어!!
와 신기하다 이런 병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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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닐수도있어서 내가 한번 여쭤보고 또글쓸게!!
글 다시썼어!
헐 이거 병이구나 내친구이런데....
헐 그렇구나...
여기서 나 이병인가? 하는사람들 다 아닌거같은뎅..긍쓴이도 아닌거같고
형태를 떠올릴수가 없다는거야?
그렇게 흔한 병이 아닐텐데...?
상상할 수 없다는 걸 상상할 수가 없다...
나도 글쓴이같은 입장인데 저 병은 아닌거같아,,
내가 그림 그려서 그런가 상상하면 눈 감거나 뜨고 있어도 보이는데 반투명하게
여기있는사람 아무도 저병아닌거같은데 ㅋㅋ
글 다시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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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시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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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안떠오름ㅠㅠ 근데 그게 부러움 난 아빠돌아가셨는데 아빠얼굴 안떠올라ㅠㅠ 엄마가 옆에 있어도 얼굴이 안떠올라
헐 그럼 수학풀때 힘들었겠다.. 특히 기벡 어떻게 풀어..궁금해.. (인기글 출처타고왔어!!)
근데 그거랑 좀 다른듯 나는 수포자긴한데 그건 기억력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