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기 시절에는 바질이 메인기종 그리고 하데스나 지오디를 종종 치다가 슬롯 암혹기 6호기 시절에는 일절 슬롯을 하지 않다가 다시 스맛슬롯의 폭팔력이 맘에 들어 다시 슬로터가 된 태봉이 입니다
현 스마슬롯 70% 구슬 20% 메달슬롯 10% 정도 됩니다
주 기종이 카라쿠리 서커스 , 발브레이브, 최근 치바리오2 입니다.
자랑 같아 적지 않았지만 원정 갈때 마다 만매는 무조건 달성 했고 현 지금 나고야 1주일차 인데 만매 달성을 2번 했습니다. (인증 가능함 )
제가 치는 기종은 폭격 기종이라 일반 업장은 평일엔 절대
설정을 넣을수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이벤트일에 가야지만
업장에서 설정을 넣습니다
참고로 어제 6월6일은 666 숫자가 중요한 발브 고설정을 넣어 주는날 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러 정보를 교차검증 해서 이벤트날 이 업장이 제가 좋아하는 기종에 설정을 넣어 주는지 그리고
어떤 다이 몇번에 몇그룹으로 어떻게 넣을것인지 등등
상당한 많은 조사로 교차검증을 해야 하고 여기에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잡아 먹습니다 ( 최근 신신신 님에게 정말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ㅎ )
그리고 저의 경쟁자는 구슬 치는 한국분도 아니고
오키도키 치는 한국분들도 아니고
구슬 치는 일본 아재들도 아니고
현 일본 2040 젊은 슬로터 입니다
아침에 구슬 치러 줄 서시면 젊은 애들이 우르르 몰려서 가는거 보실수 있을텐데 개들이 바로 제 경쟁자 입니다 ㅠ
그래서 100번을 넘겨 버리면 제가 조사하고 연구한 다이를 앉을수가 없습니다
오늘 6월 7일
제가 오늘 갈려는 업장에 이 여성분이 온다고 광고를 했습니다
어라 이 여성분 ?? 제가 나고야 에서 우량 업장을 돌아 보던중 3일전 나고야 시내에서 약 1시간 떨어진 업장에서 이 여성분이 스텝과 같이 카라쿠리를 치고 있는걸 봤습니다
그래서 이 여성분이 오니깐 무조건 카라쿠리 고설정 인걸 파악했고 엑셀로 데이타 분석, 업장 전광판 날짜 기타 등등 조합하여 내일 칠 다이 3개를 정했습니다
번호는 1253,1263,1264
그리고 다짐을 하고 잠을 청하고 차를 몰고 업장으로 갑니다 허나 .....
뽑은 번호표는 115번 ...
아... 차라리 여기가 후쿠오카 였으면
번호 일찍 뽑은 한국 아재들이 구슬이나 오키로 갈껀데
여긴 슬로터의 성지 나고야 ...
앉을수 있을까 하아 ...
역시나 115번째로 들어가니
카라쿠리 사커스는 풀 입니다 ㅠㅠ
내가 3시간 자고 밤새 분석한 정보가 아무의미가 없어 집니다
그리고 앉을수 없다 보니 게임을 하기도 전에 멘탈이 나갑니다 ㅠㅠ
마감하고 숙소 와서 제가 분석한 다이를 보니 ....
ㅋㅋㅋㅋㅋㅋ 분석한 모든 다이 만매 돌파에 하나는 장원 ㅠㅠ 하아 .....
겜 하기 전에 번호로 멘탈이 날라 가니 하루정일 겜이 되지 않네요
신신신님 처럼 오후에 1번 올라온 고설정 2번째 3번째 잡는 방법은 아직 익숙하지 않습니다 ㅠ
번호표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차라리
슬럿 하기 전 아무대나 맘대로 앉을수 있는 구슬로 다시 가야하나 하는 엄청난 고충 입니다 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Feat 6월6일에 새벽 6시에 차 몰고 가서 뽑은 번호표 ㅋㅋㅋ)
첫댓글 번호표 1번 뽑아도 똥다이 골라치는
저같은 놈도 있습니다...
번호표 잘 뽑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ㅎㅎ
게임을 잘하면 뭐하노. 번호표를 못뽑는데..
아니 행님은 ㅋㅋㅋ 추첨 자체를 안하지 않습니까 ? ㅋㅋㅋ
역시 대단하십니다.
다이선별로 저랑 동업해야겠네요^^
한 업장 쿠세 파악 하는 매너님이야 말로 초고수 ㅎㅎ
연승 축하드립니다!
주로 어떤 부분을 분석하시나요?
제 경우엔 출율 위주 분석을 하다보니 회전수가 적은 점포와 많은 점포의 현실적 특징을 반영하지 못 하는 것 같아서 차매를 위주로 분석방법을 바꿔볼까 하고 있습니다.
윳빼리씨는 프로필에 꼭두각시랑 브브브 전문이라고 해놨네요.
저는 일단 기본적으로 파치 할때 부터 가지는 이론이 그래프의 흐름과 파동이라 그래프를 중점으로 보고 업장 점장 입장에서 생각해서 회전수 덜 돌아 가는 다이를 유심히 관찰 하는등 여러가지를 조합하는거 같습니다 카페에 좋은 정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태봉이ll서울 그렇군요.
파친코의 경우 공장출하 리셋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서 흐름과 파동으로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업계 사람들은 전면 부정합니다만...)
다만 슬로트의 경우에는 설정과 리셋이 존재하고, 리셋된 스마스로는 비유리구간 상태에서 첫 1회전을 치는 타이밍에 의해서 체재 모드를 포함해서 당일의 방향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점장의 설정 성향 파악이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리셋을 안 하면 메이커가 발표된 출율에 현저히 도달하지 못 하기 때문에 리셋 안 하는 점포는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 제니가타, 바키, 전국처녀, 세인트세이야 등과 같이 내부 포인트가 많이 쌓여있어 크게 터지라고 놔두는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신신신ll서울 일단 제가 점장 이라면 가게 잘 나온다 소문 내기위해 어떤 위치에 고설정을 넣을까 고민하고
슬롯 경우는 일단 데이타만 믿는게 아니라 데이타를 추수리고 직접 3개 정도 지정해서 직접 쳐 보고 설정 파악후에 하나 잡아서 오래 돌립니다
오늘 치바리오 모닝 성공해서 또 만매 인증 할려고 했는데 7천매에서 죽어 버리네요 ㅠ
화이팅 혀~ 번호표도 좋은거 뽑고 장원도 하는날이 있겠지~!
이제 슬슬 돌아 갈때가 된거 같습니다 ㅋㅋㅋ
분석한 다이 나도 하나주시게.
그럼 빠른번호표 넘겨줄테니 ㅎㅎ
그나저나 매장에서 얼굴은 보는데 밥한번 못먹었네 ㅠㅠ
오늘은 어디로 가시나?
행님 비댓으로 연락쳐좀 주세요 ㅋㅋ 목욕탕이나 같이 당겨 오시죵 ㅎ
아 저도 윳빼리 사진 봣어여
검색해보니 진짜 써커스 였네여
잘 하시네여 ㅎㅎ
하나비님 에게 좀 많이 배우고 싶었는데 이미 한국 가셔서 아쉽습니다 ㅎㅎ 몽키턴 강좌 한번 부탁 드립니다 ㅎ
@태봉이ll서울 헉 전 ㄱ허접 입니다요 ㅜㅜ
오키를 졸업하려구
그냥 암거나 돌리는데,
22날도 23번 뽑아서 발브로 가다가 몽키턴으로 사람들이 몰려가길래 걍 유턴해서 갔어요 ㅋㅋ
어쩌다보니 몽키턴이랑, 울트라티거가 걸린거지 그냥 막 돌려요 ㅜㅜ
분석력이 대단하시네요.
연승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번호표 잘 뽑는 법도 분석해서 곧 글 한번 올리겠습니다 ㅎ 응원 감사드려요 ㅎ
분석하시는 분들 잘 하는거 못봣는데 ㅎㅎ
대단 하십니다
맞아요 차라리 감의로 하는게 맞지 않을까 ㅋㅋ 저는 분석 하는게 일이 아니라 너무 재미 있다보니 ㅠ ㅋㅋ
나두 갈때는 태봉씨 따라갈테야 ㅋㅋ
대신 빠른 번호표 저 주셔야 합니다 ㅋㅋㅋ
진정한 21세기 스마트 슬로터
태봉이님...
역시 빠치도 노력한 사람한테
뺕어준다니까...
세상에 공짜는 없어..ㅜㅜ
남은 일정 힘내~~
남은 일정 힘내도롣 하겠습니다 평택벙 언제 치십니까?
@태봉이ll서울 연말까지 평택벙 없어...ㅋ
나라형님, 맨형님 귀국하면
화성에서 한번 보자.
역시 초고수 2호기님~~
9월에 도킹 함하고 온천 갑시다
오늘도 만매하시길~~^^
9월 도킹이라 ㅋㅋㅋ 8월에 북두 신다이 나오는데 사미 외계인 대가리를 이제 없애고 신 다이로 나오는데 ㄱㄱ 안하십니까? ㅋㅋ
@태봉이ll서울 8월20일 즈음 오사카 예정이고 9월은 나고야 예정입니다~^^
저번 젠트 10주년 일행 4명이서 나만 1500번대 뽑아서 놀림 당하다가 '번호표가 중요하지 않다는걸 보여주겠어' 농담처럼 말했는데 셋다 폭망하고 나혼자 대박남 ㅋ
뒷 번호 뽑았을 경우 제2의 대안을 마련했거등 ㅋ 그거 먹히는것도 꽤 짜릿해
태봉이는 차가 있어 다른 업장 가는 방법도 있으니 선택지가 많네
일단 1000번때 뽑으면 대응도 불가능 아닙니까? ㅋㅋ 에바 준비 하십요? 하간 횽님 나고야 언제 오나요? ㅎㅎ 형수님 에게도 안부 부탁 드립니다 ㅎ
분석력이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