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오고 룽지라는 이름을 갖게 된 예삐에요.
귀엽고 착해서 저희집 최고 사랑둥이🥰입니당.
1년을 넘는 시간 동안 동행에서 또 이곳저곳 임보집을 다녔는데요, 룽지를 구조해주시고 맡아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당..!!
지난 주말에는 예쁜 꼬까옷 입고 꽃놀이 갔다왔습니다.
룽지늦 어찌나 착하고 얌전한지 마치 인형 같아요...ㅠ0ㅠ
마롱이는 품에 올려두고 장난 좀만 치면 바로 물어뜯는데 천사 갱얼쥐입니다.
제가 쓰던 춘식이 방석은 룽지가 뺏어갔습니다,,,, 언니는 바닥에 앉지만 갱얼쥐는 방석에 앉아야지...암 그럼
침대에 올라오면 올라오고 싶어서 팔딱팔딱 뛰고 난리나서 매번 올려주는데 올려주면 사이좋게 이불 물고 뜯고 핥다가 슬 잠이 들어요.
룽지가 워낙 사진 찍기가 어려운 강아지라서 ㅠㅠ 생각보다 올릴만한 사진이 없네요.
첫댓글 너무 아름답습니다~룽지도 보호자님도요♡완전 무릎견,애교쟁이 룽지
사랑듬뿍 받으며 지내고 있군요
룽지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예삐에게 룽지의
나날이 오다지 새삼 감격스럽습니다 다 덕분입니다. 그누구보다 수기야 님이 좋아하실거겁니다.
구조해주시고 저한테 보내주셔서 할상 감사합니당!!!
꺄 예삐~~~느무느무 이쁩니다😻
넘 예뻐요~~ 영상속 룽지 넘 귀엽고 마지막 투샷도 넘넘 예쁘네요~~
아~ 울 룽지 넘 예뻐요♡♡♡ 이쁜 언냐랑 꽃구경도 가고 넘 감사드립니다^^
룽지 예쁘게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룽지 친정엄마라구 생각하구 살고 있습니다!ㅎㅎ
룽지 너무 귀엽워요
하... 넘 이쁘다 표정도 밝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