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병은 나아본 사람이 의사보다 낫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픈사람이 병을 입소문을 많이 내어서 나은 사람이 그동안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힘들고 헛고생 덜하고 바로 빨리 낫게 하려는것 같습니다. 옛사람들의 삶의 지혜가 참 돋 보이는 말입니다.
병은 낫고 보면 별것이 아닌것 같은데 깜깜한 밤중에 누가 길을 안내하는 사람도 없이 나홀로 밤길을 찾아 나서니 ..... 그것은 직접 겪어보지않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동병상린 이라고 아픈사람들만 보면 나의 지난날이 떠 오르며 그들의 아픈 마음이 헤아려 집니다.
나자신도 주위사람들도 다 살수없다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가족도 이웃도 친구도 동지도 그들에게 쓸모없는 내자신이 혹시 짐이 될까봐 다 떠나고 나니 마치 죽음을 앞둔 사형수를 외로운섬에 던저진것 같은 마음이 였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도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도 풀도 나무도 움직이는 그 모두가 그렇게 아름답고 살아있는 그자체가 부러울수가 없었습니다.
나도 남도 누가봐도 산다는 가능성과 희망이 없는 상태에서 혹시 만약 이것은 현실이 아니고 가정해서 만약 내가 다시 살아 날수 있다면.... 신이 나를 불쌍하게 생각해서 다시 살려 주신다면 죽음을 앞둔 바로 이마음이 거짓이 없는 가장 순수하고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이제는 이루지 못할 헛된 짓은 더는 하지않고 나와 내손길을 기다리고 닺는 이웃에게 좀더 잘 해야 겠다고 .... 다짐과 약속을 하고 또 했다 나와 그누구도 그아무도 내가 다시 살수 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지만... 그러나 나는 다시 꿈같이 살아 났다.
길을 잘못들어 가시덤불과 절벽에도 떨어져보고 많은 시행착오로 죽음 직전까지도 몇번인가 가보면서 겨우 살아난것 같습니다. 꿈같은 지난날을 다시 되돌아 보니 살아봐도 별로 영광스럽고 죽어봐도 억울하지도 않았던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고 죽음은 불안과 공포에 대상이 아니고 삶은 다시 죽음의 시작 죽음은 다시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마치 여태 가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행지를 떠나는 길처럼 .... 괸히 붙잡고 걱정 불안에 떨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나보고 너는 시골 농고를 나와 배운것이 없는게 주제넘게 의사도 아닌게 뭘 안다고 떠드냐 합니다. 나도 할말이 많습니다. 옛말에 꿩잡는게 매라고 큰병원 의사도 못고치는 병을 시골 농고출신이 한가지도 아니고 10가지넘는 병을 약과 수술 돈없이도 한꺼번에 고쳤으니 내가 의사보다 못한게 뭐가 있는냐고 반물을 합니다.
몸이 교통사고로 너덜너덜 한것을 맞추고 꿔매서 살려내는 외과적 수술 환자를 주인으로 가엾이 불쌍하게 생각하며 인술을 베푸는 의사님 비록 오뉴월가뭄 콩나듯하는 적지만... 나는 그분들을 높이 존중합니다.
그러나 누가 돈이 사람보다 더 존귀하고 대접받는 자본주의 세상에 아픈사람이 주인이라 하는가 ? 인술과 의술은 그냥 보기좋고 듣기 좋으라 해본소리 삶의 집착과 미련 때문에 단 몇분 의사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고 사고팔고 못쓰면 버리는 물건 취급당하는 암병동 ㅡ호스피스병동 ㅡ장례식장 페케지 셋트 상품으로 판매되는 오늘날 병원들....
몸에 있는 모든 기관과 장기들은 다 소중하고 필요해서 존재하고 있는데 무조건 째고 떼내는 수술부터 하고 보자는 양심과 사랑도 없는 의사 병원 편의주의 멀쩡한 인체에 다 필요한 장기를 잘라 들어내는 수술이 만사인 내과수술 머리에서 발끝까지 사람의 몸은 다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데 아픈 특정부위만 따로떼어내서 아픔만 적게하는 현대의술 간단히 나을수 있는 병을 더복잡하게 만들어 병만 키우는 고혈압,당뇨 심혈관 질병들... 차마 다 쓸수가 없습니다.
예전에 의사들은 다 병의 발생 원인과 생긴 이치를 찾고 돈보다 환자를 불쌍히 생각하고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생각하고 어렵고 힘든 사람은 돈 안받고 자신의 형편에 따라 남이 안보는곳에 내고 싶은대로 내게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의사 지망생은 의사가 갖추어야 할 품성과 도덕성은 아예 찾기 어렵고 오직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벌기 위한 직업으로 선택 하는것 같습니다. 의사는 교육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병의 발생원인과 이치를 찾아 의사가 되기 보다는 의학상식을 문제은행에서 찾아 달달외워 의사가 되는 오늘날 의사교육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인술은 어데가고 없고 오직 환자가 돈버는대상과 수단일뿐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환자를 볼모로 삼아 몇해전 거리로 나서는 의사를 보면서 참으로 한심하다 못해 불쌍하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남이 뭐라고 하든 말든 나는 정부가 주는 의사자격증은 없지만... 모든것들이 저들이 독점하고 진짜 의사들은 숨어서 나올수 없습니다.
나는 우리나라 최고의 의료시설과 의술, 의료진을 자랑하던 서울대 ,연세 세부란스병원에서 10년이상 치료를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내 팽겨친 10가지가 넘는 난치병을 병원에서 약물과 수술 없이 의료외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고쳐서 벌써 20년째 건강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올해 70인 이나이에 특별한 연습을 하지 않고도 2-30대 젊은이들이 한번도 못하는 손가락 2개로 팔굽혀펴기를 연속해서 60회이상 합니다. 아무리 추운겨울에도 새벽에 일어나 냉수마찰을 시작으로 고도의 집중력과 인내심을 요구하는 8시간이 넘는 수행과 수련을 하면서도 집안일 식사준비등을 스스로 다 해결하고 있습니다. 4000여평 논밭에 친환경 농사를 남의 일손을 빌리지 않고 짓고 있습니다. 20여년 넘게 치과치료 외에는 병원에 별로 가본본적이 없습니다. 얼마전 종합검진을 받아보니 심혈관계통은 내나이보다 몇십년 적게 위내시경을 보면서 의사가 이나이에 위와 12지장이 이렇게 깨끗한것은 처음봤다 합니다. 그리고 4.50대때 난시로 책을 제대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시력은 오히려 한창때 1,2 와 1,5로 나왔습니다. 제가 한것이라고는 오신채를 하지않는순수 채식으로 하루두끼 현미가루와 과일 채소 킬탄 밖에 다른 특별한 운동이나 건강요법을 한적이 전혀 아무것도 없습니다.
더욱 놀라운 일은 한창 혈기왕성한 20대때 척추를 다쳐 18년간 고생을 했습니다. 30대때 자전거가 내리막길 굴러서 인대를 다쳐 2년 이상 아무일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40대후반 척추측만증으로 2년 만에 다 나았습니다. 그리고 68세인 작년 6월 19일 그전날 잠을 제대로 못자서 안동 갔다가 집에 다와서 아직 해가 중천에 뜬 대낮에 세번인가 쉬었다 가라는 신호를 무시하고 집에 거의 다 왔으니 집에 가서 쉬겠다고 언제나 누구나 내면의 영혼과 양심의 소리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집에 오다가 큰 교통사고로 코란도 스포츠 차는 박살이나서 폐차가 되고 나는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바로 119에 실려서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하니 척추가 금이나고 기부스도 못하니 꼼짝말고 몇달가 병원에 누워 있으라는 담당 의사말이 었습니다. 제대로움직이지 못한 상태로 집에 와서 누워서 팔을 들고 억지로 킬탄을 했습니다. 3일째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기침을 해도 척추에 통증이 심하게 왔지만 .... 억지로 기어서 밖에 나가서 움직여야 뼈에 영양분이 공급되고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어다니면서 풀도 뽑고 움직였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그렇게 무리하면 병을 더 ㅡ 크게 하는 정신나간 의사말도 안듣는 미친놈이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내면에 믿는 것이 있습니다. 지나고 보면 언제나 위기와 어려움에 처할때는 누구나 내면에 신비하고 신령스러운 힘과 동시에 에고와 욕심이 이끌고 끌고 가는것 같습니다. 내면에 소리를 무시하고 내멋대로 하다가 사고를 당한것 같습니다. 놀랍게도 20일만에 몸은 80 % 가까이 회복이 되어서 논에 피도 뽑고 예초기 작업도 하고 멀리 전주까지 다녀 오기도 했습니다. 먹는 것이라고는 현미 쌀가루와 킬탄 밖에 한것이 없습니다.
저자신도 큰병원에가면 살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갔다가 더이상 치료가 안된다는 너무나 절망적인 상황에서 어느 누구도 믿고 의지하거나 이끌어 주는이 없는 깜깜한 밤중에 길을 몰라 헤메면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몇해에 거쳐 제경험을 서투른 글솜씨로 써볼까 합니다.
다 지나고 보면 이렇게 쉽고 단순하고 누구나 돈과 힘 시간이 안들고도 이렇게 쉽게 나을수 있는것을 어렵고 힘든길을 지나 온것 같습니다.
병의 이치와 원리를 알고보면 누구나 마치 통과의례처럼 겪어야하는 실패와 시행착오 비싼 댓가를 치르지 않고 쉽게 나을수가 있습니다. 암이나 감기나 자연치료는 다 똑 같습니다. 누구나 움직이는 힘과 먹을 힘만 있으면 다 나을수 있습니다. 큰 병은 신이 내게주신 큰 축복 작은병은 작은 축복인것 같습니다.
|
첫댓글 모든 일들을 기본적인 자연그대로와 부지런히 음직임에서 해결하시고 찾으시네요
멋지십니다~~♡
님 글씀에 공감합니다
우리몸엔 치유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지요 그 프로그램을 작동만 잘 시키면 됩니다 오로지 사랑으로만 작동하는 그 프로그램이 현대의학에도 돈의 의학이 아닌 그 사랑이 작동하기를 기도해보아요
참으로 옳으신 말씀 깊이 공감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병은 내몸에 순리를 벗어나 생기고 내몸을 바로 잡으려는 것 같습니다.
환경의 재앙과 위기는 자연의 순리를 거슬리면 바로 잡으려고 생기는 자연현상 온것 같습니다.
자연치유
저도 관심이 많습니다~
킬탄이 뭘까요?
킬탄은 아주오래 전부터 내려온 몸과마음 영적으로 좋은 춤 입니다.
이세상 모든것이 다 사랑이고
이우주 창조하고 운행하고 모든것을 화육번식 시키며 모든 구속에서 완전한 자유와 해방을 시키는 본체에게 모든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이세상 모든 만물에는 킬탄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