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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전체메일 발송 스크랩 팝니다 "수입차중고부품 경제적 구매 방법‥`부품` 잘 알아야 효과적"
서울투데이CEO 추천 1 조회 23 14.09.20 17: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차종, 년식, 품번, 사진 등 구비해 문의…무작정 전화로 가격부터 묻는 것은 잘못"

세계 유명 수입차 중고(신)부품 전문…벤츠, BMW, 아우디, 렉서스 등 각종 수입차부품 최다 보유

 

 

[서울투데이=이경재 기자] 2014년 상반기 기준 국내로 연간 들어오는 수입차가 15만대를 돌파했다.

 

그러나 고가의 수입차는 3년여 무상보상기간이 지나면 턱없이 비싼 수리비(부품가ㆍ공임)에 차주들은 고민에 빠진다.

 

이 처럼 무상보상기관이 지나버린 수입차를 소유한 차주들이 효과적이고 저렴하게 차를 수리 하려면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안정성이 검증된 중고부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관건이 된다.

 

하지만, 아직 체계적으로 갖추어지지 못한 수입차중고부품 시장의 맹점을 이용해 국내 일부 폐차장들은 안전검증이 전혀 안된 부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차에서 대충 육안으로 보고 무작위로 탈거한 부품을 턱없이 비싼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관행처럼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새 부품은 재고가 없을 경우 수입해 들어오는 기간과 세금 등을 포함해 국산차 부품 보다 작게는 2~3배 크게는 5~10배가 넘는 차이가 난다. 또 수리할 때 공임도 마찬가지로 국산차 대비 몇 배가 비싸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세계 명차로 불리는 수입차들도 출고 약 3년이 지나면 차값이 신차에 비해 3/1 이상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유명 수입차는 국산차 보다 년식, 차값 대비 내구성이나 안정성도 어쨌거나 뛰어난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많이들 관심은 있으나 차량 유지비 등을 생각하면 망설여진다.

 

이에 본지 서울투데이 신문사는 이같은 많은 외제차 소유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정부의 '재활용 정책'에 부흥할 목적으로 지난 2011년 3월부터 '수입차중고(신)부품 유통 사업부'를 개설해 전문적으로 사업을 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사업부는 자체적으로 부품용 수입차를 직접 수입해 해체 분류작업을 하는 방법으로 각종 유명 수입차 부품(외장제, 하체부품, 기타 엔진부품 등)을 최다 보유하고 있으며, 그외 수 많은 차종에 대한 각 부품 조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내에서 우수 업체로 손꼽히는 최대 부품 업체 7곳을 선정, 긴밀한 업무제휴 네트웍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따라서 본 사업부는 수입차를 소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불필요하게 여기저기 전화를 해 부품을 알아봐야 하는 소모적인 수고를 해소하고, 신속하게 양질적 부품을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소비자들은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고정 관념과 선입견으로 전화비와 황금 같은 시간을 낭비하는 불필요한 수고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고부품은 신부품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있는 상식을 잊고서는 마치 신부품을 찾는 듯한 지나친 기대감을 갖는 일부 소비자들도 다수 있다.

 

모든 중고 부품은 가격대비 신품에 버금가는 내구성과 안정성이 있는 것으로 철저한 검증을 거쳐서 정례화 해 출고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만큼, 간혹 택배 배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이나 불량을 제외한다면 지나친 불신을 가지지 않아도 될 것이다.

 

택배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파손이나 불량은 사실상 판매하는 업체의 책임이 아닌 것이 많지만, 대부분 부품 판매 업체에서 재배송 또는 환불하는 합리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다.

 

서울투데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새차도 출고되서 임시번호판을 부착한 상태에서 주행 중 멈춰서는 경우도 왕왕 봤을 것이고, 신부품도 종종 불량이 나오는 데 하물며 중고부품이라 한들 100%를 보장해달라는 일부 소비자들의 요구는 지나친 기우가 아니겠는냐"며 "중고부품도 반품을 최소화 하기 위해 출고전 완벽한 검증을 나름대로 거치고 있으며, 사전에 맞는 부품임을 실물로 품번 대조, 사진 전송 등을 통해 철저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것이기 때문에 여타한 사고 발생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문한 부품을 택배로 받는 경우 택배직원이 보는 앞에서 즉시 부품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의무이다. 부품 판매 업체에서는 사전에 검증을 거친 온전한 부품을 확실한 포장을 해서 발송하는 것이고, 특히 본 신문사는 공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수입차중고부품 사업부'를 야심차게 시작하는 것으로 상품 가치성이 없는 부품을 절대 출고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일상적으로 다른 기타 물건들은 택배 배송에서 간혹 잘못될 경우 받는 사람이 스스로 택배회사를 상대로 보상 문제에 대해 직접 권리 주장을 하는데 유독 차부품은 그렇지 못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착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간혹 소비자들이 필요한 부품 구매 의사나 분명한 결정도 없이 마구잡이로 이곳저곳 여러 업체에 전화를 걸어서 대뜸 가격부터 물어보는 경우 부품이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하지 않고 경솔한 질문을 하면 일명 '불량고객'으로 분류, 낙인 돼 부품 업체간 공유하면서 판매를 꺼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다음은 수입차를 소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중고부품을 직접 구매할 때 알아두면 좋은 '부품구매방법'을 알아보자.

 

◆ 수입차중고부품 구매 방법 ◆

 

수입차의 중고부품은 업체마다 판단하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특성상 각 업체마다 가격차가 극심하다.

 

중고부품은 첫째 탈거 전까지 사용 정도와 상태에 따라서 A, B, C 등급으로 구분되는 경우가 통상적 관례이다.

 

새 부품처럼 일괄 가격이 동일할 수 없는 점이 여기에 있다.

 

둘째, 중고부품을 구매하기 전에 고객의 자동차 종류, 년식, 부품명(파트번호), 사진 등을 미리 준비해서 문의 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수입차부품업체는 수 많은 각 차종별 부품을 관리하는 방법(전산 입력 처리)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필수 요건이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흔히 중고부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비싼 신부품을 구매하듯 너무 지나친 기대를 갖는 태도는 절대 바람직하지 못한 것이다.

 

셋째, 중고부품을 써도 되는 것인지를 먼저 확인한 다음 부품의 재고 확인이 우선이며, 질적 상태나 가격 등 파악을 차례로 하는 것이 적절한 순서이다.

 

각 업체마다 바쁜 일과 시간에 무턱대고 전화부터 해서 부품의 재고 현황이나 품질은 뒤로 하고 가격부터 묻는 경우는 지극히 소모적인 결례가 되며, '불량고객'으로 낙인돼 오히려 부품 구매에 불이익을 당하기 쉽고, 어려움을 초래하게 된다.

 

각 업체마다 다를 수 있지만 본 서울투데이 유통사업부는 각각 부품을 관리하는 과정이 중고부품은 탈거 당시 철저한 안전 점검을 거쳐 보관하게 됨으로 이후 넓은 보관 장소에 차종과 년식, 종류별로 창고마다 보관된 각 부품의 현황을 일일이 기억만으로 의존하기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전산상의 확인과 사진으로 실물과 품번 대조를 해야 잘못 판매되는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이 같이 보관된 수 만가지의 각종 부품들을 체계적으로 전산에 입력하고 재고 파악을 하고 있지만, 많은 부품 문의전화 등 바쁜 업무시간에 한정된 인력으로 각격만 물어보는 소모적인 상담까지 일일이 응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중고부품은 같은 품목이 가격대가 비슷할 수도 아닐 수도 얼마든지 있는 일이고, 일괄적인 가격이라면 그것이 더 이상한 것이다고 생각할 수 있다.

 

넷째, 수입차의 턱없는 수리비(부품가, 공임)가 난무하는 현실에서 효과적으로 '애마'를 정비하고자 하는 것일 뿐, 유명수입차를 소유하고 있는 자긍심을 갖는 만큼 아무리 중고부품을 구매하는 경우라 할 지라도 소비자 스스로 그 품격을 먼저 생각해서 안일한 태도는 자제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객이 찾는 수입차중고부품은 철저한 검증을 거친 부품인지, 중고부품을 사용해도 되는 정비를 하고 있는 지를 잘 확인한 다음 신품과 비교해 적정 가격대를 미리 예상하고 구매 의사가 확정된 때 비로소 부품 문의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암튼, 각종 외제차가 최근들어 15만대가 넘게 국내로 수입되고 있다. 하지만 약 3년여 동안의 무상서비스기간이 끝나면 비싼 수리비 때문에 차값도 곤두박질 치고, 정비를 하려면 여간 애로사항이 아니다.

 

하지만 유명 수입차는 비교적 견고한 내구성이 장점인 만큼 제때 정비만 잘해 준다면 사치에 불가한 년식에 상관 없이 오랜 세월 '에마'로 곽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된다.

 

위와 같은 정보가 세계 유명 수입차를 소유하고 있는 모든 소비자들 또는 앞으로 중고 수입차를 구매할 생각인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각종 수입차 부품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본 '서울투데이 수입차중고(신)부품 유통사업부'로 전화(업무시간 내)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서울투데이 수입차중고부품 ☞  http://cafe.daum.net/stn-carpart

■ 문의전화 : 02-6326-6112 / 1280
■ ?       스 : 02-6407-4117

■ 구매방법 : 모든 구매부품은 미리 사진 등으로 철저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지정계좌에 부품대금이 입금 완료되면 알려준 부품도착지로 택배발송 됨을 원칙으로 합다.

 

◆ 수입차부품 최저가 판매-서울투데이 유통사업부(http://cafe.daum.net/stn-carpart) ◆

 

 

※ 본문 내용은 본 신문사의 편집 방향과 논조와는 다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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