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
이상함을 느껴서 질문을 드려요.
라는 제목의 질문이 있었고
질문의 요지는
WCC.WEA 비 성경적인 사상으로 인하여
여기에 가입된 회원교단 교회는 문제 있다 하더라도
WCC.WEA회원교단 교회가 아니라는 교단도,
또 신학이 바르다고 자부하는 교단 교회도
이상한 현상을 보이는 것이
궁금하다는 질문을 하셨고
본 내용은 그에 대한 답변입니다.
WCC.WEA 회원 가입교단 교회나
회원으로 가입하지 아니한 교단 교회 막론하고
(극히 일부를 제외 하고)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틀림없이 그대로 말한다는 점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이 부활 하셨다,
하나님이 이 세상과 사람을 창조 하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 등등,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그대로 틀림없이 인용하기에
교리적으로 어떤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치명적인 문제는,
1)십자가를 통한 신학이 아니고
2)십자가를 통한 믿음이 아니고
3)십자가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아니라는 문제를 지니고 있습니다.
WCC.WEA회원에 가입하지 아니한 교단 교회이고
교리적으로 바르다고 자부하는 교회에게
질문하신 분께서 이상함을 느꼈고
그래서 궁금증을 가지게 되어 질문 하셨는데,
그 교회가 십자가를 통한 교회가 아니거나
십자가를 통한 믿음이 아니거나
십자가를 통한 신학을 가지지 않았을 확률이 높습니다.
십자가를 통한 교회가 아니면
교회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곳 세상에 속한 사람이 교회라는 간판을 달고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이들의 문제는
1)십자가를 통한 신학이 아니고
2)십자가를 통한 믿음이 아니고
3)십자가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십자가를 통한 신학이 아니고
십자가를 통한 믿음이 아니고
십자가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면서도
얼마든지 교회 간판 달고
교회 모양새를 갖추고
교회처럼 행세 할 수 있습니다.
성경책을 가지고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그대로 틀림없이 인용하여
겉으로 나타나는 모양새와 형식은
성경적인 교회와 다를 바 없으며 같이 하고서 말입니다.
자칭 교회는 될 수 있고
자기 교회는 될 수 있어도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아닙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십자가를 통해서
이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 중에서
벗어났습니다.
벗어나서 장소를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옮겨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며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밖으로 벗어났습니다.
십자가를 통해서입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이성(지성)으로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틀림없이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창세기부터 계시록 끝까지
성경 전체 전부를 달달달 외우고 모르는 지식 없이
다 안다 할지라도
그는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며
성경을 모르는 어두움입니다.
그 까닭은
십자가를 통한 신학이 아니고
십자가를 통한 믿음이 아니며
십자가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우리는
십자가를 통한 신학이어야 하고
십자가를 통한 믿음이어야 하고
십자가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 같은 성경적인 기독교회와
WCC.WEA와 같은 비 성경적인 기독교의 차이는
십자가를 통했느냐?
통하지 않았느냐?
입니다.
WCC.WEA기독교에 속한 사람을 비롯하여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십자가를 통하지 않았고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십자가를 통했습니다.
WCC.WEA기독교에 속한 사람을 비롯하여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통한 성경적인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 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는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이 세상에 속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이 아니고
십자가를 통과한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만약 우리들 중에 이 세상에 속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성경도 모르고
십자가로 모르고
자기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고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두움입니다.
그런 부류는
예수님을 믿는다 말하지만
하나님을 믿는다 말하지만
기독교를 믿는다 말하지만
성경을 보고 틀림없이 인용하지만
성경적인 기독교회에 대한 사이비로서
WCC.WEA 기독교가 대표적입니다.
WCC라 칭하는 세계교회협의회와
WEA라 칭하는 세계복음주의연맹은
이 세상 창조시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은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고
이 사람들이 종교로서 기독교를 믿으며
성경에 기록된 내용을 보고
틀림없이 그대로 인용하며
자신들이 속한 이 세상 사회를 위한,
일명 이 세상 사회 구원을 목적하는 정체입니다.
이러한 WCC.WEA가 문제없어 보이지만
100% 문제를 지녔습니다.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이 아니며
십자가를 통해 벗어나서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거듭난 무리들이
교회이기에 그렇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가진 궁금증은
WCC.WEA 회원에 가입된 교단 교회도 아니고
또 교리가 바르다고 자부하는 교단 소속 교회인데
이상한 느낌을 주는 까닭이 무엇인지 질문 하셨는데
한국교회 전체는
WCC.WEA 회원에 가입만 하지 않았을 뿐이지
별반 다를 바 없는 현실로서
비 성경적인 교회가 비일비재 합니다.
그래서 눈을 뜬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바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섬길 교회 찾기가 어렵다는 하소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은 십자가를 통한
이해를 가져야 하고(신학)
십자가를 통한 믿음(신앙)이어야 하고
십자가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람(교회)임을
견고하게 믿으셔야 합니다.
이런 우리가 죽음에서 벗어나서
심판에 이르지 않고
생명으로 옮겨졌고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었으며
죄의 형벌에서 죄 사함을 받았으며
불의에서 의롭다 함을 얻었고
죄인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났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이어 받은
은혜를 입는 자가 되었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된 것이고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로 장소를
옮겨와 있는 지금의 우리들입니다.
이런 우리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이런 우리 자신이고
이런 우리 자신임을 믿어야 하고
이런 우리들의 신학과 신앙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교회라고 하면서도
구원을 받아야 하느니
율법을 지켜야 하느니 하는 등등은
율법도 모르고 십자가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고 믿음도 모르는,
어두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성경을 가지고 눈으로 보고서도
교회라는 하면서도
왜 이런 어두움이 짙은가?
십자가를 통한 신학이 아니고
십자가를 통한 믿음이 아니고
십자가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는 이 모든 것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어린 상태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 안에 속해 있는 사람은
죄로 인하여 멸망하는 죄인들이며
율법의 저주 아래 놓여 있고 갇혀 있고
심판과 형벌로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이에서 십자가를 통해 벗어나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장소를 옮겨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무리들이 성경적인 교회입니다.
이런 성경적인 교회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 속했던 사람은 옛 사람이고
그 옛 사람은 죄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었고
율법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었고
심판과 형벌에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었고
죽음의 십자가를 통과하여
죽음의 십자가 밖,
곧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장소를 옮겨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회중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에 대한 이해 인식이
없거나 바르지 못하다 보니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
교회라고 하면서도
율법을 지켜야 하느니 마느니
이 세상 사회 구원에 교회가
나서야 하느니 마느니
구원을 받아야 하느니 등등의
여러 문제들을 일으키게 됩니다.
고전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성경을 보고도 갈팡질팡하고
아담으로 말미암은 사람인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사람인지
십자가를 말하지만
분간이 되어 있지 못한 현상과 주장들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답답해하였던 것인데,
그리스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 세상에 속한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람은
옛 사람이고
그 옛 사람은 죄에 대하여 죽었고
율법에 대하여 저주를 받아 죽었고
심판과 그에 따른 형벌로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장사 지낸바 되고서 벗어나서
장소를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아래로 옮겨 와서
다시 살리심을 받은 새사람들이 교회인데
이러한 교회가 율법을 가지고 와서
지켜야 되느니 어쩌느니 하고
구원을 받아야 되느니 어쩌느니 하니
내가 전한 복음이 헛될까 두렵다 하신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을
헛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행위가
율법준수 주장이었기에
하늘의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것으로
사도 바울이 격노 하였던 것입니다.
반드시 십자가를 통한 신학이어야 하고
십자가를 통한 믿음이어야 하고
십자가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통한 교회가 아니다 보니
비록 WCC.WEA에 가입된 교단 교회가 아니라 하더러도
갈팡질팡, 우왕좌왕하며
질문자님이 경험한
이상함을 느끼게 하는 주장이나 행동을 하게 되지요.
갈 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사람들로서
성장하는 귀한 역사가 성령에 의하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
내가 세상에 대해 못박힌 것을 모르고,
세상적인. 인간적인 생각을 따라서,
선하고 도덕적인것처럼 보이고, 안릭한 의자가 있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있고, 높고 쾌적한 건물이 있고... 좋은 학교를 나왔고 좋은 교단이고
이러면 좋은것이겠지, 생각해서 따라갔더니,
거기에는 하나님이 안 계시네요. 이 세상 권세를 주는 자의 흔적만 있을뿐....
세상적인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서 기뻐하시는 건전한 교회를 찾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
모르는것이 많은데, 여기에 오면 (진짜) 위험한것을 알려주셔서 좋아요
왜 그토록 목사님께서 율법과 행위와 아담으로부터 비롯된 사람 등을 wcc wea 와 함께 경고하시는 것인가,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