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일잔하고 속쓰린 차에..
카페 팻별형님이 연락와서 점심 먹자고 해서 간곳..
위치는 황금동 파리바게트 밑 골목쪽
연락처는 아래의 전화번호 : 761-7121 . 763-9539
국물이 진하고 좋왔던 곳..
와.. 점심시간에 자리가 ㄷㄷ 1시쯤되니 사람들이 좀
줄어들더군요..
기본찬과 함께.. 나온 설렁탕..
가게 전경.. 식사하시러 2분이.. 입장.
가 격 표
기본찬
맑은 국물이 아주 좋왔네요
이렇게 편육을 넣어주시고. 옆에보이는 국수사리..
고기도 상당히 맛났어요..
나중에 따로 소수육을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ㅎ
첫댓글 이집이 이쁜 사장님 따님이 카운터 보시는 집 맞나요? 맛도 맛이지만 예전에 그 이쁜 분(?)보러 자주 갔던 기억이 나네요,,,아주 차갑게, 풀어헤친 긴머리로 아주 불편하게 카운터를 지키던 모습~~설렁탕집하고는 꽤 어울리지 않았던~~지금도 계시던가요?
네.. 맞아요 따님이 항상 카운터 보시는곳 ㅎㅎ 그날은 안계시던데요 사장님이 카운터 보고 계셨어요 ㅎ
맞아요...왠지 가게하고는 어울리지 않는...뭔가 2%부족한 따님...ㅋㅋㅋ
새벽에 가서 잠시 졸기도 했던.. 이집말고 이 골목에 순대국밥집,통닭집,대게집... 좋은 집 많았었는데...
근처 또 가볼대가 생겼어요 ^^ 모임때 먼저 가서 죄송했습니다..
취생몽사님 통닭집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내 단골집인데 어떻게 알고...사장님이 한 인상하지...늘 근엄한 표정^^
음.. 형님 단골집이면.. 형님이름대고.. 외상
ㅎㅎ 글치~ 국물이 좋으니깐
함 가야겠어여 ㅠㅠ
두번가셔도 될껄요? ㅎ
술 마시면 담 날 속 풀러 한번씩 찾던 집입니다. andrew님 말씀처럼 아주 차갑게, 풀어헤친 긴머리로 아주 불편하게 카운터를 지키던 따님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거의 점심시간에 나오던걸로..)근엄한 사장님이 자리를 지키고 계시더군요.. 속풀러 한번씩 가기에는 무난한 집이라 생각합니다..^^
형님 잘먹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점심 한번.. ㅎㅎㅎ
나는....????
누나는 다음에 ㅎ
고기 원산지 표시가??
마마 국산인줄 아뢰오 0(__)0 원산지 표시 없던데요.. 메뉴판엔
오늘 확인했어요... 양곰탕.꼬리곰탕은 한우 나머지는 호주산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