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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사랑방 살아가는 이야기
에스핀 추천 0 조회 160 23.01.29 14:45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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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9 21:59

    첫댓글 멋있네요.

  • 작성자 23.01.30 03:40

    힘들었지만 설치를 하고나니 흡족합니다.

  • 23.01.30 05:50

    근사합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설치하는데 누군가 도와주었으니, 참 다행입니다.
    가라지에 짐이 많으시다라고 보았는데, 참 캘리포니아 집들은 지하실이 없어서
    그렇겠구나 라고 상상해 보았습니다. 우리 동부의 집들은 거이 100% 지하 공간이
    있는 집들이라서, 잡다한 물품들의 보관하기엔 쓸모있는 Storage room 이 있지요.
    아무튼, 이번 주말의 project 는 완성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 작성자 23.01.30 07:24

    홀로 감당하려면 힘들었겠지요.
    이웃들은 뒷마당에 Shed 를 드려놓는데, 유감스럽게
    나의 뒤마당엔 미관을 헤치지않는 한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또는 차고를 창고로 쓰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의 선택은 최대한으로
    공간을 사용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 23.01.30 05:57

    집일을 주위분들이 도와 주시니 참으로 행복하십니다

    여기는.요즘 가뭄으로 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비가 올 것같더니 아직 비가 안오는군요

    그쪽 소식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23.01.30 07:30

    젊은 이웃들과 살기에 이런 호사도 하게됩니다.
    이곳도 지난 3년 극심한 가믐을 격었습니다.
    올해 제법 비가 내리고있네요.
    오늘부터 이틀간 비가 내리겠다하는데 아직은 기다리는중입니다.

  • 23.01.31 00:39

    차고안이 깔끔하니 좋으네요
    저흰 아파트건물이라 지하실이 널널하지만
    랑이 연장이며 너무나도 많고 복잡해서
    전 지하실에 안내려가요~ㅋ
    쓸데없는거 버리라고 하면 다 쓸데가 있다고 하니 할말없어서 전 알았다고
    나중에 우리 죽고나면 아들이 치우느라
    고생하니까 제발 치우라고 잔소리 해도
    그때만 잠시 알았다고 하곤 또 말 안들어요

    하긴 16아파트 건물이 있으니 회사 다니려니
    시간이 빠듯하긴 해요~ㅎㅎ

  • 작성자 23.01.31 05:14

    집을 지을때 2.5 아니면 3.5 차고를 놓고
    고심하다 2.5 차고로 결정하고 옆에 긴 공간에 RV 주차를 설치했습니다.
    이곳은 7.5 지진에 대비하여 지어지는 공법이라 지하나 벽돌사용을 허가하지않네요.
    버릴것을 과감히 버리며 살아도 공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알뜰히 살아갑니다.
    ㅎㅎㅎ
    헌데 16은 16동 이라는 말씀이시죠?
    아따 엄청 갑부시네요. 대단하십니다.
    열심히 살아서 이룬 성공이십니다.
    멋지십니다.

  • 23.01.31 05:20

    @에스핀 한건물에 8가구
    두개 있어요
    그래서 16가구 이에요~ㅎㅎ

    한국처럼 16동이면 엄청 부자겠죠?ㅋ

  • 작성자 23.01.31 05:30

    @다가치 당연 갑부 맞습니다.
    신랑에게 이제부터는 손에 기름 뭏치지말고, 차는 정비소에 보내라고하세요. ㅎㅎ

  • 23.01.31 01:57

    건강 하시니 그런일들도
    척척 해내시는군요.
    양떼들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그라지가 넓고 깨끗 하네요.
    요즘 혼자시라는데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자주 뵈어요~

  • 작성자 23.01.31 05:31

    ㅎㅎ 건강해서 노동하는것은 맞습니다.
    헌데 다음날은 약간 끙끙거리기도합니다.
    차고에 창고를 설치해서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제가 요즘 많이들 이야기하는 간이 부은 남자입니다. 차려주는 밥상만 받다보니,혼자 살아간다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음식들을 많이 준비해 냉동시켜 놓아서
    아직 외식 한번없이 잘 찿아 먹고있습니다.
    소문에는 뉴저지에도 간 큰 남자가 또한사람 있다고 하더라구요. 투덜투덜..


  • 23.02.01 00:05

    너무나도
    깔끔 하게(오타 죄송)
    정리된
    차고가
    부럽습니다!!~~~

    저희집에도 정리
    핸디맨이 잘하고
    있어요.
    더 우수 하십니다 ㅎㅎ

  • 작성자 23.01.31 09:07

    특별한것은 아닙니다.
    작은 공간을 유용하게 사용하려니 이런 장비도
    설치하게되는군요.
    스잔님 댁에도 부지런한 신랑이 계시니
    잘 정돈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23.01.31 22:32

    차고가 엄청 크네요 와우 ^^
    물건들도 엄청 많구요
    깔끔하신 성격이 나타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
    산책길에 양때도 있고
    아름다운 마을 풍경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3.02.01 13:21

    많이 늦었지만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살다보니 이민 생활에 비례하여 짐이 쌓여가네요.
    그래도 열심히 버리고 살아가는 사람인데도 그렇습니다.
    명색이 차고이니 차 2대는 주차를 해야하니 차고가 커 보이지만
    옆집들 차 3대 주차하는 차고에 비하면 작은것이지요.
    몇일 비가 온다고 하늘이 으르렁거리더니 비가 오는듯 마는듯
    실없이 집안에서 이틀을 보냈네요. 오늘은 한바퀴 운동했음.

  • 23.02.02 00:45

    @에스핀 생일 축하 감사합니다 ^^
    외국은 집들이 큼직큼직하니 차고도 크네요
    네 늘 동네한바퀴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천천히 돌며 산책하세요 늘 걷기가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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