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이번 주도 잘 견뎠으니 주말, 크리스마스 최고로 행복하게 보내🩷 하고 싶은 말은 이것보다 더 많은데 이것만으로도 윤이가 준 선물이 참 많았다는 걸 또 한 번 더 느꼈어 1년 동안 윤이가 전해준 마음 덕분에 나도 버틸 수 있었어
내 감정이 좋을 때에도, 슬플 때에도 언제나 가장 가까이에 있어줘서 고마워 우리 1년 잘 살아왔다!! 그치?!🥰 2024년 9월 20일이 오기 전까지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면서 보내보자 아자다!! 항상 윤이 편이 되어줄게
우리 윤이 밖에 나갈 때에는 조심하고 부디 추운 겨울, 마음이라도 따뜻하게 보내기를 소망할게 사랑해 윤아 많이 많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