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살리기’ 국회 나섰다
-fnnews
올들어 메모리가격 급락세로 인해 위기에 몰린 한국 반도체산업을 안정적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국회 연구모임’이 결성된다. 또 반도체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이 ‘반도체분야 세계 2강’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모색한다.
이어 산업계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황창규 사장(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이 참석해 반도체산업 미래 비전 등에 대해 언급한다. 포럼은 정기 회의를 통해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의 투자 확대와 규제 완화, 정책개선, 시장환경 개선 등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나가기로 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포럼 결성은 입법부의 반도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먼저 반도체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한 뒤 디스플레이 등 관련 분야로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수 살아나고 수출 탄탄 -매경
소비심리 3분기째 상승 “경기회복 가속”-fnnews
한국 경제가 그간의 부진을 떨쳐버리고 다시 도약할 채비에 나서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대를 기록하는 등 수출이 탄탄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견조한 수출의 뒷받침 속에 그동안 침체를 면치 못했던 내수도 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올해 한국 경제는 `상저하고(上低下高)`의 탄탄한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국 경제의 희망은 내수에서 나오고 있다. 2003년 카드 거품 붕괴 후 나락으로 떨어졌던 내수가 올 초부터 점차 살아나면서 경제의 버팀목 구실을 하고 있다. 우선 자동차 등 내구성 소비재 판매가 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우리나라 전체 자동차 내수는 지난 4년간의 부진에서 벗어나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해 강력한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차 부분파업 철회 등도 긍정적인 조짐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올 하반기에는 자동차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소비는 증가하고 있다"며 "아파트의 경우 자산효과가 크지 않고 주식시장 상승이 소비 분위기에 크게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올 들어 예상 밖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 수출은 하반기에도 탄탄한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세계경기 둔화 가능성과 원화값 강세 등 영향으로 인해 수출 증가율은 상반기에 비해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의 상반기 수출은 1768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3.8%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출 증가율이 올 들어 한 자릿수로 떨어질 것이라는 염려를 뒤엎는 결과였다. 제품 가격 하락으로 수출 증가세가 둔화된 반도체를 비롯해 석유류와 가전이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철강 자동차 선박 석유화학제품 등 주력 수출 품목이 제 몫을 톡톡히 해낸 덕분이다.
하이닉스 구리공정 전환 허용 -한경
이번엔 '稅파라치'가 나선다 ..카드ㆍ현금영수증 거부 신고땐 포상금 -한경
보건의료노조 26일부터 전면파업 ‥ 병원 128곳 참가 -연합
증권사 "올 지수 1980~2000" … 또 상향 -한경
한국증권
증 권
기관·외국인 "운수장비株 사자" -서경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운수장비업종지수는 전날보다 3% 오른 1,737.45를 기록, 전업종 중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외국인투자가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8,684억원을 순수하게 내다파는 동안 운수장비업종은 976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기관투자가도 1,034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현대차그룹주는 이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관련 파업을 부분적으로 철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제히 상승했다.
밸류에이션 부담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조선주의 강세도 지속됐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전날보다 6.09% 오른 36만6,000원을 기록하며 한국전력을 제치고 시가총액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중공업에도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손길이 이어졌다. 18~22일 외국인은 현대중공업을 7만1,100주 순매수했고 기관도 10만5,276주를 순수하게 사들였다. 현대미포조선에도 외국인 및 기관의 매수세가 몰려 지난 한주 동안 외국인은 8만4,871주, 기관은 12만2,338주를 사들였다. STX조선도 외국인ㆍ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나타났다. 상반기 결산이 다가오면서 조선주가 윈도드레싱 효과를 볼 것이란 지적도 나왔다.
주가 15주 올랐는데 내릴때도 됐지 -fnnews
■악재에 둘러싸인 증시 =대세 상승의 기운을 마음껏 누리며 15주 연속 상승랠리를 펼쳤던 주식시장이 각종 악재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 최근 조정은 각국의 금리인상, 글로벌 증시의 긴축, 불안정한 국제유가 흐름, 정부의 유동성 억제 등 각종 악재가 겹친데 따른 여파로 분석된다. 대신증권
■증시, 상승 추세는 이어갈 것 =비록 주식시장이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상승 추세 자체는 지속될 것이라는 게 증시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안팎의 악재에 외국인 매도세로 수급상 불균형을 보이고 있지만 대세상승론이 확산된 데다 개인들의 참여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설명이다. 조정을 기회로 옥석을 구분,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갖출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대신증권
출렁대는 코스피 하루새 38P 등락.. 불안한 시장 반영 -매경
프로그램 매매에 25일 코스피지수가 큰 폭으로 출렁거렸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에 비해 13.25포인트(-0.75%) 하락한 1757.7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의 최고점과 최저점은 각각 1785.87과 1747.86으로 이날 하루에만 38.01포인트(2.16%)가 출렁거렸다. 시가총액으로는 약 18조원이 움직인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날 프로그램 매매가 코스피지수를 큰 폭으로 움직이게 만든 주범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또 그동안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과 하락을 오간 것도 한국 증시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 기계, 고무ㆍ타이어업종 실적 `쌍발 엔진` 장착 -한경
◆원·엔 환율 하락과 증시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100엔당 원화 환율이 750원 밑으로 하락함에 따라 자동차와 철강 조선 전자 등 주력 수출 분야에서 일본과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출단가 인하 같은 대책이 필요하지만 주요 수출업체들은 채산성 악화를 우려해 적극적으로 수출 가격을 낮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원·엔 환율 하락 속에 수출단가 인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수출액은 두 자릿수 증가를 지속하고 있다. 상당수 수출업체가 중국의 경제성장과 교역량 증가 등으로 인해 혜택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소재용 대한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당분간 일본과 미국의 통화정책 변경이 없을 것으로 예상돼 원·엔 환율은 하락세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며 "대중국 수출 증가의 혜택과 동시에 원·엔 환율 하락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업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투증권에 따르면 원·엔 환율 하락으로 수혜를 입는 업종은 일본으로부터 원자재를 많이 구입하는 기계 화공 철강 비철금속 전기전자 고무·타이어 등이다. 또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업종은 선박과 전기전자 기계 섬유 고무·타이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국 경제성장으로 인한 수혜뿐만 아니라 원·엔 환율 하락으로 이중의 혜택을 입을 수 있는 업종은 반도체와 기계류 고무·타이어 등이 꼽혔다. 철강 및 화공 업종도 일정한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소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에서 주요 원자재를 수입하고 이를 재가공해 중국에 수출하는 기업은 엔화 약세와 중국의 고성장으로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가 경쟁력 갖춘 실적주 주목 =원·엔 환율 하락과 중국 경제성장의 동시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 업종에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주가 조정때 노릴만한 13개 실적주 -매경
.. 다음 태웅 성광벤드 평산 등 꾸준히 상승
◆ 되는 종목은 조정도 안 무섭다 = 25일 매일경제신문은 대신증권 도움을 받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분석보고서 없는 종목 제외) 가운데 최근 1년간 지속적으로 주가가 오른 종목을 선별했다. 그 결과 다음 태웅 성광벤드 평산 현진소재 테크노세미켐 매일유업 제이브이엠, 모두투어 등 13개 종목이 커다란 상승 곡선을 그리며 주가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종목들은 두 가지 공통점이 있다. 우선 1년간 상승하는 중간중간 조정을 받았지만 단기에 그치거나 폭이 크지 않아 상승흐름이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히려 조정 후 오름 폭이 더 커졌다. 테크노세미켐은 지난해 6~9월 등락을 반복하며 꾸준히 주가 저점을 높여 오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올랐다. 올 1월 조정이 있었지만 일주일 정도로 그친 뒤 저점을 더욱 빠르게 높이고 있다.
또 다른 공통점은 실적이 약진중이라는 점이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종목에 따라서 적게는 20%, 많게는 60% 가까이 늘어나 주가 상승을 정당화했다. 25일 에프엔가이드의 증권사 추정치 평균(컨센서스) 집계에 따르면 평산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 44.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이브이엠은 32.9%와 34.9% 늘어날 전망이다. 더구나 실적은 내년 이후에도 계속 좋아진다. PER(주가수익비율ㆍ주가/주당순이익)가 현재 20배를 넘어 매우 높아 보이지만 이익이 워낙 빠르게 늘어 내년 이후 PER는 뚝 떨어진다.
◆ 제자리 맴도는 종목 이유 있다 =반면 최근 1년간 장기간 조정을 받거나 급등락을 반복해 주가 제자리인 종목도 있었다. LG텔레콤은 1년간 1만원 전후에서 주가가 묶여 있고, CJ홈쇼핑은 7만원 전후에서 주가가 오락가락이다. 휴맥스 파라다이스 크레듀 등도 주가가 박스권에 머물러 있다.
이런 종목들은 PER가 시장평균과 비슷하거나 평균보다 낮아 주가만 보면 향후 올라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그러나 실적이 신통치 않거나 업황 자체가 둔화되고 있는 사례가 많다. 또 주가흐름 자체가 깊은 조정을 받아 하락으로 꺾인 사례도 있다.
외국인 매도공세속 사는 종목도 있다 -매경
.. 가격 많이 떨어진 은행株지분 늘려, LG카드ㆍ두산重ㆍ삼성화재등 매수
외국인,매도속 금융주만 사들여 -fnnews
◆ 금융주 포트폴리오 재편 중 = 우선 금융주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이달 들어 22일까지 우리금융 LG카드 삼성화재 등 금융 대표주들을 각각 4534억원, 2300억원, 65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은 최근 예금보험공사 매각 물량을 외국인이 절반가량 입도선매했다.
◆ 2분기 기대
◆ 지배구조 개선 기대주 = 외국인 지분이 이달 들어 늘어난 종목의 경우 지배구조 개선이 주효하게 작용함을 알 수 있다. 지난달 31일 분할 상장한 웅진씽크빅의 경우 지배구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걷히면서 외국인 지분이 이달 초 27%에서 31%까지 늘어났다. 대한전선도 알짜 자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다. 이 밖에도 외국인 지분이 증가한 중소형 종목 중에 SK케미칼, 한화석화, 선창산업은 JF애셋매니지먼트가 5% 이상 지분 보유를 밝힌 곳이다.
선창산업은 합판, 제재 및 MDF 생산업체로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증가와 가격인상 덕분에 반기 순이익이 급증한 곳이다.
SK㈜ `들고 갈까 - 팔고 갈까` 고민 -한경
… 28일 거래정지 앞두고 급락
SK㈜가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거래 정지일(28일)을 앞두고 주가가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주식을 팔기보다는 보유하고 가는 게 유리할 것으로 분석했다. SK㈜는 28일부터 변경상장 전일인 7월24일까지 한 달가량 거래가 정지된다. SK㈜는 지주회사인 SK㈜와 사업자회사인 SK에너지로 분리될 예정이다. SK㈜는 지난 19일 이후 닷새째 약세를 보였다. 25일도 외국계 CS증권 창구로 매물이 집중되며 8.37% 급락했다.
이 연구위원은 그러나 "올 연말과 내년 브라질 예멘 페루 등 광구의 연이은 상업생산으로 유전개발 수익 증가가 예상되는 데다 SK인천정유의 중질유 분해설비 구축으로 SK에너지의 기업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지주사인 SK㈜도 자본금 대비 기업 가치가 여타 지주사에 비해 높아 분할 후 현재보다 높은 수준에서 주가가 형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분할 전 기준 SK㈜의 목표주가로 15만원을 제시했다.
태양광 관련주 “너무 뜨거워요”-fnnews
산업은행은 지난 20일 ‘태양광발전 산업의 동향 및 금융기관의 진출방안’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 발굴차원에서 태양광발전 관련기업에 대한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권의 태양광발전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가 포괄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발표 이후 관련 종목들은 급등 이후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코트렐은 하한가를 기록했고 동양제철화학도 나흘 연속 내림세가 지속됐다. 특히 한국코트렐은 수자원 정화 및 담수화설비 등 신규 사업 투자에 대한 기대감까지 겹쳐 그동안 과열 양상을 빚었다. 올 들어서만 170% 가까이 급등한 것. 또 지난 한달 남짓한 기간에 30∼50%의 상승률을 보인 넥스트인과 티씨케이 등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가격 급락에 따른 단기 매수세가 잇달아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추세적 상승세는 힘들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내다 봤다.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할 때 상승폭이 워낙 커져 그만큼 변동성도 커질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라는 것. 증권업계 관계자는 “상승세를 예상하긴 했지만 최근의 주가 오름세는 과한 측면이 많다”며 “결과물이 수익성으로 이어지기까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양증권
유아이에너지 6일연속 급상승 -f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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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
D램 고정거래가 하락 멈췄다 -한경
25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D램 고정거래가격은 이달 초와 동일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통상 2주일에 한 번씩 반도체업계와 PC업계 간 협상을 통해 결정되는 고정거래가격은 올 들어 매번 3∼5%씩 하락해 왔다. 업계 관계자는 "고정거래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권을 유지하는 데 성공한 것은 그동안 D램 가격 하락이 과도했다는 인식이 확산된 데다 하반기의 계절적 수요 확대를 앞두고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다 최근 들어 D램 현물값이 30%가량 상승한 것도 고정거래가격 추가 하락을 막는 데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현물가격은 연초 대비 30% 수준까지 폭락했다가 최근 40% 선으로 올라선 상태다. D램 가격이 바닥을 쳤다는 분석이 세를 얻으면서 HP와 델 등 해외 PC업체들이 한 달,두 달짜리 장기 공급계약을 요청하는 사례도 부쩍 늘어나고 있다.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대규모 물량을 미리 확보해 두자는 움직임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D램 고정거래가격이 다음 달 이후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 낙폭이 깊었던 만큼 반등 탄력도 클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하반기부터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이 생산효율이 높은 신(新)공정을 도입,공급량을 상반기보다 다소 늘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D램 수요가 완전히 살아났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점 때문에 향후 D램 값의 상승폭이 제한될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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