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뽀 보떼] 뗑 나뛰렐 훌루이드 SPF 18 PA++ (2008년 4월 리뉴얼. 파운데이션의 완결판).제품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사진은 일본 국내에서만 판매되는,
크림타입의 펌프 타입 제품입니다.
인터네셔널로 판매되는 제품은,
아래 날씬한 용기의 리퀴드 타입의 제품이구요.
반면에 요 밑에 있는 날씬한 용기의 화운데이션은,
일본에는 따로 "뗑 나뛰렐 꼬렉뙤르" 제품이 있지요.
커버마크같은 커버력으로 컨트롤 해준다고 하구요.)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뗑 나뛰렐 훌루이드"
천상에서 내려온 듯한 촉촉함과,
고운 펄 입자의 은은한 투명함을 머금어
언제나 화사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선사해줍니다.
봄 햇살보다 더 빛나는 아름다움이,
오늘 당신의 피부 위에서 피어납니다.
피부의 클라이막스를 선사해줄 끌레드뽀 보떼의 새로운 뷰티 시크릿.
신개념 리퀴드 화운데이션 "뗑 나뛰렐 훌루이드"
이슬처럼 촉촉한 보습력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 "보습"까지 책임져줄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을 수 있을까?
신제품 리퀴드 화운데이션 "뗑 나뛰렐 훌루이드"는 대기 조건에 따라
피부 수분 밸러슨스를 스스로 조절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보습까지 완벽하게 지켜줍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기후에도 에센스를 바른 것처럼
피부 거칠음과 당김을 막아줍니다.
투명하게 빛나는 자신감
신제품 "뗑 나뛰렐 훌루이드"는 은은한 펄 입자들이 본연의 페이스 컬러와
윤곽은 살려주면서 투명한 "빛"을 더해줍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아이 새도우에 사용하는 펄을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윤기나는 질감을 자랑합니다.
한국 여성의 피부에 생기 넘치는 기품과 투명함을 부여해주어,
보다 건강하고 환한 인상을 만듭니다.
(팜플렛에서 인용하였음을 밝힙니다.)
(저 옆에 있는 패키지,
플래쉬로 인해서 좀 하얀점같이 보이네요.
먼지는 아니니까 오해 말아주시기를...)
끌레드뽀 보떼가,
2008년 4월에 선보이는 리퀴드 타입의 펌프 타입의 화운데이션 제품으로써,
저는 그 이전에,
팟 타입의 제품이었었고,
크림타입의 제품이었었던 "뗑 나뛰렐 훌루이드" 제품을,
샘플로 여러개 생겨서,
만족하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었지만은,
요,
뗑 나뛰렐 훌루이드 제품이 리뉴얼 되었었고,
게다가 사용이 좀 더 편하게 진보된 펌프타입의 제품이라서,
그 궁금증에 못이겨 그만 롯데 본점에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30ml에,
13만원이구요.(ㄷㄷㄷ)
뚜껑을 열어보고...^^
제가 사랑하는 화운데이션 아이템이기도 하였던,
뗑 나뛰렐 훌루이드 제품이,
에센스같이 펌프타입으로 진화한 건 맘에 들었습니다.^^
밑에 좀 지문자국이 보이네요.
네.
요 패키지가 은근히 지문이 잘 남겨서,
어떨땐 보기 흉할때가 많아요.
때론 안경닦는 천으로,
자주 닦아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이상한 생각도 해보지만은...
제품 뒷면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영어로 쓰여져 있나니...
인터네셔널 전용 제품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투명한 눈금이 보이시는데,
나중에 절반정도 차고,
그리고 약간 따른 눈에 띄는 색상이 나타난다고 매장누님께서 그러셔는데,
그게 바로 이틀정도 사용할 분량이라고 하더군요.
용량이 얼마나 차있는지 알 수 없다는게 살짝 아쉽기는 하네요.ㅠ.ㅠ
제품을 손등에 살짝 덜어본 모습...
색상은 원래는 8가지 색상으로 인터네셔널로 판매되기는 하지만,
한국에서는 6가지 색상만 판매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흔히 가장 많이 쓰는 색상이기도 하면서,
그리고 그 이전에도 이미 사용하던 색상이기도 한,
오크레 10호(오클 10호이기도 하죠.)로 골랐습니다.
제품을 처음으로 펌핑할 때,
한 5~6번 정도 누르니,
이렇게 떡하니,
한번 펌핑할때에,
거의 100원 크기만하게 나오더군요.
사실 저에게 용량이 좀 많았었습니다.
저 정도 용량은,
최홍만같은 거대한(?) 얼굴크기가 아니라면,
저 사진에서 나온 거의 100원짜리 크기의 정도를 사용하실 필요는 없으시구요.
거의 절반만 채 못미치게 쓰셔도 충분하시리라 보구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정말 에센스같은 느낌의 질감이라는게 느껴지시겠지요? ^^
손등에 사살 펴발라 본 모습입니다.
펄감과 윤기감이 있으면서,
표현되는 느낌이 직접 느껴지시나요?
모공도 나름 잘 커버되는 모습도 확연히 보이기도 했구요.^^
이건 거의 쌩얼(?) 모습이기도 하는데요.
자차 + 바즈 리쌍드 리쌍뜨(끌레드뽀 보떼의 메베)를 바른 모습입니다.
(나의 쌩얼이 점점 민망해지네요.ㅠ.ㅠ)
한번만 얇게 펴바른 모습입니다.
느낌이 마치 에센스를 바른 느낌마냥,
편안한 느낌이 특징이기도 하거니와,
결코 무겁다는 느낌은 들지 못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브러시로도,
스펀지로도,
손가락으로도 펴발라보았지만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먼저 손가락으로 얼굴 전체에 펴발라주시고,
그 다음에는 스펀지로 이용해서,
뭉친 부분에 살짝 펴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게 좀 더,
밀착력이 좀 더 좋게 느껴지거니와,
커버력도 좀 더 살아나니까요.
사실 스펀지로만 파데를 펴바르는것도 스펀지에 파데 양이 먹는것도 장난도 아니지만은,
파운데이션 브러시에 은근히 괜히 비싼 파데 먹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리고 커버력이 필요한 눈 밑이나,
점 부위에 살짝 좀 더 손가락 끝으로,
펴발라 준 모습입니다.
컨실러가 필요 없이,
피부톤이 잘 정리되는 느낌이 참 마음에 들거니와,
그러면서 자연스러운 느낌과 함께,
사용감도 가볍거니와,
지성피부가 아닌 한,
굳이 파우더가 필요없이도,
피부에 밀착되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게다가,
파우더를 쓰지 않았고,
저는 그 위에다가 하이라이터(끌레드뽀 보떼 뚜쉬 쉬블림)을 넣어주면은,
좀 더 퍼팩트한 느낌의 스킨으로 마무리가 되구요.^^
(그리고 여기에데가 브라운 계열 색상의 눈썹 마스카라와,
유리아쥬 립밤만 살짝 발랐구요.
요것만 발랐을 뿐 입니다.
사진에선 입술이 좀 붉게 나왔네요.)
화장품 업계 세계최초로,
아이새도우에 쓰이는 펄로 이용해서,
얼굴의 윤곽과 광을 살려준다고 하였는데,
굳이 따른 페이스 컬러 제품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얼굴 윤곽이 나름 살아나는 느낌과,
하루종일 내내 피부톤이 빛나는 느낌이 맘에 들더랍니다.^^
점심 시간때 쯔음에,
혼자가 사쿠라 꽃 배경으로 찍직한 사진...
오히려 좀 더 광이나는 느낌이죠? ^^
수정화장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지요.
그리고 거의 퇴근 시간때 찍은 사진...
저는 여태까지,
수정 화장 하지 않은,
얼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얼굴이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이 었었었고,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와,
그리고 커버력에 준수...
자연스러움 + 투명함이 살아있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됩니다.
* 총평
가격은 마끼아쥬,
루나솔 같은 파데 2개 정도 살 수 있는 맞먹는 가격이라서,
상당히 고가 파운데이션 제품이라서,
상근이를 껴안고,
한국을...아니 전 세계를 눈물바다(?)로 만들고 싶은 맘이 들기도 하였지만은...ㅠ.ㅠ
파운데이션에 최초로,
펄을 사용하였다고 하였는데,
굳이 페이스 컬러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얼굴에 자연스러운 윤곽을 살려줌과 동시에,
커버력은 소량으로도 충분히 매끄럽게 잘 펴발라지구요.
커버가 필요한 부위에 한번 더 칠해주면은,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매끄럽게 정리를 해주고,
내 피부인마냥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점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좀 지성피부가 아닌 한,
굳이 파우더가 따라갈 필요를 못느끼는 제품의 파데였구요.
제일 중요한 건,
사용감이 마치 사용감이 좋은 모이스처라이징 에센스를 바른 것 처럼,
피부가 편안해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피부의 바란스를
환경에 맞게 맞추어 하루종일 피부에 부담을 준다는 느낌을 못느낄 정도였었구요.
(그러면서도 다크닝 현상도 없죠.^^)
리뉴얼 전 제품인 크림타입에 비해서,
좀 더 가벼운 느낌이거니와,
좀 더 투명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입니다.
게다가 자외선 차단 지수 SPF 18 PA++ 라는 점에서도 매력적이구요.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의 가사를 빌리자면은,
"하늘의 구름이 솜사탕이 아닐까?" 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고나 할까요? ㅋㅋ
그리고,
피부 컨디션이 나빠도,
그에 상관없이 자연스러운 얼굴톤으로 좋아보이고 빛나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구요.
(사실, 피부 컨디션이 나쁜 상태에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은,
그럴때 좀 들떠보이는 증상이 상당히 많기도 하죠.)
표현되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마무리 + 표현되는 색상도 참 곱기도 하였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엔 파데를 특별한 이벤트에 사용하곤 하였지만은,
이 제품만큼은 날마다 사용하고 싶을 정도예요.^^
마치 로션을 바르는 느낌처럼 가벼운 느낌이라는 점에서,
여러번 강조를 해도 지나치지 않으니까요.
투명하게 빛나고 싶은 피부표현을 위한,
파운데이션의 완결판이라 해도 좋을 듯 하네요.^^
[끌레드뽀 보떼] 뗑 나뛰렐 훌루이드 SPF 18 PA++ (2008년 4월 리뉴얼. 파운데이션의 완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