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다 막아라” 민노총과 한노총 건설폭력배의 민낯
'건폭' 10명중 6명이 민노총·한노총...조폭 출신도 25명이나
문재인 정권 때부터 민노총 중심으로 건설사 대상 초갑질 건폭행위와 기업체 내 정치파업 등 불법 행위가 시작되었는데 이는 민노총 중심으로 시작한 촛불시위로 우익정권 박근혜를 끌어내리고 대신 손쉽게 좌익 문재인이 정권을 탈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기 때문이다.
덕분에 민노총의 불법적인 모든 행태들은 공권력으로 보호해 주고, 무마해주면서 문재인 정권은 좌익 초갑질노조인 민노총의 힘을 길러주는 역할을 했다. 그러다가 민노촐 파워에 밀린 한노총도 문재인 정권과 손을 잡고 지원을 받으면서 그 이후로는 민노총과 한노총이 짬짬이 기업체나 건설현장에서 초갑질 행태를 지속해왔다.
그러나 다시 우익 정권인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면서 이들 불법 및 탈법적 초갑질 행위에 대해 이를 바로 잡고자 검경을 동원 이들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메스를 대기 시작했다.
아래는 민노총과 한노총 불법, 탈법행위에 대한 관련 뉴스(2023.08.23)내용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작년 12월부터 이달 14일까지 250일간 ‘건설 현장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4829명을 검거(148명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건설 현장 불법행위자를 소속 단체별로 보면 10명중 6명(59.8%) 꼴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이었다. 이밖에 군소 노조가 37.9%였고, 허위로 단체를 만든 개인은 2.3%였다.
유형별로는 전임비, 복지비 등을 명목으로 금품을 빼앗은 사람이 3416명(70.7%)으로 가장 많았다. 현장 출근, 공사 장비 반입을 막거나(14.5%) 소속 단체원 채용을 강요(11.9%)한 경우도 있었다.
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전·현직 조폭으로 노동조합을 만든 후 건설 현장에서 금품을 갈취한 조폭 17개 파 25명도 검거했다. 특히 폭력 조직과 유사하게 지휘‧통솔 체계를 갖추고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돈을 뜯은 다섯 단체에는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했다.
경기남부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노동조합 명칭의 범죄 집단을 조직하고 수도권 일대 건설 현장 14곳에서 복지비 명목으로 총 1억70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노조본부장 등 10명을 검거하고, 이 중 J파‧B파 출신 폭력 조직원 3명을 포함한 7명을 구속했다.
충남에선 건설 업체 13곳을 상대로 집회 개최나 민원 고발로 협박하는 방법으로 총 1억400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노조원 12명이 검거됐다. 이 중 노조위원장이 조폭 출신으로 확인됐다.
민노총과 한노총 건설노조 초갑질 행태 종류
민노총, 초보를 숙련공 둔갑시켜 투입.. 건설사가 거절 땐 현장 봉쇄
1. 일자리 요구, 거절하면 무력시위
기자가 제안받은 '일당 15만5000원'은 경력도 기술도 없는 이에게는 상당히 높은 임금이다. 이런 경우 서울시내 직업소개소를 통하면 11만~13만원을 받는다.
여기에서 수수료 10%를 뗀 9만9000~11만7000원을 근로자가 가져간다. M인력사무소 소장은 "15만5000원은 정상적인 시장에서는 경력 1개월 미만 초짜가 절대 받을 수 없는 돈"이라고 했다.
그런데도 민노총 건설노조가 15만5000원을 줄 수 있다고 하는 이유가 있다. 시공사인 종합건설사와 도급 계약을 맺고 현장에 들어온 전문건설사를 압박해 노조원을 취직시키면 되기 때문이다.
수도권의 경력 18년차 반장 C씨의 경우 올 초 '인력 전원을 건설노조원으로 고용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는 "내가 아는, 검증된 인력만 쓰겠다"며 거절했다. 다음 날 새벽 건설노조원 20여 명이 몰려와 현장 입구에 '외국인 불법고용 반대' 등의 현수막을 펼치고 늘어섰다.
명분은 '외국인 근로자'였지만 실제로는 국적 불문 현장 출입을 막았다. 다시 협상이 시작됐고 결국 10개 팀 중 7개 팀을 노조원으로 채우기로 했다. 이런 일은 이달 평택에서, 10월에는 시흥에서, 5월은 서울 마곡에서도 벌어졌다.
2. 노조 가입하면 몸값 뻥튀기
숙련도와 상관없이 둔갑한 민주노총 근로자의 생산성이 좋을 리 없다. 이달 초 수도권 한 아파트 건설현장. 목수들이 콘크리트 틀을 짜고 있었다.
그런데 팀 간 작업 속도가 눈으로 보기에도 서로 달랐다. A팀에선 근로자 한 명이 담배를 빼어 물자 다른 팀원 두어 명이 슬금슬금 모여들었다
. 담배가 타는 2분여간 잡담을 주고받다가 터덜터덜 다시 자리로 돌아갔다. 반면 B팀은 취재진이 지켜본 30분 동안 쉬지 않고 일했다.
이들이 퇴근한 뒤 작업반장과 함께 현장을 돌아본 결과도 그대로였다.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A팀이 작업한 총면적은 약 160㎡, B팀은 약 250㎡였다.
A팀은 민노총 건설노조 인력이고, B팀은 하도급사 반장이 직접 채용했다. 양쪽 모두 '형틀목수' 자격이고, 일당도 21만원씩으로 똑같다. 반장은 "A팀은 목수들이 차는 못주머니만 찼을 뿐, 내가 보기엔 10만원짜리 잡부(보통 인부)"라고 했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민노총 인력을 비싸게 쓰면 공사비도 그만큼 오른다"며 "그 돈은 정상적이라면 하도급 건설사가 이익으로 가져가거나, 분양 가격 인하 요인으로 작용해야 하는 돈"이라고 했다. 통상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의 절반정도가 공사비고, 공사비 40%가 인건비다.
이 취재에 응한 회사들은 "절대로 실명이나 현장이 드러나서는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그중 한 대기업 관계자는 "민노총에 잘못 걸리면 현장이 멈춰서는 게 아니라 회사가 멈춰 서기 때문"이라고 했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첫댓글 유용한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여튼 우리나라 경제 모두 말아먹고 있는 초갑질 불법행위 단체 민노총을 윤정부에서 확실하게 강제 해체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
이는 올바른 의식을 가진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바이다. 이들이 우리나라 국가경제와 사회안정을 좀먹는 바퀴벌레와 같은 존재이다.
참으로 후진적 행태에만 하고 있는 우리나라 노조 모두 바뀌어야 합니다.
이젠 그렇게 시위, 파업 위주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는 전근대적 노조행태는 사라져야 합니다.
일본이나 미국 등 다른 나라 노조들은 우리나라 노조와는 달리 취업과 고용 및 고용해지 등 자유롭고 유연하여 노동생산성이 높은데에 비해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해 노동생산성이 OECD 국가 중 최하위입니다. 근로시간에 휴대폰 쓰면서 시간만 때우면서 성과급까지 몇배로 올려달라며 파업질하는 그러한 민노총의 행태는 국가경쟁력을 하락시킬 뿐입니다.
민노총과 한노총 모두 바뀌어야만 대한민국이 삽니다.
국가경쟁력 뜯어먹으며 하향평준화 일변으로 나라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좌좀 노총들은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는 민노총, 한노총 오래 못 갑니다.
90년대 초반까지 춘투, 추투 등 정치파업, 폭력적 파업으로 일관하다가 국민들이 등을 돌려 지금은 미약한 존재로 힘 못 쓰고 있는 일본노조처럼 민노총 등도 정신 못 차리면 제2의 일본노조 꼴 납니다.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을 옥죄고 있는 민노총이 적폐네요..헐,,,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민노충, 한마디로 천박한 민폐집단 그 자체,,,,
정말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