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챙기기.(아니 준비물을 확 줄이기.)

어떤 분이 글을 쓰신건데,, 도저히 그냥 못 넘어 가겠서리.. 아래 글쓰신분,, 죄송한데 한번 끄적 거려 보겠습니다.. (__);; 여자분이 쓰신거 같은데,, 지송~~~~~  그리고 완전 주관적으로 쓰는 거니, 그냥 편하게 읽으세요.. 완죤 제 입장입니다!! -------------------------------------------------------------------------------- <서 류> -여 권 : 복사본 3장 (1장은 부모님 보관) -입학허가서 : 원본1장, 사본 2장, (사본 1장은 부모님 보관) ->학생비자인 경우만.. -보험증명서 : 원본1장, 사본 1장, 보험회사에서 준 작은 책자 -항공권 -대학졸업증명서 3장, 성적증명서 3장 (영문 3장씩,국문 1장) : 그곳에서 다시 학교를 진학할때 필요 -사진 여유분 10장 (여권사진이랑 같은 것) -국제학생증, 국제운전면허증, 유스호스텔증 (국제 학생증은 알게 모르게 할인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레이 하운드나 철도 이용시 좋습니다.) (여권 복사본 쓸때 많고, 입학허가서,, 거의 안쓰고, 보험증명서나 T/C 복사본 비상용으로 복사본 필요하고, 그외 대학졸업장 같은것은 대학 진학할때나 인터쉽할때 필요하고, 국제학생증 할인 좋고 유스호스텔증 가져오면 바로 후회하고..)   #.주의사항   여권이랑 비자번호는 기본으로 다이어리에 따로 적어 놓으시구요, 위의 서류들은 쉽게 꺼낼 수 있게끔 조그만 가방에 따로 매고 갑니다. (배낭여행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복대 강츄,, 딱 지폐100장만 들어갈수 있도록 얆아요. 복대 매고 바지 안에 넣으면 절대 안잊어먹어요. 시장에서 5000원 구입가능,, 근데 캐나다는 굳이 이렇게 안해도, 안전하니깐 그냥 가셔도 될겁니다.. ㅡ.ㅡ ;; 무안)   현금과 여행자수표는 월 1000불정도로 계산 해서 준비하시구 비율은 2(현금):8(여행자수표)로 준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여행자 수표는 귀퉁이에 여권과 동일한 사인하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2군데 다 싸인하시면 절대 안되요. 반드시 한곳에만 하시고 나머지 한곳은 지불시에 하시는겁니다. 수표 번호 꼭 따루 적어 두셔야 분실해도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동전은 기념품대용으로 좋습니다. 특히 100원짜리 동전 은행에가서 깨끗한걸로 바꾸어 달라고 하세요. (강츄~ 선물 비싼거 가져가시는데 그렇게 하실거 없습니다. 최고 비싸도 1000원/개당 에서 해결하시길..)   <의 류> -속 옷 : 팬티, 브래지어, 런닝, 속치마, 거들, 양말, 수영복 (수경) : 면제품은 한국것이 최고구요. 몸에 직접 닿으므로 많이 준비하세요. (강츄!! 캐나다 의류는 꽝!! 한국에서 마이 가져가세요..캐나다에서 양말하고 몇개 구입했는데 양말은 완전 버선인줄 알았삼!! 물론 좋은것도 있지만 비싸여!  품질 대비 한국것이 좋으삼)   -방한 의류 : 하프패딩(스키탈 때 입어도 됨). 밴쿠버의 겨울은 그리 춥지가 않고 비가 많이 오는지라 일반 모제품의 외투는 좋지 않습니다. (밴쿠버나 빅토리아 지역은 조금만 가져가시고-밴쿠버는 겨울엔 외투에 얆은 티,난방을 안에 입고 다녀도 됩니다.   그외 지역은 충분히 가져가세요~  추운 날씨때 아무 생각안납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가져가시기 마시고.. 압축팩 인터넷에 파는데 2000원이면 구입합니다. 부피를 확 줄여 버리세요..   겨울 하니깐 생각나는데, 제가 있을때, 영하 40도(체감온도 한국 영하20도 정도) 인데 미니스커트 를 입고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선생님한테 무지하게 욕먹든만 ㅋㅋㅋㅋㅋㅋ 한국분이었구요, 결국 선생님이 집까지 대려다 주었네요)    -점퍼 및 쟈켓류중 한두벌정도 (밴쿠버 나 빅토리아 가시는분들 ,, 얆은 잠바 필수)   -긴 팔 : 가디건 류, 후드가디건, 두꺼운 가디건, 얇은 가디건, 얇은 면, 긴팔, 셔츠,블라우스, 쉐타등등 => 얇은 옷을 여러겹 껴입을수 있도록 준비해오세요. 실내 들어가면 따듯합니다. 겨울에도. 그리고 여름에도..약 2-3달 빼고는 약간은 선선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이런거 입기에 딱이죠..긴팔이나 가디건등 알바타의 경우 여름이여도 실제 더운 날씨는 1~2달 정도..제외하고 집에서 마이 입고 다니고요.. 밴쿠버 빅토리아는 겨울에 실내에서 그냥 간단히 입고다니기도 하고요)   -반 팔 : 약간 타이트한 것, 헐렁한 박스티, 나시등등. 한 여름에는 햇볕이 강하니..통풍이 잘되는 얇은 긴팔옷도 좋습니다. 못 태우기 안좋아하는 분들은...^^ (밴쿠버 캐네디언들은 겨울에도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는 친구들도 있구, 하다못해 알바타 주민들도 그 추운 날씨엔 집에서 "자긴 캐네디언"이라고 반팔입고 다닙니다. 밴쿠버나 빅토리아 가시는 분들은 반팔이나 여름옷 충분히 가져가세요.. 밴쿠버는 날씨 좋습니다)   -긴바지 ,츄리닝,면바지등   -반바지   -가 방 : 학교다닐떄 매는 가방과 작은 손가방정도. (여자분들 이렇게 다니던데요)   -모자좋아하시는 분들은 모자.. (남자분들 이렇게 다니던데요ㅋㅋ.. 머 편견이나 그런거 아니고 한국여자분들 야구모자 종종 쓰는데 캐네디언 여자분들은 야구모자 안쓰더라구요... 한번도 못봤삼)   <문구류> (본인에게 필요한것 중심으로 준비하세여~참고로 여기는 예쁜 문구류가 없고 있더라도 가격이 놀랄정도로 비쌉니다. 참고로 친구들 생일선물이나 기념선물로 주기에도 적합할정도로 문구류는 우리것이 참 이쁩니다. 그런데 짐 많으신 거 귀찮으시면 달러샵같은데서 사도 되니까 이건 알아서...적당히 준비해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샤프2개, 샤프심 5통, 연필,수정액 등 -노트 6권, 연습장 2권, 종이로 된 3공 파일3개, 파일용 속지 5권 -가위, 칼, 자, 줄자 -딱풀, 스카치테잎, 양면테잎 -필통, 호츠키스 (+호츠키스 알) , 포스트 잇 -볼펜 및 수성펜 10자루(기본 칼라 검정/파랑/빨강 섞어서), -예쁜 색깔펜 20개 -색연필 1set , 색깔 싸인펜 1set , 형광펜 1set -지우개 2개, 수정액 2개 -편지지, 편지봉투 (학용품은 한국것이 더 저렴하구요, 캐나다것은 (독일제나 일제)는 비싸요.. 칼같은것은 화물칸에 넣어가시고, 건전지 같은거 가져가시면 좋아요, 또,카드나 엽서 캐나다 비쌉니다. 생각보다 쓸일들이 많네요)    <전자제품>   -워크맨(라디오/녹음되는) - 60분짜리 공테잎 두 개 (충전기 1개, 충전용 건전지2개) ->여기 건전지 값이 엄청 비싸니까 꼭 충전지 준비!!! (MP3 하나면 모두 만족, 요즘은 휴대폰으로도 디카겸 사용하는 한국,일본애덜 많삼) -디지탈 카메라. -전자사전 (음성기능에 집착하여 비싼거 사지마시구요..카시오 제품이나 샤프제품등이 괜챦구요. 반드시 사전기능에 충실한 것으로 준비하세요. 전자수첩기능이 있는 제품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노트북->컴퓨터 같은 건 테이크 오버로 넘겨 받으셔도 되니까 구지 안가져 오셔도 됩니다. 오히려 인터넷 하느라 공부에 소홀해 질 수도 있으니... -헤어드라이기: 반드시 110볼트 겸용인가 확인하시고..(다리미 겸용 드라이기가 있다는데..전 본적이 없어요..) (헤어드라이기는 월마트에서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캐나다 애들, 쉐어 안하거든요. 있기는 있어야 되는데, 굳이 한국에서 110볼트 구입해 가실거면 웰마트에 가셔서 3~5불짜리 구입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디카충전기/MP3 UBS케이블(디카포함) /MP3 설치cd 등등. (디카와 UBC케이블만 있으면 어느 컴터에서 다 사용가능, 캐나다는 네트워크 강국, 도서관이든 PC방이든, 학원이든 다 잘되어 있어요)     <서 적>   -영영사전 1권 (캐나다에서 구입하세요, 더 저렴해요) -문법책 1권 (한국문법책 가져가지 마세요, 안봅니다, 학교에서 주는 프린트만 정말 사과박스 하나 됩니다) (영~ 문법을 꼭 가져가야 한다면 ,, 할말 없삼) -간단한 여행책자 (캐나다 왠만한 소도시까지 지도나 가이드 소개 같은 팜플렛 잘되어 있습니다. 공부하시다가 여행가시려면, 친한 유학원에 가셔서 빌려도 좋구요.  그때쯤 되면 주변에 반드시 책자 가지고 있는 사람 있을 겁니다. 그냥 빌려서 사용해도 될듯) -읽을 책 (책을 좋아 하신다면,, 가져가야 겠지만, 뱅기안에서 읽을 책외에는 비츄, 현지에서 영문서적 도서관에서 빌려보세요. 프린트물이나 숙제하기도 바쁠거구 책읽을 시간 있으면 나가서 노시는게 더 좋을 듯!! ㅡ.ㅡ)     <약 > -화콜(종합감기약) 10정 -진통제 - 게보린 10정 (여기 타이레놀은 널렸어요) -소화제 -지사제 - 설사약입니다. 먹는 물이 갑자기 바뀌면 이런 증상이 있을 수 있죠. -후시딘 -피부 알러지용 크림 -붕대, 반창고, 대일밴드 -물파스, 계안(벌레 물린 곳에....매우 효과 좋음), 붙이는 파스 -소염제, 안약 -식염수, 렌즈세척제 등 (꼭 필요한거만 가져가세요!!!!!!!! 제가 약 15만원치 가져갔다가 모두 유통기한 지나서 버렸습니다 또,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친구들이 제일 많이 건네주는 물품!! 정말 필요한 비상약만 가져가시고, 처라리 보험을 드세요.  겨울에 가시면 독감주사 꽝 한대 맞고 가시면 됩니다 ㅎㅎ 그것도 불안 하시면 캐나다 현지 주보험을 드세요 월50불이고, 왠만한거 다 보험처리 됩니다. 현지 약국에 가셔서 구입하세요. 공부하면 됩니다 ㅋㅋ 서바이벌)    :비상약은 평소에 자주 먹는 약 위주로 구입하시고요. 병원처방약이 필요하시면 미리 준비하세요..   <여성용품 및 욕실 용품> -칫솔 1개 -치약 1통 -바디로션 -바디클렌저: 아주 쬐그만 한 3∼4번 쓸 것 -샴푸+린스: 역시 작은 것, 가서 새로 사기전에만 쓸 것임 -수건 3장: 목욕타올 1개, 세면용 2개 -빗, 드라이용 빗 -목욕용 머리 씌우개 -이태리타올 - 손바닥에 끼는 거 5개(여차하면 선물용으로), -샤워할 때 쓰는 긴 거 1개 -비누 1개 -헤어 젤 -생리대 - 大 20개, 中 20개, 小 20개 (낱개 포장한 개수 기준입니다.) (다른거는 모르겠구, 홈스테이는 타월이랑 비누 치약 이런거 다 줍니다. 위생적으로 다 가져가셔도 좋구요)   <화장품> -거울, 손거울 -스킨-2개, 로션-1개 -클렌징 폼 1개, 립 앤 아이 리무버 1개 -영양크림, 수분보습크림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트윈케익, 파우더 2통, -마스카라 -아이새도우 3,4개 -볼터치 -립스틱, 립그로스 -썬크림 : 여성분들. 더이상 화장품에 관해 말 안해도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 잘 챙기시죠~? 넘 많이 가져갈 필요는 없는듯하고요. 필요한 만큼만 가져가세요. 전 그동안 모았던(?) 샘플위주로 가져갑니다.^^   <기타 생활용품>   -신발 : 운동화, 검정 구두, 슬리퍼, 앵클 부츠 등 -우산 : 3단 접이용, -면봉 : 1통, 손톱깎기, 반지고리, 계산기, 알람시계  (손톱깍기 쉐어안함 가져가세요!) -선글라스 2개, 고글 1개, 안경 1개, 자물쇠 2개, 콘택트 렌즈 -헤어밴드, 머리띠, 머리 끈, 머리핀, 목걸이 기타 등등의 악세사리, -음악 cd -사진, 주소록(e-mail), 옷걸이, 소주 5팩 등 -가족사진과 여러가지 사진들. -1~2인용 전기장판 : G마켓에서 25000원 정도에 구입. 캐나다는 110V전용이라하니 겸용인지 아닌지 꼭 확인하세요. 전 겸용으로 구입.^^   도움들이 되셨나요~? ^-^ (이정도 준비하시면 이민자 가방 2개 나오구요, 제가 한대로 준비하면 이민자 가방1개 나옵니다. 캐나다 가시면 생각보다 이사도 종종 하는데, 짐을 좀 줄여보시죠) 저도 도움들이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