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만 구합니다
예전에 청담동에서 남자분 하메로 했었는데 너무너무 지져분하게 생활을 하셔서 개인적으로 절대 남자 싫습니다.
저가 아침 7시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 오니깐 밤일 다니시는 여자분이라서 저랑 거의 마주 칠일이 없을듯 괜찮을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낮에 일다니시는분도 괜찮으시다면 상관없구용...
저는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 이며....건설회사 강남 에서 다니고 있습니다.
착실하구용..원룸입니다. 부엌하고 불리되어 있는 원룸 이구용...
집에는 컴퓨터 공짜로 쓰시구용 전신거울 비디오 25인치 티브이..등등 살림이 별로 없내영...
저는 남자입니다.
여자랑 머 이상한....상상 하시는분 많으신대영....제발 그렇게 생각지 마세여...
요즘 다들 어렵다고 날린데....저 또한 어려운적이 있어서 저의 도움이 필요하신분이 있을거라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자세한건 011-888-7809 로 전화 주세영...
방때문에 전화 하셧다고 하시면 됩니다. ....문자 절대 사양 합니다. 전화통화만 합니다.....일때문에 전화 못받을시에는 문자로 방때문에 라고 하시면 저가 전화 걸겟습니다..
여긴 교통이 너무 좋아영. 신촌 10분 종로 10분....압구정 10분 신사역 10분 강남역 15분........어디든 다 가까워영...
그리고 저가 살고 있는곳은 보광초등학교 옆 주택가라서 무섭지도 안구요...
24시간 마트 있구요 세탁소등 근린생활을 하기에 모든 것들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용실 1분 거리에 5개나 있구용.....전 하루 3끼를 다 사먹고 있습니다.
여자분께서 원하신다면 저가 밥통과 가스렌즈는 마련해 드릴수 있습니다..
월 15만원 이구용....보증금 안받려다 그냥 20만원만 받습니다.
옷가지만 가지고 오셔두 되구요..워낙 저가 기본 살림 빼곤 없으서 가지고 오실거 있어도 놓을때 많습니다.....세탁기 가지고 오시는분께서는 월세 2만원 깍아 드려서13만원 해드릴게영.
부담 갖지 마시고 사생활 터치 전혀 없으니 일딴 주저 마시고 전화 주세여..생각보단 괜찮을 거라 확신 합니다. 아참...그리고...저의 집은 양쪽으로 옆에에 할머니 사시고 또 다른쪽 옆집은 아줌마 두분이서 생활 합니다. 다가구 인데요...4가구정도 됩니다.. 제 집만 빼고 다 여자(아줌마) 들이세용..그러니 정말 보안엔 신경 안쓰서도 됩니다ㅏ.....
그럼 부디 좋은 분께서 행운을 잡으셧으면 하내영..좋은 하루되세영.
첫댓글 얼굴을 올린 의도는 무엇이며..광고를 왜케 자주하는가?? 궁금...
얼굴로 밀고 나갈 모양이군 ㅇ저 얼굴 정도면 꽤 얼짱이네요!~
얼굴(사진)때문에 이상한 오해들을 하시는데...온라인상에 얼굴 안보이니깐 막하는 사람들있는데 이렇게 얼굴까지 공개 하고 ....어떻게 보면 신뢰감을 주고 자 하는거져.....얼굴까지 내밀고 보증 하는거져.....님들 생각들이 참 불순 하냉...나이들이 어려서 그런가?
집이 원룸이네, 줄긋기 놀이해야겠군... 룸메이트 구할 때 들어온다고 확실한 답변받을때까지 얼굴공개하지 말아야지.@_@
저 참고로 원룸살때 여자룸메구해서 같이 생활했는데 하우스메이트도 아니거 룸메는 절대적으로 가까워질수밖에 없는거 같더군여...나이가어려서 그런게 아니라 한번생활이나해보고 남들이 어리네 나이많네 하세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절대적으로 2달이상가지는못할꺼같군요...머 남일이니 제가 참견할일은아니지만
아참 그거 하나는 좋데여...청소해주고 빨래해주고 설거지해주고 -_-;하지말라거 하면서 싸운적도 있지만...머 그런건 참 좋더라구여 그리고 님외모로 봐선 다른님말대로 나쁜의도는 아닐꺼같네여 그정도 외모에 솔직히 즐기고 싶으면 얼마든지 꼬실듯 싶으니깐여.ㅎ 근데 룸메구할때 여자가 추녀여도 같이사실련지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